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チャップマン・ジロム / Chapman Gillom기동전사 건담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이자와 마사키(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지온의 기술 장교로 계급은 대령. 기동전사 건담 소설판에서 원작의 아사쿠라 대신 솔라 레이의 관리자로 등장한다.
2. 행적
1년전쟁 말기에 솔라 레이 건설, 관제의 책임자를 맡아 제58대대를 이끌었고 기렌의 지시로 솔라 레이를 발사했으며, 기렌이 키시리아 자비를 끌어들여 솔라 레이의 일제 사격을 실시하려 한다는 것을 예측하며,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재주가 있었지만, 자신이 가진 강한 야심으로부터 전후 자신의 입장을 가볍게 여겨 기렌의 야망에 협력한다.솔라 레이의 첫 번째 발사를 마친 후에 핫라인을 통해 기렌 자비에게 연락해 두 번째 발사가 10분 전인 것을 알리면서 최종 목표, 시각을 알려달라고 해서 기렌이 목표는 변함이 없다고 하자 채프먼은 알았다고 답하며 기렌이 시간은 곧 알려주겠다고 했다. 기렌으로부터 겔 도르바를 조준하라면서 예정대로라며 진짜 목표의 사선을 전달받으며, 채프먼은 로켓 노즐에 점화를 명령하다가 휘하의 부하가 겔 도르바를 벗어난다며 정지하겠다고 하자 누가 명령했냐고 소리지르고 정지시키라면서 역분사를 걸어 겔 도르바 선상으로 돌려놓으라고 명령한다.
기렌이 다시 연락해 사선이 정상이 아니라며 아 바오아 쿠를 태울 생각이냐고 하자 하고 있다면서 레이저 발진을 정지시켰다고 말하면서 기렌과 자신 밖에 모르는 음모를 은폐하기 위한 연극이라 공모자로 기렌과 같은 입장에 설 수 있다며 쾌감을 느꼈다. 그러나 기렌이 람바 랄을 비롯한 S・S에게 마할의 사선이 정상이 아닌 상태로 한 자가 있다며 책임자를 잡으라며 저항하면 채프먼이라도 처형하라고 지시했으며, 랄이 다음 명령 때까지 행동을 멈추라고 하자 채프먼은 이를 거부하고 랄에게 질문할 자격이 있냐고 질문했다가 총수의 명령으로 왔다면서 총을 쏘자 이마에 맞아서 사망한다.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에서는 일년전쟁이 지나고 5년 후에 등장하는데, 키시리아와의 접견 자리에서 연방 정부에 대해 빅 잠 전력을 이용한 포함 외교로 대처할 수 있다며 연방에 대한 대응 수위를 논한다.
키시리아가 ''살아남기 위해 아버지를 암살한 자가 약해졌다'며 기렌을 매도하자, 기렌의 비서 세실리아와 함께 키시리아가 전장의 냄새를 두려워해서 마스크를 쓴다는 소문을 거론하며 역으로 공격하지만 직후 키시리아가 방에 살포한 독가스에 살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