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롤링스타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김보영.2. 특징
드라키단 소속. 상당한 외모와 몸매를 지닌 마녀이다. 악당집단 소속이니 만큼 당연하게도 악녀. 마법을 써서 적을 공격하거나 교란시키는 위력적인 존재이다.[1]밀키행성 편에서 롤링스타즈 팀원들을 드라키 부대 외로 가장 괴롭힌 존재. 두목의 신임을 얻기 위해 숙청을 명령 받으면 직접 마법을 사용해 처형감인 간부 두 명을 마음대로 조종해 괴물 밥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때 대사는 "지옥으로 떨어져라!"
마법의 주문인 '야이인미코초'는(이는 거의 듣기 어렵다.) 거꾸로하면 '초코미인이야'이다. 이는 제작진의 공식 답변으로도 알려졌다.
상당히 비정하고 날카로운 성격으로 막판에 생체병기 코모라를 꺼내서 조종하며 롤링스타즈 팀원들을 공격하려 하나, 제어조차 안되는 초강력 생체병기에 행성이 파괴될까 겁을 먹은 두목이 그만두라고 뺨을 때리고 총까지 겨누자 이에 열받고는...
하극상을 일으켜 코모라를 이용해 자기 두목을 날려버리고 괴물 밥으로 만들어 버렸다.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그리고는 자신이 두목이 되었다고 선포한다. 그리고 초코의 명을 받은 코모라는 롤링스타즈 팀에게 맹공을 가했고 그 압도적인 힘으로 팀 전체를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고갔다.
하지만 코모라가 아들이었던 피치의 오카리나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고[2] 강력한 무기를 잃어버린 그녀는 "두고보자!"라고 외치면서 탑승했던 비행선으로 도망가는데...
그런데 그것이 그대로 사망 플래그가 되어버리고, 열받은
캐릭터 디자인이 예쁜 편이라 방영 당시 매우 인기가 좋았다. 팬들은 단명한 것에 매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1] 미인계도 쓴다.[2] 이때 피치는 아버지에게 정신을 차리라고 간절히 외치고 초코는 마법을 더 써서 기억을 잃도록 압박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다투는 두명의 성우는 김보영 성우 단 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