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14 15:37:31

최우제/국가대표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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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재의 연도별 국가대표 경력 일람
국가대표
2023년
미정

1.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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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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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최우제_항저우아시안게임.jpg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e스포츠(LOL) 국가대표팀
최우제 (Choi Woo-je)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며 생애 첫 국가대표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1.1. 평가전

파일:아시안게임 평가전 아지르.gif
평가전 상대는 베트남과 대만이라는 나름 강력한 상대였음에도, 게임내내 라인전부터 상대를 찍어누르는 모습을 보이며 베트남, 대만전 모두 2:0으로 손쉽게 승리하였다.

1.2. 본선

8강전 손쉽게 이기며 4강에 진출하였다. 4강 상대는 빈인데, 작년 MSI에서는 최우제 선수가 탑 라인전을 압도하여 천쩌빈 선수 본인이 패배를 인정했지만 올해 MSI에서는 시종일관 밀리는 모습을 보여 제우스가 불안하다는 평가가 주류였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제우스가 빈을 시종일관 압도하였다. 4강 중국전 바론 버프를 두르고 중국 측 미드 1차타워를 압박하던 중, 천쩌빈의 레넥톤이 합류가 늦는 것을 간파한 최우제, 류민석의 이니시로 시작된 교전에서 잘 큰 줘딩의 르블랑을 박재혁-서진혁이 제대로 마크하고 끊어내면서 중국 측 챔피언을 셋을 잡아내며 순식간에 5:2 구도가 되었고, 중국의 1차 타워를 밀어낸다.
파일: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한타.gif
핵심인 르블랑이 빠진 중국 측에서는 바론 버프를 두르고 5명 모두 살아 있던 대한민국을 막아낼 방법이 없었고, 그대로 2차 타워에서부터 넥서스를 부수며 승리한다.

2세트전 유리한 흐름을 가져온 대한민국은 정지훈의 탈리야 궁극기를 활용해 벽을 치면서 중국에게 교전의 불리함을 강요하고 3용을 챙긴다.
파일:제우스 빈 솔킬.gif
스플릿 구도에서 바텀에서 최우제의 잭스가 천쩌빈을 솔킬 내면서 대한민국은 바론마저 무사고로 챙기고, 초반에 앞서나가던 중국의 천쩌빈-줘딩을 모두 대한민국의 맞라이너가 성장세에서 역전하면서 어려운 상황에 몰아넣는다. 한번 몸이 풀리자 탈리야 숙련도가 높은 정지훈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대한민국은 라인을 정리하러 돌출된 중국의 챔피언을 계속해서 끊어낸다. 사이드의 핵심인 잭스가 맞상대인 레넥톤을 힘으로 찍어누르는 와중에 합류와 라인 클리어마저 탈리야가 트리스타나보다 유리했기에, 중국 입장에서는 운영으로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상황에 처했다.

중국 측에서는 교전때 어떻게든 자오자하오의 징크스가 킬을 내고 패시브를 터트리면서 활약하는 것밖에 믿을 구석이 없게 되었고, 대한민국 선수들은 이를 잘 알고 있다는 듯 징크스를 먼저 공격적으로 마크하면서 미드 쪽 한타에서 승리해 4용과 바론을 모두 챙긴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정지훈의 탈리야 궁극기와 함께 대한민국이 한 수 위의 교전력을 보여주면서 장로 드래곤 앞에서 중국의 챔피언을 대거 잡아내고 그대로 넥서스까지 진격하며 경기를 끝낸다.

1.3. 총평

파일:롤 국가대표팀 대한민국 금메달.jpg

결승 대만전 2:0으로 승리하며 아시안게임 우승을 하며 금메달군면제를 얻었다. 다른 탑솔러는 당연하고 중국의 빈 상대로도 나름 판정승을 거두었다는 평을 받았다. 비록 빈이 두 판 연속 레넥톤을 하는 동안 라인전이 불리한 오른과 잭스를 들고 초반 단계에서 밀리긴 했지만, 오른으로 마지막 한타의 이니시를 열어주거나 잭스로 빈을 솔킬 따면서 팀원에게 바론을 선물하고 굳히기를 확정짓는 등 중요한 순간에 한번씩 기여했다.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제우스는 아직도 2004년생, 19세로 어린 만큼 예술체육요원 편입 특례가 추후 제우스의 몸값이 상승하는 데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