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6 13:37:36

초월무구

초월지경
신격 신위 신성
기본마나제어 절대마나지배 만물동조
초월기 초월종 초월무구


1. 개요2. 상세3. 작중 등장한 초월무구
3.1. 명칭이 등장한 초월무구
3.1.1. 1 ~ 100위(넘버링)3.1.2. 101 ~ 1000(넘버링)3.1.3. 1000위 미만
3.2. 순위, 명칭 불명의 초월무구3.3. 초월무구로 추측되는 것
4. 관련 문서

1. 개요

박건작가의 판타지 연작 소설 신드로이아 연대기에 등장하는 무구들. 초월병기라고도 불린다.

2. 상세

스스로 신에 필적하는 무구들

해당 세계관 내에서 무기, 혹은 도구들의 특수한 분류로 상식과 격을 뛰어넘는 뛰어난 무기나 도구를 칭하는 말이다. 초월무구는 홀로 오롯한 존재로써 자체적으로 초월자에 필적하는 격과 출력을 가진다. 또한 초월무구를 활용해서 초월기란 상식을 초월하는 기술을 쓸 수 있게 해준다. 같은 스펙의 초월자들끼리의 싸움에서도 초월무구의 존재는 중요하기 때문에 초월무구가 있다면 동급의 초월자 10명도 쓰러뜨릴 수 있다고 당머위에서 언급된다.[1]

말이 '무구', '병기'라곤 하지만 초월무구의 형태 자체는 다양하기 때문에 검이나 창같은 일반적인 병기의 형태부터 반지 같은 악세사리 형태, 타오르는 불꽃, 이족보행 로봇, 심지어 특수한 냉장고도 초월무구로 분류된다.

초월병기들은 각각이 '넘버'를 가지고 있는데, 개중 1000위 이내의 초월무구들을 구체적 등수가 부여되며 특히나 강력한 초월무구라고 하며 '넘버링'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심지어 그런 넘버링들 사이에서도 100위 이내의 물건들은 유독 더 강하다고 언급된다. 이를 보면 초월무구의 순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강력하다는 인식이 있는 건 사실인 듯하다. 반대로 넘버링에 들지 못한 초월무구는 1000 시리즈, 5000 시리즈 등으로 대략적인 등수만 언급된다.

초월무구에 제작에는 다량의 의형석과 게럴트가 필수이기 때문에 의형석은 전 우주에서 통용되는 귀금속이다. 또 물질계의 존재가 자체적으로 초월무구를 양산하게 된 역사는 깊지 않다. 캔딜러 성인이 아이언 하트를 발명하고서야 양산이 가능해졌다.

어떠한 도구가 어떠한 식으로 초월무구로 인식되는지, 혹은 누가 일일이 초월무구에 번호를 매기는지는 아직까지 드러난바는 없다. 서술을 보면 대충 '엄청난 기적을 행할 수 있는 무기나 도구' 정도로 서술되는데, 그 기준에 대한 명확한 서술이 없기 때문. 가령 테라급 전함인 알바트로스는 5000번대 넘버의 초월무구라고 서술되지만, 당머위 주인공 관대하가 가진 '섀도우 스토커'는 테라급 전함 이상의 과학력으로 만들어진 물건임에도 '격'을 뛰어넘지는 못하기에 초월무구는 되지 못한다.[2]

초월무구 = 초월자들 전용의 병기라는 인식이 있지만, 사실 그런 인식과 달리 비초월자라고 해도 초월무구를 사용할 수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비초월자가 초월병기를 사용한다고 해도 무구의 힘을 다 끌어낼 수 없음은 물론이고 잘못하면 사용자에게까지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초월자들만 초월무구를 다루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구 쪽에서 자격이 미달된다며 주인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는데 심지어 초월자들조차 초월무구에게 거부당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작중에서 많이 혼용되긴 하지만 '신기(神器)'와 본 항목에서 서술하는 '초월무구(超越武球)'는 전혀 다른 분류의 물건들이다. 신기는 '신(초월자)의 힘이 깃들거나, 신과 채널링으로 그 힘을 이어받을 수 있는 도구'를 칭하는 말이고 초월무구는 '초월자급의 격을 갖춘 강력한 물건'을 칭하는 말이다. 즉, 신기이면서 초월무구인 도구나 무기는 존재하지만, 반대로 신기이지만 초월무구는 아니거나 초월무구지만 신기는 아닌 물건도 존재한다는 말. 하지만 대우주적으로도 신기와 초월무구는 많이 혼용되는 편인데 이유는 오랜 세월동안 대부분의 초월무구는 신기였기 때문이다. 물질계의 존재는 캔딜러족이 아이언하트를 개발하고서야 마법과 과학을 총집결하여 초월무구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된 만큼 하위존재가 초월무구를 만들 수 있게 된 역사는 깊지 않다. 그 이전의 초월무구는 대부분 상급신이 만들어낸 신기거나 태고의 신비를 정련한 물건일 수밖에 없던 것.

여담으로 신급 기가스와 테라급 이상의 우주전함은 전부 초월무구다.

3. 작중 등장한 초월무구

3.1. 명칭이 등장한 초월무구

3.1.1. 1 ~ 100위(넘버링)

  • 해방(Liberation) - 관대하친부가 남긴 열쇠, No.4번. 초월무구처럼 주인을 가리며 역시 초월자의 눈도 속이는 위장 능력이 있다. 열쇠의 역할처럼 어떤 것의 봉인을 해제할 수 있으며, 부가 기능으로 반대로 어떤 것을 봉인할 수 있지만 자물쇠가 아닌 열쇠인 만큼 봉인의 기능은 약하다고 한다. '한 대상에 한 번 한정'따위의 제한도 없는 사기템. 신기 클래스의 장비도 마음대로 해제와 재봉인을 하고 초월자의 몸에 박아 넣어서 대상의 절대권능을 봉인할 수도 있다. 심지어 하늘도서관의 봉인마저도 풀 수 있는 만능 열쇠. 신드로이아 연대기 시리즈 중 최초로 등장한 10번 이내의 넘버링. 자세한 건 관대하 문단 참조.

  • 마신갑 - 마신의 무구. 천신검과 함께 각각 No.8, 9번으로 디카르마와 싸움에서 밀레이온에게 내려주면서 등장.

  • 천신검 - 천신의 무구. 각각 No.8, 9번으로 디카르마와 싸움에서 밀레이온에게 내려주면서 등장.

  • 냉장고 - 십이지신 중 하나인 중압왕 돈신 정훈이 소유한 100위권 이내의 넘버링. 올마스터 8권에서 등장했는데 자아를 가졌으며 원하는 음식을 무한히 만들어낼 수 있다. 물질창조급의 권능.


  • 태양신 라 - 초월병기 넘버 92의 신급 기가스 '라'. 레온하르트 제국이 보유 중인 유일한 신급 기가스이다. 태양신 라의 위상을 가진 기가스로 보인다. 대전쟁 시기 제국의 총력을 집중하여 제작했으며, 때문에 그 근본에는 제국을 수호하고자 하는 이념이 깃들어 있다. 초월자에 오르지 않아도 레온하르트 제국의 황제들은 라에 오를 자격이 주어지나, 라가 변형되어서 만들어지는 '태양의 왕관'만큼은 초대 레온하르트 이후로는 아무도 쓰지 못 했다고 한다. 하지만 당머위의 주인공 관대하는 태양의 왕관을 써 황족의 혈통이 아님에도 황위의 정당성을 증명하는 장치로 사용되었다.

  • 기간테스 - 밀레이온의 탑승형 초월무구. 올마스터 때의 언급으로 보아 레이그란츠의 초월무구보다 순위가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3.1.2. 101 ~ 1000(넘버링)


  • 아마테라스 - 넘버링 111번. 외전에서 형태 없는 불꽃의 초월병기로 나왔다. 여담으로 동명의 신급 기간트도 존재하는 걸로 추정.

  • 전신 아레스 - 당신의 머리 위에에서 등장. 작가 말로는 대략(...) 초월병기 랭크 613위 신급 기가스로 대부분의 힘을 잃고 몸은 우주에 퍼진 상태이다. 자아를 유지하고 있는 머리는 자신의 몸을 찾아주면 힘을 빌려주겠다고 계약해 알바트로스 함에 탑승 중. 현재는 관대하의 전용 기체 겸 정령으로 활약 중이다.

  • 무스펠하임 - D.I.O 9권에선 레드 드래곤 이그니스가 가진[4] 초월병기 랭크 734위 무스펠하임. 태고의 불꽃을 정련해서 만든 초월무구로 정해진 형태가 없어서 사용자가 마음대로 변화시켜서 사용할 수 있다. 이그니스는 드래곤 형태에서 불꽃으로 이루어진 날개로 인간형 형태에선 기다란 스태프로 사용. 그리고 10권에서 세계의 오류로 복제에 성공하였다. 그 후 11권에서 양산해 하울링 스펠의 제물로 쓰인다.

  • 종말 - D.I.O 7권 당시 그로테스크 본성에서 시리어스를 향해 쏘아보낸 검은색 파동인 종말.
    위대한 부름을 받아라! 네가 바로 종말(終末)의 주인이다!

    종말이 사용될 경우 위의 영언이 주변을 장악하며, 일정량의 항마력이나 대응 수단이 없는 경우 죽는다. 시리어스는 19레벨 정도의 비초월자였으나 이 초월기를 통해 순간적으로 초월자가 되었다. 시리어스는 그 상태로 사망하였으나 일순간 대여 받은 것이라 다시 그로테스크에게 회수되었다.

  • 쾌락 - D.I.O 11권에서 그로테스크의 넘버링 해피니스에게 내려졌다.

  • 증오 - D.I.O 11권에서 그로테스크의 넘버링 새드니스에게 내려졌다.

  • 궁니르 - 당신의 머리 위에서 등장한 창. 아레스에 탑승한 관대하가 라이징 스톰의 초월자를 쓰러뜨리고 얻어 전신의 보물창고에 저장해놓은 창. 초월넘버 1000번 이내의 넘버링이라고 한다. 이름 그대로 오딘이 자신의 힘을 덜어내 만든 신기이며 절대명중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창술로 초월지경에 들고 투창으로 이름을 떨쳐야 하며, 오딘의 신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심지어 신혈의 농도도 따지기 때문에 전우주에서도 사옹 가능한 인원이 많지 않다고 한다. 열일하는 과금기사 274화에서 관대하가 동수에게 보상으로 지급해서 소유권이 동수에게로 넘어갔다.
  • 태양신 히페리온 - 넘버링 981번. 한재연에게 수여된 신급 기가스지만 그렇게 강력한 기가스는 아니라고 한다 넘버링에서 빼야한다는 의견마저 있을정도지만 신기술이 들어간점을 감안해 넘버링이 되었다.

  • 케로베로스 - 넘버링 991번. 테라급 전함 비글, 코카 스패니얼, 슈나우저가 합체해서 등장한 초월무구로 관대하가 만든 최신 넘버링이다. 어르신들의 외부 활동을 위해 만들었으며 3000명 이상의 완성자와 3명의 초월자가 필요해서 991번으로 랭크되었지만 실질적인 출력과 위력은 200번 안쪽의 전함이다.

3.1.3. 1000위 미만

  • 멧의 오른 날개 갑주, 멧의 왼 날개 갑주, 멧의 난폭한 흉부, 멧의 투구, 멧의 걸음 등 - 전룡단의 일원 중 하나인 '멧 더 볼케이노'의 전용 장비로, 모두 노블레스에서 전룡단을 위해 만든 초월넘버 1000번대의 파츠화된 초월병기이다. 비록 신성(神聖)이 부족해 넘버링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출력면에서는 충분히 넘버링에 비견될 정도의 물건이라고. 풀파츠를 장착한 멧은 일시적으로 30레벨 중급 신급의 출력을 낼 수 있지만[5] 사용 후 페널티로 몸에 상당한 부담을 준다. 아마 전룡단 전원이 이런식의 초월무구 가지고 있을것이라고 추정된다.

  • 멧 스페셜 - 동민과 보람에게 드래고니안의 용족들이 선물로 준 물건. 넘버링에도 못 들어가는 저급품.

  • 라이징 스톰 - 레온하르트 제국의 섬멸 전함. 오직 전투만을 위해 만들어진 테라급 함선인 만큼 단동항행을 가정하고 장기간의 작전능력, 이동능력, 대규모 거주구역, 테라포밍 능력 등을 탑재하는 순양함보다 전투력은 훨씬 강하다.[6] 6황자 엘리언의 기함이기도 하다. 라이징 썬 이라는 황제의 빛을 사용하는 주포를 쓸 수 있다. 라이징 썬은 초월자인 천현일 소장도 막을 수 없다고 단언할 정도의 위력. 함장은 체르맨. 관제인격은 루나.

  • 알바트로스 함 - 당신의 머리 위에에서 등장한 테라급 순양함. 레온하르트 제국의 스무 기의 테라급 전함 중 하나이다. 5,000 대의 넘버를 가지고 있어 5,000시리즈라고 불린다. 테라급 이상의 함선은 모두 초월병기이다. 믈론 양산이라서 랭킹 1000위 안에 드는 넘버링급 함선은 손에 꼽을 정도. 관제인격으로 지니가 있으며 함장은 북극곰 영수로 무투계 초월지경에 오른 천현일 소장이었다가 당머위 1부 완결 시점에서 관대하의 기함이 되었다.

    후속작인 열일하는 과금기사 시점에선 초월전함이라고 불리고 있고 관제인격인 지니리전도 간섭 불가능한 궁극의 AI가 됐기 때문에 순위가 많이 올랐을 듯하다.

  • 대천공 - 테케아 연방에 단 두 대밖에 없다는 엑사급 항공모함. 함장은 공룡족 초월자이자 테케아 연방의 왕족인 주술사 모르네. 엑사급 모함은 테라급 전함보다 한 체급 위의 함선으로 당연히 훨씬 많은 전투기와 기가스, 각종 병기를 탑재하고 있다. 하지만 출격과 유지에 드는 에너지가 너무 막대해 공세에 쓰진 못하고 주로 방어전에 동원된다.

  • 불꽃 - 바사라의 12번함. 함장은 무투계 초월자 볼케이노.

  • 징벌 - 테케아 연방의 테라급 전함

  • 제로섬(zero-sum) ‐> [운명 선택] - 관대하한재연에게 내려준 시계형태의 초월무구. 이득과 손해를 합치면 제로가 된다. 예시로 드랍 조정 1단계는 신화 이상의 아이템 획득할 시 그것을 없던 일로 하는 대신 그 확률을 저장하며 2단계는 신화 부분이 전설로 3단계는 영웅으로 바뀐다. 신제품이라 넘버링엔 못 들어갔지만 성장형이다. 이후 충분한 업을 먹고 성장하자 운명을 관측하고, 선택하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 호문클루스 --> 여의보검 - 전룡단 체르네인이 소지한 지팡이로 주인이 용화하자 고리로 변했다. 넘버링에는 들지 못하지만 제법 괜찮은 성능으로 궁극마법에 생명을 부여하는 능력을 보유해 사용한 마법이 죽을 때까지 지성과 기동성을 가지고 사용자를 보조한다. 이후 한재연에게 소유권이 이전된다. 이후 응룡 헌원이 자신의 여의주를 융합시켜 검으로 만들어준다.
  • 암흑령 히페리온 --> 에레보스 - 황제급 몬스터 우주천마를 잡고 나온 장비로 정령왕급 암흑령이 담겨있어서 자격 없는 자가 잡으면 미친다고 한다. 또한 넘버링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재연에게 수여됐다. 이후 태양신 히페리온과 이름이 겹쳐서 개명
  • 스타 체이서
    양산형 초월무구. 효율도 좋지않고 이동거리도 짧지만 스타게이트랑 같은 계통의 물건이라고 한다.
  • 무극검을 비롯한 황제급 아이템
    리벤지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이템들.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초월무구라고 한다.

3.2. 순위, 명칭 불명의 초월무구

  • 정확한 명칭은 언급이 안 되지만, DIO에서 무황 레이드 퀘스트 당시 성지의 초월자들이 초월무구로 완전 무장했다고 묘사된다. 사실 이들이 속해있는 전룡단이 노블레스의 재력으로 대부분 초월무구로 무장했다고 한다.
  • 퀴클롭스 - 마계대공 핸드린느가 소유한 함선. 달에 맞먹을 정도로 거대한 구체의 우주함선
  • 그로테스크가 사용한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는 문.
  • 기간테스 - 밀레이온의 마스터웨폰 레이그란츠의 가오가이가가 랭크 100위 안에 드는 넘버링이 된것을 보면 초월무구로 추정되며 디카르마와 싸움에 등장한다. 가오가이거 소환과정에 레이그란츠가 딱히 허가나 대가를 치루지 않은 것처럼 밀레이온의 오롯한 무기이다. 당머위에서 기간테스 소환 직전 승인됐다 라는 발언은 이후 연달아 소환한 천신검과 마신갑에게 적용되는 발언으로 보인다. 올마스터 때의 묘사로 보아 가오가이가보다 상위의 넘버링일 가능성이 높다.
  • 아스칼론 - D.I.O 11권에서 아더가 마스터 11명의 영혼과 자신을 희생하여 완성. 최상위 초월자인 의 죽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 리바이어던 - 신급 기가스.
  • 크로메틱 - 드래고니안의 테라급 전함
  • 하인델의 지팡이
  • 하데스 - 관영민이 보유한 신급 기가스.
  • 천지룡 - 엑사급 우주전함. 용신족의 우주전함.
  • 기가 라이트닝 - 열일하는 과금기사 324화에 기동된 구시대 테라급 전함
  • 골드문 - 마찬가지로 324화에 기동된 구시대 엑사급 전함
  • 클라우 솔라스 - 투아데 다난의 사대 비보중 하나로 광황이 누아다를 봉인하는 과정에서 레온하르트 제국의 아몬가의 신검으로 지내고 있었다. 과금기사 395화에 한재연을 찾아와 300년 후 타락해 부활할 누아다를 막기위해 도움을 청한다. 상위급 초월병기.
  • 데우스 엑스 마키나 - 리전 최강의 기가스. 앨리스가 장착하자 완전무장한 전룡단 수준의 무력을 보였다.
  • 대자연의 분노 - 드래고니안이 소유하고 있는 초월무구. 정령사라면 한번만이라도 보기를 원한다고 한다. 열일하는 과금기사 420화에서 한재연과의 협상 중에 등장한다.
  • 붉은 새벽 - 드래고니안이 소유하고 있는 초월무구. 전사형 초월자들이 손에 넣고자 죽음을 불사할 정도로 욕망을 불태웠다고 한다.
  • 뇌호갑 - 드래고니안이 소유하고 있는 양산형 초월무구. 생체력 수련자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 암흑살 - 463화에 언급된 초월무구. 천살성과 어울린다고 한다.
  • 남궁일검의 무구 - 492화에 남궁일검이 걸친 무구들.무기와 방어구 액세서리모두 초월무구 였다.
  • 명부 - 염라대왕의 넘버링 초월무구
  • 하울의 호루라기 - 썬더가 한재연에게 거래용으로 가져온 초월무구

3.3. 초월무구로 추측되는 것

  • 광룡갑 - 천무성(天武城) 라이오넬이 가진 갑옷
  • 알리스타 - 대마법사 레이한 벤넌트무황 레이드에서 사용한 인간형일때 자신의 키만한 스테프
  • 숲의 여왕 마하아시아(Mahashah)가 사용하는 네 개의 환상석(幻想石)[7]
  • 여명의 검 - 여명의 여신 에오스가 내린 여명의 무구들 중 최강으로 그 자체가 신성을 띠고 차원제어의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 천상검 엑스칼리버 - 사신도 시절 언급된 무기. 넘버링 1번의 전우주 최강의 무기였으나 사신도 이후 언급이 일절 없다.
  • 집행의 검 아르데미우스 - 사신도 시절 언급된 명왕 카트로이의 무기.
  • 카모밀레 - 마법의 신 카인이 인간이던 시절 쓰던 노트북으로 주인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
  • 성음의 페이룬 - 사신도 시절에 등장한 초천사 시리우스가 사용하던 악기

4. 관련 문서



[1] 설정이 왔다갔다 한다. 최초 초월무구가 언급될 땐 전술과 같은 내용이었다가 너무 오버파워라 생각됐는지 이후 넘버링을 들면 동급의 초월자 10명도 상대가 가능하다고 재서술되었다. 당머위 2부에서 다시 모든 초월무구로 서술이 돌아왔다.[2] 대신 바로 아랫급 정도는 될 것이라고 한다.[3] 당신이 생각하고 있을 그 가오가이거가 맞다. 심지어 DIO 본편의 지구에서도 상영된 듯하여 가오가이가의 등장시 유저들이 '저작권이 안 무섭냐'며 기겁을 했다.[4] 정확히는 그가 노블레스의 버리는 말로 범죄행위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는 대가로 탄에게 받았다.[5] 사용자에게 부담이 많이 간다고 한다. D.I.O에서는 전룡단 풀파츠를 사용한 십인장 4명이 레이그란츠에게 덤볐으나 레이그란츠는 전투한정으로 언터쳐블과 동급취급을 받는 마왕과 동급 이상의 존재이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6] 대전쟁 설정에 따르면 레온하르트 제국의 13번함으로 어지간한 (市)보다 2배이상 크다고 한다.[7] 올마스터 시점 밀레이온의 사령검, 또는 동시점 제니카의 북두강옥과 비슷한 등급일 것으로 추정된다.[8] 단 이 경우에는 검신 라일레우드가 초월무구로 분류되지 않듯 그냥 신 판정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