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6 17:39:14

챈들러 흄

<colbgcolor=#1c252c><colcolor=#fff> 챈들러 흄
チャンドラ•ヒューム|chandra hume
파일:20230929_190505.jpg
보이스 코믹스 성우 오오카와 토루
출생 불명
성별 남성
나이 42세[1]
신장 178cm
체중 53kg

1. 개요

초인X 1화에서 비행기 추락 사고를 일으킨 장본인으로 옷타 에리이와 같이 연기의 초인이다.

2. 작중 행적

성모 조라를 어머니라 부르며 숭배하고 있으며, 비행기 내부에서 대량의 사람들을 연기로 태워죽이고 추락사고를 일으킨다. 그리고 자신이 일으킨 추락 사고 이후로도 생존한 에리이를 추격[2] 한다. 옷타 에리이가 자신과 같은 능력에 눈을 떴다는걸 깨닫고 아름다운 힘이라면서 자신의 능력에 자만하나 에리이에게 이런 힘 똥보다도 못하다고 일갈 당하고 분노하여 에리를 죽이려 들었지만 호시 산다크에게 격퇴 당한다.

케모노 지마에선 짐승[3]의 초인인 쿠로하라 토키오를 노리다가 실수로 죽여버릴 뻔[4]해서 당황했다가 웃타 에리이가 엮이자 초고열 연기를 뿜어내며 에리이와 엉망진창으로 싸운다. 그리고 필사적으로 덤비는 에리이에게 능력째로 흡수 당해 일시적으로 사망한다. 이후 조라에 의해 에리이의 체내에서 배출 되었다. 그런데 이후 에리이에게 힘을 빼앗겨 평범한 사람이 된 게 밝혀져서 탑을 떠나게 된다.

이후 36화에서 밝혀진 혹은 가명으로 삼은 이름은 카쿠 우메이지로. 자신을 발견한 에리이로부터 도망치지만[5] 초인이 아니라서 붙잡히고 만다. 그리고 에리이에게 엉망진창으로 두들겨 맞을 뻔하지만 IC 아이스라는 탑의 초인에게 구해진다.

구체적으로 밝혀진 과거는 조라가 토키오 일행이 도주한 이후 닥치는대로 짐승 타입 초인에게 억지로 힘을 넘겨주려고 해서 대량의 사망자가 발생하자 그걸 막으려다가 죽을 뻔하고 도망친 듯.

이후 등장이 없다가 42화에 근황이 밝혀졌는데 라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성실하게 근무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자신이 초인의 힘을 가지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나오며 탑의 일당들인 진구, 타와시, 아이스를 재회하게 되어 진구에 의해 바치스타가 제작한 xember 주사[6]를 투약 받지만 버티지 못하고 온몸이 터진다. 그리고 사망한 것으로 보였지만 목만 남은 채 되살아나 유비코에게 간택 당해 병 속에 머리만 들어가 마리모 같은 신세가 된다.

3. 능력

그의 초인 능력은 초고열 폭연으로 1화에 비행기 하이잭을 일으키며 연기로 승객을 태우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고, 에리이가 이 연기의 능력을 빼앗았다. 고기 패티를 굽다가 초인이 된 듯 하다.

4. 여담

그의 귀 밑엔 양 옆으로 수염이 나 있어 귀털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진다.
어째선지 눈동자가 없고 눈 전체가 하얗다.

[1] 421998년→431999년[2] 이때 롤러보이라는 킥보드를 타고 에리이를 추격하거나, 폭주족을 능력으로 겁박해서 추격하기도 한다. 이 때의 추격씬이 생각 이상으로 개그 투성이이다.[3] 정확하게는 독수리.[4] 조라의 명령은 토키오를 납치하는 것이었는데 중간에 열이 뻗쳐서 죽일 뻔 했다.[5] 이 때 롤러보이를 발견하고 도망치지만....[6] xember 66번으로 이미 초인인 사람을 또다시 각성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파르마는 좀비에게 먹혀가던 도중 그 주사로 짐승화 계열로 각성해 폭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