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 아크릴 행선판에 '왕암·화계'라고 써 있는데, 왕암마을은 현재 공장 개발로 소실됐다. 또한 화계마을은 2019년쯤에 청주테크노폴리스 개발로 주민들이 모두 이주하고 한때 건물은 남아 폐허 상태로 남아있었으나, 2021년 8월부터 철거 공사로 마을 입구가 폐쇄되어 더 이상 마을 입구로 들어가지 않고 마을 입구 직전[2]에 회차하는 방식으로 운행했다가 이후 봉명종점까지 운행하도록 변경됐다. 이는 712-1, 715-1번도 마찬가지. 따라서 화계동 주민 수요는 존재하지 않았다.
분평동 구간에서 상 · 하행의 운행경로가 약간 다른데, 화계동행 차량의 경우 분평초교 옆 길(1순환로1137번길)을 통해 월평로변에 있는 '분평우체국(1640)' 정류장을 경유한 뒤, 무심서로로 빠지지만 분평종점행 차량은 월평로를 경유하지 않고, 무심서로를 통해 분평종점으로 바로 빠졌다.
[1]40-1(2)번을 타도 갈 수 있지만, 조금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사실 40-1(2)번의 '한국폴리텍대학' 정류장은 사직대로에 있는 '산업단지입구' 정류장보다도 멀어서 사실상 낚시다(...).[2] 화계동 3-1 앞의 삼거리에서 회차하며, 종점 승강장 팻말도 옮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