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30 04:10:04

천사의 눈물


유희왕/OCG의 일반 함정 카드.

1. 설명2. 관련 카드

1. 설명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31677_1.jp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racefulTear-SHVI-EN-SP-1E.png
내수판 수출판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천사의 눈물,
일어판 명칭=<ruby>天使<rp>(</rp><rt>てんし</rt><rp>)</rp></ruby>の<ruby>涙<rp>(</rp><rt>なみだ</rt><rp>)</rp></ruby>,
영어판 명칭=Graceful Tear,
효과1=①: 자신의 패를 1장 고르고 상대의 패에 넣는다. 그 후\, 자신은 2000 LP 회복한다.)]
패 1장을 상대에게 넘기고 2000 LP를 회복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패에서 썩고 있는 카드나 상대에게 아무 이득이 없는 카드를 넘기고 LP를 불리는 데에 사용될 수 있다. 아로마 등과의 연계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이것보다 더 좋은 LP 회복 수단은 차고 넘친다. 자신의 패가 1장이나 소모되는 건 물론이고, 상대에게 그 카드를 줘야 하기에 디스어드밴티지는 2배. 이렇게까지 해서 고작 2000 LP를 회복할 가치가 있는지는 각자가 잘 생각해 보자.

그나마 항아리 도둑, 모린팬, 셰이프 스내치, 씨호스, 레오 위저드, 라바모스, 대 한기, 겸허한 항아리, 겸허한 파수병같은 진정으로 쓸모없는 카드를 넘겨줘 상대에게 멘탈 공격을 날릴 수는 있다(...).

다른 사용처를 찾아 본다면 인페르니티의 저격 카드로 사이드 덱에 투입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프리 체인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처리 곤란한 카드를 1장 넘겨 버리면 상대는 전개가 뚝 끊기게 된다. 물론 상대가 선턴을 잡았거나, 후턴이라도 깃털 같은 것으로 부수고 들어온다면 얄짤없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도 실용성이 부족한 카드라는 점은 명백하고, 영혼의 카드를 준다는 식으로 장난치는데 이용되고 있다.

엑스트라 턴 룰을 이용하기 위해 사이드에 채용하기도 한다. 실용성은 전부 배제하고 단순히 자신의 라이프가 상대보다 높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일러스트는 천사의 자비에 나오는 천사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 금지라서 울어요. 80번 카드가 늘 그렇듯 이것도 노멀 레어. 아니나 다를까 해외판에선 천사의 링이 탄압받았다.

자신과 상대의 (특히 패의) 카드를 교환하는 카드들이 늘 그렇듯이, 룰적인 문제가 존재한다. 뒷면의 차이를 통해 카드를 구분하는 반칙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프로텍터를 착용하는데, 이런 패 교환 카드는 상대의 프로텍터로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패의 동명의 카드가 존재해 구분할 수 없거나 하는 상황이라면 재정대로 주사위를 굴려 무작위로 선택해야 한다.
수록 시리즈
2016-05-17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HVI-KR080 | 샤이닝 빅토리즈
2016-01-09 |
[[일본|]][[틀:국기|]][[틀:국기|]] SHVI-JP080 | シャイニング・ビクトリーズ
2016-05-06 |
[[미국|]][[틀:국기|]][[틀:국기|]] SHVI-EN080 | SHINING VICTORIES
2017-08-25 |
[[미국|]][[틀:국기|]][[틀:국기|]] MP17-EN045 | 2017 MEGA-TINS MEGA PACK

2. 관련 카드

2.1. 천사의 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