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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등장인물.1.1. 천장미
천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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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영 일본어 더빙: 세토 사오리 영어 더빙: 유우키 루나 |
한국대학교병원 외상외과 시니어간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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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잘하면 누가 펠로우 해요? 다 교수하지.
양재원이 강혁한테 잔소리(?) 듣고 실망할때 조언하며
양재원이 강혁한테 잔소리(?) 듣고 실망할때 조언하며
원작의 백장미로[1] 중증외상팀 5년 차의 시니어 간호사다.[2]
취임 첫날 가운을 입지 않은 백강혁이 응급실로 들여보내 달라고 전화하자 이를 무시하고, 어째저째 응급실에 들어온 강혁이 수술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려 하자 강혁을 조폭으로 오해해[3] 실랑이를 벌이게 되면서 강혁에게 조폭으로 불리게 된다.[4]
일에 찌들어하면서도[5]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강혁과 재원을 충실히 보조한다. 김동석 환자의 이송 과정에서는 운전까지 했을 정도.[6]
원작의 양재원이 백강혁에게 했던 말인 "가운 입으니까 이제야 좀 의사같으시네"라는 말을 본작에선 천장미가 한다.
스트레스 받을 땐 환풍구가 작동할 때에 맞춰 육두문자를 방출하며 푸는데, 이게 환풍구 소리에 묻힐 거라는 예상과 달리 주방에서 그대로 들린다. 주방 직원이 왜 쟤는 환풍구에다 저러냐고 하자 다른 직원이 애는 착하다고 하는 건 덤.
짬밥을 많이 먹은 간호사인 만큼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위기 대처 능력 또한 뛰어난 것으로 묘사된다. 수술 중 환자가 위기에 처하자, 기억을 되살려 장기 이식 수술을 제안하여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환자를 살려내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양재원이 패닉에 빠진 도중에도 노련하게 필요한 수술도구를 찾아 먼저 쥐어주는 등 외상센터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인력 취급을 받는다.
3화에서 중식당 회식 초대 전화를 받을 때 천장미의 방이 나오는데 방 안에 트로피랑 메달이 가득하다. 또한 계단에서 뛸 때 파쿠르까지 하고, 이현종 대위 이송 때 기자들이 몰려서 구급차 문이 막히자 본인이 센터 까기 전문이라며 센터를 뚫겠다는 말을 하는데 학창시절엔 구기 종목 쪽 운동부였던 것으로 보인다. 상술한 상황을 제외하고도 드라마 내내 운동신경이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1] 원작자가 언급하기를 주인공 백강혁과 남매로 보여질수 있어서 수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작중에서 대부분 조폭으로 불리는 바람에 이런 오해가 적었다.[2] Senior nurse, 선임 간호사를 의미한다.[3] 수술한 환자와 강혁의 팔에 있는 문신을 목격하고는 강혁이 환자를 죽이러 온 킬러가 아닐까 하는 망상에 빠진다. 백강혁이 "내가 처치한 환자"라고 칭하자 처치를 그 처치로 알아들어 버린다.[4] 이때 CG로 뺨에 흉터가 그려진다(...).[5] 이로 인해 자기관리도 제대로 하지 못해 집에 있는 옷차림도 죄다 추리닝이다. 화장도 잘 하지 않아 주근깨까지 보일 정도다.[6] 강남 발렛 파킹 실력 어디 안간다는 대사를 한 것으로 보아, 간호사가 되기 전에는 발렛 파킹 알바를 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