, 前 정치인에 대한 내용은 최종선(1952)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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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최종선 |
| 출생 | 1986년 7월 12일 ([age(1986-07-12)]세) |
| 강원도 춘천시 (現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 |
| 신체 | 182cm, 71kg |
| 학력 | 아주대학교 (사학과 / 학사) |
| 데뷔 | 2010년 뮤지컬 <마법사들> |
| 종교 | 개신교[1]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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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2010년 대학로 브로드웨이 아트홀에서 공연됐던 <마법사들>의 스님 역으로 데뷔, 이후 굵직한 대극장 작품들과 중소극장 작품들에서 앙상블과 주조연으로 활동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다른 배우들과 달리 연극영화과나 성악과를 졸업하지 않았다는 것이 특이하다[2] 하지만 본인의 전공인 사학이 역사적 사건을 다루는 뮤지컬들[3]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원래는 뮤지컬계가 아닌 드럼쪽 진로[4]를 지망했다고 하며 유엘중창단에 합격할 만큼 데뷔이전에도 가창에 재능이 있던걸로 보인다.[5] 비록 소극장의 주조연과 대극장의 조연 또는 앙상블을 주로 맡고는 있지만 뮤덕들 사이에서는 이미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다.[6] [7] [8]
1.1. 수상
- 경원대학교 창작가요 가요제 은상 수상[9]
2. 출연작
- 2010 뮤지컬 <마법사들> (스님 役)
- 2011 뮤지컬 <밍크고래는 소화 불량이다> (이재경 役)
- 2011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헨리 役[10])
- 2012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영호 役)
- 2013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헨리 役)
- 2013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아르망 役)[11]
- 2014 뮤지컬 <모차르트!> (앙상블)
- 2014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당통 役)
- 2015 뮤지컬 <오디션> (다복이 役)
- 2015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시몬[12] 役)
- 2015 뮤지컬 <레 미제라블> (졸리 役)[13] [14]
- 2016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레이놀즈 役)[15] [16]
- 2016 뮤지컬 <오!캐롤> (레오나드 役)
- 2019 뮤지컬 <구미호> (앙상블)
- 2020 스테이지 콘서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시몬 役)
- 2022-2023 뮤지컬 <영웅> (조도선 役)
3. 음원
음원사이트를 찾아보면 작업한 음원이 몇 개 나온다.- 남아
- 태양처럼 바다처럼
- 오늘을 기억해
- 바다여행
4. 여담
- 프리랜서란 이유로 직업이 여러 개라고 한다(뮤지컬 배우, 고등학교 방과후 선생님, 라이더 등).
- 오버워치를 한다고 한다. 플래를 유지하라고 하는 말에 비추어 보면 플래 이하인 듯 하다.[17]
- 탕수육을 먹을 때 반만 부어놓고 반은 찍어먹는다고 한다.
- 친한 뮤지컬 배우가 거의 없다고 한다(...).
- 쌓인 스트레스가 아직 없다고 한다.
- 요리를 잘한다고 한다.
[1] 실제 교회 뮤지컬이 진로 결정의 큰 계기로 작용했다고 하며 지금도 성가대에서 테너로 활동한다고...[2] 물론 연기나 노래 계열이 아닌 쪽을 전공한 배우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경영학과 출신인 박은태나 판화과 출신인 장은아, 중어중문학과 출신의 최수진 등.[3] 모차르트!, 스칼렛 핌퍼넬, 마리 앙투아네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레 미제라블.[4] 드러머로의 활동경력도 있다. 이 때문인지 뮤지컬 오디션에서 드러머 역할을 맡았다.[5] 음악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 굉장히 다재다능한듯[6] 그것도 그럴것이 대극장 작품들은 워낙 명작으로 많이 알려진 작품들이나 슈퍼메이저급 작품들을 했을 뿐 아니라 중소극장 작품들도 뮤덕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작품들을 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팬클럽까지 있다. 공식 팬클럽은 아닌듯. 팬클럽 이름은 최종선의 최종선택.(팬클럽이 개설되었을 시기에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출연한 배우들의 팬카페가 대거 개설되었고 팬카페들의 이름은 누가 더 약을 빨았다 대회하듯 언어유희가 돋보인다. (안나스 역의 지혜근 배우의 경우 <근의공식>, 앙상블이었던 김미로 배우의 경우 <MAZE>))[7] 실제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보고 시몬은 넘버를 얼굴이 터질듯이 열심히 부른다는 후기나 시몬이 넘버를 부를때면 자기애가 공연하듯 엄마미소를 짓는다는 후기가 많이들 나온다.[8]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뮤덕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추후에 나온 극 후기에서 종선시몬이 시강이었다거나 종선시몬을 봤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9] 참가곡은 '남아' 였다. 멜론, 벅스, 지니뮤직 등의 음원 사이트에서 찾아보길 바란다.[10] 언더스터디로 1월 11일과 17일에 본공연을 치렀다. 이후 재연에서는 초연 때 메인 헨리였던 이상민과 더블 캐스팅.[11] 첫 대극장 공연[12] 엄청난 양의 팬을 양산한 배역이다. 극 초반에 Simon Zealots라는 솔로 넘버가 있는데 굉장히 열심히 부르는 모습에 뮤덕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었다. 하지만 높은 음역대의 넘버를 전 회차 원캐스팅으로 소화하다보니 공연 후반쯤에는 쓰릴도 좀 있었고 키를 낮춘부분도 있어 안타까울따름... 위 역에서 삐삐시몬 또는 종선시몬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13] 실제로는 아베쎄의 벗들이 나오는 씬을 제외하면 여러 역할을 번갈아 맡는다. 사실 대극장 작품에서 이런 식으로 배우가 비중이 크지 않은 여러 역들을 번갈아 맡는 일이 드문 편은 아니긴 하다.[14] 역할을 정리하자면 죄수, 일꾼(그만두게 일당은 쳐줄테니 당장 짐을 싸서 나가주게나.), 공장 노동자, 쥐잡이, 떼나르디에 부부 고객, 졸리(마리우스, 너 왜그래?), 결혼식 하객 등이 있다.[15] 음악감독과 타 배역의 배우들 중 다수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2015 출신이라 화제가 되었다.[16] 조연이라 어느정도 분량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정작 뚜껑이 열리고 보니 분량이 짠내난다..[17] 실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