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22:27:19

초월(카드파이트!! 뱅가드)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주요 시스템
{{{#!folding [ 펼치기/접기 ] 무인편
2011 2012 2013 2014
크로스
라이드
리미트
브레이크
브레이크
라이드
레기온
G V D
2014 · 2016 · 2017 2018 2021
초월
G 가디언 | 궁극초월
페르소나
라이드
DZ
2024
에너지
}}} ||

1. 해설
1.1. 역사1.2. 초월의 종류1.3. 초월 관련 룰1.4. G 가디언1.5. 궁극초월1.6. 크레스트 카드(D 스탠다드)
2. 영향3. D 스탠다드 G 유닛 목록4. P 스탠다드 G 유닛 목록
4.1. 유나이티드 생츄어리
4.1.1. 로얄 팔라딘4.1.2. 오라클 싱크탱크4.1.3. 엔젤 페더4.1.4. 쉐도우 팔라딘4.1.5. 골드 팔라딘4.1.6. 제네시스
4.2. 드래곤 엠파이어
4.2.1. 카게로우4.2.2. 누바타마4.2.3. 타치카제4.2.4. 무라쿠모4.2.5. 나루카미
4.3. 스타 게이트
4.3.1. 노바 그래플러4.3.2. 디멘션 폴리스4.3.3. 링크 조커
4.4. 다크 존
4.4.1. 스파이크 브라더스4.4.2. 다크 이레귤러즈4.4.3. 페일 문4.4.4. 기어 크로니클
4.5. 메가라니카
4.5.1. 그랑블루4.5.2. 버뮤다 트라이앵글4.5.3. 아쿠아 포스
4.6. 주
4.6.1. 메가 콜로니4.6.2. 그레이트 네이처4.6.3. 네오 넥타르
4.7. 클레이 엘리멘탈4.8. 국가 전용

1. 해설

파일:초월스킬 아이콘.png
[ruby(초월, ruby=스트라이드)]】-스트라이드 스텝-【코스트】[패에서 그레이드 합계가 3 이상이 되도록 1장이상, 버림]으로, 뒷면인 이 카드를 뱅가드 서클에 【[ruby(초월, ruby=스트라이드)]】한다.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키워드 능력. 초월이라고 쓰고 스트라이드(Stride)[1]라고 읽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패에서 그레이드 합계가 3 이상이 되도록 카드를 버리면 G 존에 뒷면으로 놓인 G 유닛을 자신의 뱅가드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데 이것을 초월이라고 한다. 초월에 성공하면 기존에 뱅가드 서클에 놓여있던 유닛을 모두 하츠로 삼을 수 있는데, 초월한 G 유닛은 이 하츠 중 하나의 명칭과 파워를 이어받게 되어 기존에 가지고 있던 G 유닛 자체의 파워+하츠의 원래 파워를 얻고 명칭 또한 얻어 명칭지정에도 대응이 가능해진다. 이 특성 덕분에 대부분의 G 유닛의 파워 라인은 26000 이상이다.

통칭 스트라이드 스킬이라 불리는, G 유닛이 초월했을 때 발동하는 능력을 가진 카드들도 있다.

1.1. 역사

해당 능력을 처음으로 들고 나온 것은 2014년 네온 메사이어의 특전 카드로 등장한 하모닉스 메사이어.

부스터 발매 초기엔 역시 클랜간 지원 차에 따른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적극적인 엑스트라 부스터와 테크니컬 부스트 등의 발매와 파이터즈 콜렉션의 전클랜 지원에 힘입어 클랜별 초월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한편 상대의 뱅가드가 그레이드 3 이상이여야만 사용 가능한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해, 일부러 그 아래 그레이드에서 머무르며 초월 관련 덱을 묶어버리는 토메라는 전략도 등장했다. 대표적인 예시는 파문, 칠해 축. 이후 파이터즈 룰과 메타의 변경으로 몇몇은 사장되었다[2].

또한, 2016년 4월 이후 G존에서 불러내는 가디언 제네레이션 가드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이 G 가디언도 G 유닛인 만큼 G 존에 넣게 되는데 이 때문에 G 존이 기존 8장에서 16장으로 한계가 상향되었다

다만 이러한 점이 기존에 G 유닛의 지원이 많던 클랜과 상대적으로 적었던 클랜 간의 격차를 늘렸다는 평가다. 당장 예를 들어 기어크로니클의 경우 각 상황마다 대응할 G 유닛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마이너 클랜은 비참하게 초반에 나온 히트 초월을 더 넣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였다.

또한 2017년 11월 17일 발매된 궁극초월에서부터 새롭게 [ruby(궁극초월,ruby=얼티밋 스트라이드)]이 추가되었고, 총 6종류의 제로스 드래곤이 등장했다. 궁극초월 부근의 카드부턴 갑자기 파워 인플레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가희의 축제에서 정점을 찍은 뒤 G 시즌은 막을 내리게 되고, 이후 초월 시스템은 P 스탠다드로 분리되었다,

V시즌 발표와 함께 G 유닛의 룰도 일부 변경되었는데, 노멀 스트라이드의 조건이 "서로의 뱅가드가 그레이드 3 이상이거나 자신의 턴 개시시에 자신의 뱅가드가 그레이드 3 이상"으로 바뀌었고, G 어시스트가 G 존의 G 유닛을 요구하거나 제외하지 않게 되었다. 노멀 스트라이드의 변경은 에어 엘리멘트 시브리즈로도 완전히 막지 못한 2토메와 1토메를 사장시키는 동시에[3], G시즌 마지막 팩인 가희의 축제에서 나오는 탑 아이돌 리비엘 관련 지원 등의 초고속 라이드를 서포트하기 위한 룰 변경.[4] G 어시스트의 변경은 단순히 G 존이 빡빡한 덱, 특히 파괴의 용신 기제 덱에 대한 지원으로 볼 수도 있지만, 스탠다드 포맷에서 G 유닛의 존재를 영구적으로 또는 한동안 배제하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도 있다.

V 스탠다드 도중 프리미엄 컬렉션 2019, 프리미엄 컬렉션 2020 총 두 번의 초월 지원을 받았는데, 카트리나, 가스틸, 누에다이오, 이치키시마 등 이 팩의 카드 대다수가 파이터즈 룰에 실려 있고, G존 구성에 거의 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P 스탠다드의 파워 인플레를 우주로 올려버렸다. 현재 (22년 10월 기준) 상기 4장의 카드는 전부 금지이다.

모바일 게임인 뱅가드 ZERO에서는 2021년 초월이 등장했으며, 아예 발동에 턴 제한을 두어서 선공은 4턴째부터, 후공은 3턴째부터 가능하고 그 전에는 그레이드가 3일지라도 스트라이드가 불가능하여 초월의 타이밍을 같게 조정하였다.

2022년 4월 D 스탠다드의 첫 초월 지원 팩 P 클랜 컬렉션 2022가 발매되었고, 이 이후 P 스탠다드 덱의 매물이 눈에 띄게 거래되는 속도가 빨라졌다.

2022년 8월 16일, D 시즌의 해후 라인인 크로노 제트 드래곤의 공개와 함께 D 시즌에 초월 시스템이 등장하는 것이 공개되었으며, 자세한 재정은 8월 23일에 공개되었다. G 유닛의 뒷면이 P 스탠다드 때와 달리 평범한 메인 덱의 카드와 똑같은 것이 특징.

그리고 공개된 룰은 스트라이드는 라이드스텝 다음의 스트라이드스텝에 행하고, 조건은 "서로의 뱅가드가 그레이드 3 이상이거나 자신의 턴 개시시에 자신의 뱅가드가 그레이드 3 이상", G존은 16장 등 기존과 똑같이 나왔다. 다만 초월인플레를 억제하기 위해 크레스트를 가진 특정 라이드라인 및 뱅가드만 초월을 할수있게 조정을 해놓았다.[5] 또한 스탠다드 크로노 제트 드래곤이 나오는 Stride Deckset Chronojet의 소개에도 스탠다드의 초월은 특정 유닛만 가능합니다라고 명시해놓았다.

1.2. 초월의 종류

스토리 설정에 따르면 초월이라는 현상은 크게 두가지로 나워지는데, 뱅가드 자신의 미래의 가능성을 불러 오는 것과 뱅가드와 관련된 강력하거나 위대한 존재를 과거나 미래에서 호출하는 것으로 나눠진다. 전자는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 - 암흑룡 팬텀 블래스터 디아블로 같은 경우이고, 후자는 미래의 부르는 소리 로리스 - 학원의 기라성 올리비아같은 경우.

또한 상위 개념으로 뱅가드 자기 자신의 미래의 가능성을 자기 자신에게 덮어씌우는 [ruby(초월공명,ruby=스트라이드 퓨전)], 금주로 초월을 강화시켜 기존 초월보다 강화된 존재를 불러올 뿐만 아니라 간섭[6]이 불가능하게 되는 [ruby(금주초월,ruby=오버 스트라이드)]이 있다.[7] 전자는 크로노 제트 드래곤 - 크로노 드래곤 넥스테이지같은 경우이고, 후자는 패도룡 클라렛소드 드래곤 - 패도흑룡 오라가이저 댐드(패도룡 오라가이저 드래곤을 강화)같은 경우이다. 예외적으로 천옥신수 펜릴이 사용한 미래의 힘을 억지로 자신의 몸에 흡수하는 [ruby(초월예속,ruby=스트라이드 슬레이브)]이 존재한다.

또한 2017년 11월 17일 발매된 궁극초월에서부터 새롭게 추가된 개념인 [ruby(궁극초월,ruby=얼티밋 스트라이드)]이 있는데, G존의 앞면 카드가 3장 이상일 때부터 해방되며, 기본 파워는 25000, 코스트로 뱅가드와 동명 카드를 요구한다.[8] 궁극초월시에도 스트라이드 스킬은 사용 가능하지만, 루아드아마르다 같은 코스트 대체 효과로는 초월 불가능. 또한 궁극초월이 해제되었을 경우 G 존에 있는 모든 G 유닛은 제외 존으로 보내진다. 당연히 제네레이션 브레이크도 사용 불가능해지므로 피니셔로서의 사용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소설 등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초월의 경우는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 화신(이나즈마 일레븐 GO), 지령과 유사하며 초월공명의 경우는 화신 암드 혹은 갑박식 오버소울 같은 느낌으로 표현된다.

2016년 4월 이후 추가된 신 시스템 G 가디언이라는 가드 스텝시 힐 트리거를 버리는 것으로 G존에서 G 가디언 스킬을 가진 G 유닛을 부르는 키워드 능력이 추가되었다.[9] 공통적으로 기본 15000 실드에 추가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패에서 가드를 제한하는 카드들을 돌파할 수 있다.

제네레이션 가드에 대한 설정도 따로 존재하는데 이는 새로운 '초월(스트라이드)' 시스템으로, 행성 클레이 곳곳에서 발생한 초월의 메커니즘을 분석, 개선해 어느 정도의 마력과 적성을 가진 자라면 일시적으로 그 힘을 행사할 수 있는 마법 시스템이다. 말하자면 '간이판 초월' 이라 부를 수 있는 시스템이나 악의적 침략과 범죄에 전용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술자에게 공격의 의지가 있을 때는 발동하지 않도록 시스템에 락이 걸려있다. 술자와 소환되는 대상에게는 '위기와 시련을 극복하려는 의지'라는 영적인 동기가 필요하며 '인내와 생존에 대한 의지가 동조의 열쇠'가 되기 때문에, 공격 의지를 가진 순간에 정신 동조가 끊긴다[10]. 또한 이 시스템은 기어크로니클로부터 각국에 전파되었다고 한다.

1.3. 초월 관련 룰

  • 초월이란?
초월(스트라이드)는 G 존의 뒷면 상태로 존재하는 초월 스킬을[11] 지닌 G 유닛을 뱅가드 서클에, 현재의 뱅가드와 같은 상태로 앞면으로 두는 것을 말한다. 이는 뱅가드 서클에 등장하는 것이며, 라이드와는 다르므로, 브레이크 라이드 등의 효과를 사용할 수 없다.

초월의 추가와 함께 라이드 페이즈가 라이드 스텝과 스트라이드 스텝으로 세분회되었으며[12] 각 스텝의 순서는 아래와 같다.

라이드 스텝은 패에서 라이드를 하거나, 스탠다드의 경우 그레이드 3 미만이면 라이드 덱에서 라이드를 할 수 있으며 라이드 스텝 중에 발생한 효과 처리가 모두 끝나면 스트라이드 스텝으로 넘어간다.

스트라이드 스텝 때, 서로의 뱅가드가 그레이드 3 이상이거나, 턴 개시시에 자신의 뱅가드가 그레이드 3 이상이라면, 패에서 그레이드 합계가 3 이상이 되도록 버리고[13], G 존에서 뒷면의 G 유닛을 뱅가드 서클에 앞면으로 해서 초월한다.[14]

원래 뱅가드 서클에 존재했던 카드는 소울에 가지 않고 "하츠" 상태가 되며, 이는 뱅가드 서클을 벗어난 것이 아니므로 정보가 초기화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하츠는 유닛이 아니라 단순히 뱅가드 서클에 존재하는 카드로만 취급되므로 능력은 사용할 수 없다[15]. 만약 모종의 방법으로 G 유닛이 G 존으로 돌아간다면 하츠는 원래 가지고 있던 정보를 그대로 보유한 채 다시 뱅가드가 된다. [16]

또한 G 유닛은 하츠의 원래 이름과 원래 파워를 얻고, 만약에 하츠가 2장 이상이면 그 중 하나만 선택해서 원래 이름과 파워를 얻는다. 다만 레기온 중인 2장이 모두 하츠로 취급되며, 뱅가드 서클에 있는 카드를 참조할 경우 하츠와 G 유닛 모두를 세어야 한다.

엔드 페이즈에 필드에 있는 모든 G 유닛은 G 존에 앞면으로 놓여지며, 하츠 상태로 있던 카드는 다시 유닛으로 돌아온다.[17]

또한 엔드 페이즈에 처리하는 효과는 전부 이 이후에 진행된다.
G 유닛이 돌아감 -> 오메가 록이 걸리지 않은 주박 또는 딜리트의 해제 -> '그 턴 종료 시', '엔드 페이즈 개시 시' 효과 처리 및 '그 턴 중' 효과 종료

턴 종료시 초월한 G 유닛은 G 존 옆에 앞면으로 놓이고, 필드와 G존의 앞면 상태인 G 유닛의 수에 따라 발동하는 효과인 제네레이션 브레이크(GB) 스킬의 발동 조건으로 사용된다. 또한 V 스탠다드 시작 전엔 G 어시스트라는 라이드 사고 방지용 시스템의 발동 코스트로도 쓰였다.[18]

1.4. G 가디언

【G 가디언】 : (서로의 뱅가드가 그레이드 3 이상이고, 자신의 G 존의 앞면인 G 가디언이 3장 이하라면 쓸 수 있다) - 상대 턴의 가드 스텝 -【패에서 힐 트리거를 1장 선택해, 버린다.】뒷면 표시의 이 카드를 가디언 서클에 콜한다.

파이터즈 콜렉션 2016 부터 추가된 새로운 키워드 스킬.

G 가디언은 일부 G 유닛이 가지고 있는 키워드 스킬로 일반 초월과는 달리 상대의 가드 스텝에 패에서 힐 트리거를 코스트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뱅가드 서클이 아닌 가디언 서클에 콜하는 방어형 스킬이다. 기본적으로 실드치 15000을 가지고 있으며 스킬을 통해 추가적으로 실드치를 올리거나 여러 스킬을 사용하기도 한다.

G 가디언도 G 유닛이기에 GB 매수 조건에 포함되며 G 가디언을 사용하는 것으로 더욱 빠르게 GB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뱅가드는 수호자나 일부 특정 유닛을 제외하면 상대 턴에는 개입하지 못하는 게임이었지만 G 가디언의 등장으로 상대 턴에도 능동적인 움직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상대 턴에 유닛을 콜하는 것은 물론 유닛을 퇴각시키거나 저항 같은 스킬의 부여하는 등, 뱅가드에 전력성을 더욱 증가시켰다.

이후 G 가디언의 종류가 많아지면서 G 가디언의 코스트로 버려졌을 때 발동하는 스킬을 가진 힐 트리거가 나오기도 했다.

1.5. 궁극초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궁극초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6. 크레스트 카드(D 스탠다드)

크레스트
【영속】 : 당신은 【[ruby(초월, ruby=스트라이드)]】할 수 있고, 「(유닛명)」을 포함하지 않은 그레이드 3 이상에 라이드할 수 없다.
【영속】 : 당신의 「(유닛명)」을 포함한 그레이드 3의 원래 파워는 13000이 된다. (하츠 카드도 포함한다)
【영속】 : 당신의 턴 중, 「(유닛명)」을 포함한 그레이드 3 이상의 당신의 뱅가드가 있다면, 당신의 앞면 G존 1장당, 당신의 전열 유닛 전부의 파워+5000.
(유닛별 고유 스킬)

D 스탠다드에서 초월을 가능케하는 전용 카드. 그레이드 1 유닛이 특정 그레이드 0 유닛[19]에 라이드할 경우 얻을 수 있다.
해후 유닛들 자체의 효과가 전부 G 시즌 당시와 동일하게 나오면서, 해당 유닛들을 상향할 겸 다른 덱에서 초월 사용을 막기 위해 등장했다. 이 때문에 해당 유닛의 파워가 D 스탠다드의 파워 레벨인 13000으로 오르는 동시에 앞줄 유닛들의 파워 또한 초월을 실시할 때마다 오르게 되지만, 초월이 가능해지는 대신 라이드 가능한 그레이드 3 유닛이 해당 유닛으로 고정된다.

2. 영향

최소 패 1장만 버리면 손쉽게 파워 업이 가능한데다가 명칭지정에도 영향이 없고, G 유닛들이 보유한 트리플 드라이브에 의해 그 손실마저 손쉽게 매꿀 수 있는 등, 브레이크 라이드의 상위 시스템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 실제로 초월했을 때 라이드되어 있으면 발동 가능한 스킬을 가진 크로노 제트 드래곤이나 메챠 배틀러 빅토르하츠로 삼기에 유용한 유닛들이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다.

그러나 레기온과 마찬가지로 파워 인플레이션의 주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본 파워 20000 이상에 육박하는 공격력에 특수 스킬까지 더해지니 방어 측에서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 또한 트리플 드라이브!! 스킬로 인한 패 불리기 또한 문제라고 주장하는 측도 있다. 초월 코스트로 인하여 결과적인 패의 매수는 변화가 없지만 트리거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과 깡파워가 강력하다. 게다가 서로 순조롭게 라이드를 하면 후공이 먼저 초월이 가능해서, 레기온때와 마찬가지로 후공이 유리한 풍조가 만들어졌다. 이것 때문에 서로 패에 G3유닛이 있어도 라이드하지 않고 상대가 먼저 라이드하는 걸 기다리는 촌극도 벌어졌다.

그래도 이 시스템으로 인하여 전에 나온 리미트 브레이크레기온 간의 시스템 밸런스가 상당히 조정되어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호평하고 있다.

그동안의 공격 일변도의 파워 게임을 제작진에서도 의식했는지, 2015년 4월 30일부터는 G 유닛에 G 가디언이 추가되며 이 G 가디언은 초월에는 사용할 수 없고, 방어에만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실드가 15000으로 사용조건은 가드시에 패의 힐 트리거를 버리는 것.

4장만 투입 가능한 힐 트리거와는 다르게 투입 매수 자체에 제한은 없지만, G 존의 앞면 표시 G 가디언이 3장 이하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즉, 일반적으로는 최대 4번 사용 가능.

G 가디언의 추가로 G존의 채용 가능 매수도 기존의 2배인 16장으로 늘어났다.

단 위에 적힌 대로 상대도 G3에 라이드해야 한다는 조건이 약점으로 작용해,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순조롭게 라이드 하라는 G어시스트 시스템까지 추가되었음에도 이를 비웃듯이 레기온시즌 이상으로 G3을 사용하지 않는 덱도 유행했다.[20] 이런 전략은 대체로 G2이하의 유닛이 레기온, 초월에 의존하지 않고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유닛을 보유한 로열 팰러딘, 페일 문, 아쿠아 포스, 그랑블루 등이 가능했으며, 이런 상대를 만나면 초월만 노리는 덱 특히 기어 크로니클은 카드 효과가 다 사라지는 꼴이라 이를 갈아야했다. 레기온시즌도 비슷한 전략은 있었지만 레기온 지원을 받지 않은 클랜이 있는 등 효력이 약했지만, 레기온 시즌에선 모든 클랜이 초월사용을 전제로 지원을 받아 토메(止め)의 효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공식도 이렇게 환경이 퇴행해버리는 문제점을 지각해 대책으로 모든 클랜이 사용가능한 클레이 엘리멘탈에 에어 엘리멘탈 트위테른을 냈지만 토메를 쓰는 덱을 볼거란 확신도 없고, 대치하게 된다 해도 일단 뽑아야하고, 뽑아 쓰더라도 트위테른이 사라져 어드밴티지를 잃고 초월 발동까지 1턴 더 기다려야했기에 효과적인 대책은 되지 못했다. 이후 에어 엘리멘트 시브리즈가 상대가 토메를 해도 등장 가능한 G유닛으로 나와 대체적인 문제는 해결 되었으나... 시브리즈의 조건이 상대가 G2에서 라이드를 하지 않으면, 이라 아예 G1에서 전개가 가능한 칠해 그랑블루가 G1만 쓰는 덱을 만들고 나오는 촌극까지 벌어졌으며, 결국 칠해의 주요 전개용 G1, G0은 제제를 맞았다. 물론 시브리즈도 한 번 나오고 끝이라, 후엔 리어가드의 제네레이션 브레이크1이 뚫리는 정도기에 '그정도쯤' 하고 토메를 하는 덱은 근절되지 않았으며, 때문에 일명 '야생'이라 불리는 P스탠다드에 초월시즌까지의 카드가 격리되자, 시스템적으로 G3을 라이드한 다음 자신 턴에 상대 뱅가드의 그레이드를 불문하고 초월이 가능하게 되었다.[21]

3. D 스탠다드 G 유닛 목록

Stride Deckset Chronojet을 시작으로 해후 유닛들이 스트라이드 덱 세트를 통해 등장하고 있다. 원본 카드의 사양은 G 시점과 동일하나 '크레스트 카드'를 통해 초월을 가능케 하고 여러 능력을 추가로 부여하는 것이 특징. 이 크레스트 카드의 특성상 특정 유닛만 초월이 가능해지면서 라이드 라인과 비슷한 모양새가 되었으며, 2024년 3월부터는 원래는 사용 제약이 없던 그레이드 2 유닛까지 특정 카드를 사용하도록 룰상으로 제약이 걸렸다.

현재까지 4개의 스트라이드 덱 세트가 등장했고, 스토아케이아에 해당하는 메가라니카/주 측 세트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초월 코스트로 원본을 요구하는 유닛은 ☆ 표시.

4. P 스탠다드 G 유닛 목록

해당 문서에 속해 있는 G 유닛들의 목록.

G 가디언의 경우 이름 뒤에 【G】 로 구분.
GB8 달성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카드들은 이름 뒤에 【GB8】로 구분.

4.1. 유나이티드 생츄어리

4.1.1. 로얄 팔라딘

4.1.2. 오라클 싱크탱크

4.1.3. 엔젤 페더

4.1.4. 쉐도우 팔라딘

4.1.5. 골드 팔라딘

4.1.6. 제네시스

4.2. 드래곤 엠파이어

4.2.1. 카게로우

4.2.2. 누바타마

4.2.3. 타치카제

4.2.4. 무라쿠모

4.2.5. 나루카미

4.3. 스타 게이트

4.3.1. 노바 그래플러

4.3.2. 디멘션 폴리스

4.3.3. 링크 조커

4.4. 다크 존

4.4.1. 스파이크 브라더스

4.4.2. 다크 이레귤러즈

4.4.3. 페일 문

4.4.4. 기어 크로니클

4.5. 메가라니카

4.5.1. 그랑블루

4.5.2. 버뮤다 트라이앵글

4.5.3. 아쿠아 포스

4.6.

4.6.1. 메가 콜로니

4.6.2. 그레이트 네이처

4.6.3. 네오 넥타르

4.7. 클레이 엘리멘탈

4.8. 국가 전용



[1] 보폭, 걸음. 또는 성큼성큼 걸어다니는 사람을 뜻하기도 한다. 스트라이드로도 이 문서에 들어올 수 있다.[2] 한편 오디세우스는 V 시즌 지노비오스의 발매와 함께 액셀을 복사하는 연계가 눈에 띄어 다시 한 번 P 스탠다드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3] 다만 현재의 2토메나 1토메는 초월이나 레기온을 사용하는 덱을 아예 말려 죽이겠다는 의도로 반영구적으로 그레이드 2에 머무르는 것보다는, 선공 파이터가 먼저 초월을 하기 위한 용도로 1턴만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4] 상대의 뱅가드가 그레이드 1인데 이쪽에서 그레이드 3을 먼저 올려 놓으면 상대가 그레이드 2일 때 이쪽이 초월을 할 수 있으므로, 상대는 G 가디언 없이 초월한 뱅가드의 공격을 막아야 한다.[5] 크레스트가 있어야 스탠다드에서 초월이 가능하며, 크레스트는 특정 라이드라인의 유닛을 순차 라이드해야 얻을 수 있고, 크레스트를 가지면 특정 뱅가드 이외에는 라이드를 할 수 없게 된다. 원래는 그나마 그레이드 1에 크레스트 획득 스킬을 넣어 그레이드 2만큼은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즈 가능했으나, 2024년 3월 이후로는 그마저 없어지면서 그레이드 0부터 3까지 특정 라이드라인의 유닛을 순서대로 라이드해야 한다는 제약이 붙었다.[6] 크로노 제트 드래곤은 초월로 불러낸 존재를 원래의 시공으로 송환하거나, 게이트를 소환해 그 게이트에 봉인하는 것이 가능하다.[7] 단 금주초월의 경우 경우 육체와 정신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부작용을 초래한다.[8] 뱅가드가 레기온 상태라면 레기온 중인 그레이드 2 유닛과 같은 이름의 카드를 버려도 궁극초월이 가능하다.[9] 애니메이션 등지에서는 제네레이션 가드로 호칭된다.[10] =초월이 해제된다[11] 초월(스트라이드) 마크가 표시하는 능력으로 임의 명칭인 스트라이드 스킬과 달리 초월을 행하는 능력을 표시하는 키워드 능력이다.[12] 디멘션 폴리스의 카드들이 지정하는 어택 스텝과 비슷하게, 스텝은 페이즈의 하위 개념이다.[13] 이때 그레이드 0을 함께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14] 이 때 뱅가드가 레스트인 상태에서 초월을 발동하면 G 유닛 또한 동일하게 레스트 상태로 등장하기 된다.[15] 만약 딜리트된 뱅가드가 하츠가 되면 즉시 앞면으로 돌아오지만, 초월 당시엔 아직 뒷면이였기 때문에 스트라이드 스킬은 발동할 수 없다.[16] 정천패룡 스턴버스 드래곤 등에 의해 메인페이즈 중 돌아가거나, 크로노 드래곤 넥스테이지 등에 의해 배틀페이즈 중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17] 이 처리는 등장이 아니지만, V 시즌에서 초월을 재현한 대다수의 경우는 라이드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이 경우는 등장이 맞고, 이매지너리 기프트를 얻는 등 효과가 발동한다.[18] G 시즌에서는 패 2장과 뒷면의 G 유닛 2장을 제외하였지만 V 시즌에서 룰이 개편되어 패 2장만 제외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9] 크로노제트 드래곤을 예로 들자면 크로노 드란→메이저기어 드래곤.[20] 이러한 행위는 토메(止め)라 불렸는데, 멈춘다는 뜻을 가진 일본어를 그대로 읽은 것이며 일본에서도 그렇게 불렀다.[21] 문제는 P스탠다드의 환경 자체가 너무 과격해진 파워카드들이 모여 예전같은 감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환경이 아니게 되었다는 것이지만[22] 원본 닌룡 시라누이는 초월 서포트용 리어가드 유닛으로 등장했다.[23] 이름의 코프스는 병과를 뜻하는 corps 가 아니라 송장을 뜻하는 corpse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