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30 13:56:42

최병호(가수)

최병호
崔丙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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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최재련
출생 1916년 6월 19일
전라남도 무안군
사망 1994년 2월 21일 (향년 77세)
데뷔 1940년 '오케레코드' 전속가수

1. 개요2. 생애3. 부동의 가수

1. 개요

일제강점기 후반부와 대한민국의 가수.

2. 생애

젊은 시절 일본 제국의 강제 징용으로 탄광에 끌려간 적이 있는데 미친척을 하여 겨우 빠져나왔다고 한다. 이후 1940년 오케레코드 콩쿠르 대회에서 입상하였고, 1941년 <아주까리 등불> 발표, 그 밖에도 대표곡은 <황포돛대>, <십년이 하룻밤>, <사면초가>, <떠나갈 해항>, <월하의 선가>, <실없은 동백꽃>, <유정고향>, <호남의 사나이> 등 여러 곡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하다가 1994년 2월 21일 7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3. 부동의 가수

  • 무대에 서면 절대 몸을 움직이지도, 흔들리지도 않는 부동의 가수였는데 본인의 입을 손으로 잡아 닫는 제스쳐로 유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