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1길 33 1. 개요2. 크기2.1. 기네스북3. 재료4. 특징[clearfix]1. 개요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북2. 크기울림판(북 지름) 5.54m, 울림통(북 몸통) 길이 5.96m, 울림통 둘레 6.4m, 무게 7t에 이른다.천고 이전의 세계 최대의 북은 2000년 일본에서 만들어진 울림판 4.8m, 울림통 길아 4.95m, 무게 2t에 이르는 태고였다.2.1. 기네스북기네스북에는 2011년 7월 6일에 등재 되었다.기네스북 사이트: 가장 큰 드럼3. 재료영동군이 국악의 고장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2억여원을 들여 2009년 7월 부터 2010년 9월 까지 15개월간 제작한 천고는 강원도 태백 등지에서 벌목해 5년 이상 말린 수령 150년 넘는 소나무 70여t과 황소 40여 마리에서 나온 가죽 등이 재료로 쓰였다.4. 특징천고는 울림판 중심에 태극, 울림판 테두리에 팔괘, 울림통에 청·황·흑·백·적룡 등 5룡이 새겨져 있으며, 낮고 웅장하면서도 긴 여운이 있는 음색을 지니고 있다. 분류 영동군 북 상징 영동군의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