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5:31:31

채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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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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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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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도 이 길을 걸어]]
황시연
2024. 0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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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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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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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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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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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land]]
김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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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내 사랑]]
한경일
2024. 0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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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너뿐이라고]]

2024. 0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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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5

마음이 가는 길]]
신민경
2024. 09.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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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했어]]
우하나
2024. 09.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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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이 어떻게 살아]]
밈(m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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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엔]]
이보람
2024. 0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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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9

잘 지내볼게]]
나은설
2024. 0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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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0

별이 잠든 밤 내가 비춰줄게]]
장혜리
2024. 0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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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음악#s-2.41|
Part 41

행복 슬픔 사랑은 그리고 이별은]]
관서현 보살
2024. 09. 23.
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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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두리
파일:수지맞은 우리 등장인물 채두리.jpg
<colbgcolor=#f5fcff><colcolor=#5277ff> 나이 25세
생년월일 2000년 3월 31일[1]
성별 여성
가족관계 채선영(양어머니)
채우리(양오빠)
직업 방송사 보조분장사
배우 송예빈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clearfix]

1. 개요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선영의 입양 딸. 우리 동생. 전문대 메이크업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방송사 분장사.
지독한 짠순이로 별명이 소금쟁이. 10년 안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샵 차려 보란 듯 성공해서 선영에게 효도하는 게 최대의 꿈이다. 구김살 없이 통통 튀는 밝은 성격으로 마당집 분위기 메이커.

태어난 지 채 한 달도 안 된 갓난아기 때 보육원 문 앞에 버려졌다. 쪽지 하나 없이 달랑 강보에 쌓여 버려진 아기를 열 살짜리 우리가 발견해 보육원 안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이름도 우리가 지었다. 우리 둘이 잘 지내자는 뜻으로 ‘두리’!
그날 이후 우리는 두리를 친동생처럼 돌봤고, 두리 역시 우리가 제 친오빠나 다름없었다.
선영이 우리의 입양 허가를 받고 드디어 엄마가 된 순간, 갑자기 우리가 보육원에 남겠다고 했다. 알고 보니 두리를 혼자 남겨둘 수 없었던 것. 진즉부터 두리도 함께 입양할 생각이던 선영이 바로 이듬해 6살 두리까지 입양해 마당집 식구가 되었다.


KBS1 일일 드라마수지맞은 우리〉의 메인 남주인공 채우리의 양동생으로, 채선영의 수양딸이다.

극 초반부터 진수지와 관계를 가지면서 친하게 지내기 시작하나, 아직까지는 자기 오빠인 우리가 수지와 같이 일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2]

2. 작중 행적

1화부터 진수지의 보조 메이크업을 도맡으면서 첫 출연하였다. 이때 진수지의 머리를 태워서 혼날뻔하지만 수지의 좋은 심성으로 다행히 위기를 넘겼다.

2회에서는 1회에서 가족들에게 진수지와의 미담을 전하고, 오빠가 진수지와 같이 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5화부터에선 진나영과 악연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메이크업을 하러온 나영을 좋게 보고 있었으나 그 분장실에 있던 협찬 옷을 나영이 몰래 훔쳐가 입은 이후 6회에서 사라진 협찬 옷값 189만원을 물어낼 위기에 처하면서 둘의 사이가 완전히 틀어지게 된다.

7회에서는 방송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면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다가 결국 8회에서 위기를 느낀 나영이 옷값 189만원을 갚아준다고 하면서 사건이 일단락 되었다.

10화에서는 우리와 수지에게 진범을 찾아서 돈을 잘 갚았다고 하였다. 다만 진범이 나영인지는 말하지 않았다.

15회에서는 나영과 화장실에서 대면했다.

17회에서는 오빠 우리에게 선영의 딸을 같이 찾아주자고 제안했다.

25회에서는 가족사진을 같이 찍으면서 등장했다.
이후 진수지 쇼츠를 보고, 우리에게 알려주었고, 우리와 진수지 수호를 위한 댓글 공작을 했다.

26회에서는 진나영이 채우리와 아는 사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집에 돌아온 직후, 우리에게 나영과 사이인지 물어보게 되고, 나영의 실체를 알려주었다.

27화부터 여주인공 삼남매 중 막내인 진도영과 접점이 생기기 시작한다.
아라와 중국집에서 식사를 하던 중에 중국집 사장에게 100만원을 물어내게 생긴 도영을 도와주며, 대신 100만원을 내주겠다고 하였고, 도영에게 호감을 얻게 되었다.

28화에서는 나영에게 진수지 지킴이를 선언하며 실체를 다 밝힌다며 경고를 하였다.

29화에서 도영과 채무자&채권자 관계를 맺었다.
두리에게 빌려간 100만원을 도영이 10개월 안에 갚아야 하는 상황인데, 그것도 이자까지 붙게되자 천사로 보였던 두리가 악마로 변하는 연출이 일품.[3]

30화에서는 나영의 자작극 영상이 퍼지는 것을 보고 혼란에 빠진 수지를 잘 부축해서 마당집으로 데려왔다.

31화에서는 나영의 자작극 영상에 계속 수지를 변호하기 위한 댓글을 달다가 방에 들어온 우리와 자작극 영상의 출처에 대해 추측했다.

32화에서는 도영에게 통화로 알바를 제안했다.
33화에서는 양 엄마 선영에게 옷 선물을 해주었다.

34화에서는 아라에게 빠꾸가 무슨 뜻인지 알려주기도 하고 도영과 만나서 수지 수호를 위한 댓글 알바를 같이 하자고 하였다.도영의 시선에서 누나를 위해 댓글을 쓰자는 두리에게 다시 천사 날개가 생겼다.

35화에서는 부동산을 다녀가는 수지를 발견했고 헐값에 집을 찾고 있는 사실을 알아냈다.

36화에서는 자신의 의도대로 채선영 일가가 살고있는 마당집의 문간방에 진수지가 세입자로 들어와 살게되자 이에 뛸듯이 기뻐하면서 아라와 함께하여 집을 청소했다.그리고 선영과 함께 수지 선물로 수건을 샀다.

37회에서는 채우리를 도둑으로 오해한 수지가 오빠를 제압하는 장면을 가족들과 함께 목격하였고, 그제서야 자신이 좋아하는 진수지 선생님이 양오빠 우리와 같은 병원에서 일했던 동료관계였다는 사실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4]

38화에서는 도영과 월수금 무지출 챌린지를 시켜주기로 했다.

39화에서는 아라 생일파티 중에 수지가 식사를 못하고 나가자 식사 자리에 있는 수수에 알레르기가 있는것 같다고 말하였다.저녁 식사 생일 파티에 수지를 데려오려고 했지만 실패했다.대신 잠을 못자는 수지가 걱정되었는지 혼자있을때 반신욕을 제안하기도 했다.

47화에서는 수지와 우리가 배추도사 무도사 음주 퍼포먼스를 하는 장면을 찍었고 이 회차 에필로그에 올라갔다.그리고 도영에게서 빚 갚는 날이 다가오자 확인차 통화를 했다.

48화에서는 수지가 방송사에 가서 소명 하러 가는것을 응원했고 도영과 빚 청산을 완료했다.도영의 유튜브를 보면서 도영에게 귀여움을 느끼게 되었는데 이후 도영의 친구의 도발로 얼떨결에 도영의 위장 여친을 하게 되었다.

49화에서는 도영과 위장 커플이 되어 여친인척 애교를 보여주었고 도영의 친구 커플과 랩 대결을 하면서 어쩔 두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채무관계를 넘어서 서로의 러브 라인이 새로 생기기 시작했다.

50화에서는 수지와 우리의 썸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51화에서는 윤자가 버리고간 옷에서 태성동 주소가 써진 종이를 발견했다.

56화에서는 도영의 새 영상을 기다렸다.

57화에서는 본격적으로 도영과의 러브라인이 시작될 기미를 보였다.화사한 옷을 입고 도영과 한강 데이트를 했는데 요즘 유튜브가 왜 안올라오는지 묻자 빌딩 알바를 하는것을 알게되었다.무지출 챌린지를 잘 하는것을 보고 커피를 사주었는데 커피를 마시면서 도영이 흥얼거리는 멜로디에 트로트에 쏘울이 있다고 평가를 해주었다.도영이 자기를 좋아하냐고 묻자 어쩔줄 몰라하며 도망갔다.

59화에서는 도영과 통화하면서 트로트 노래 작곡은 잘 되가냐고 물어보았다.선영이 방에 들어와서 수지와 나영이 싸운 동영상을 보여랄라고 하자 영상을 보여주면서 심증이지만 조작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62화에서는 감기에 걸린 도영의 집에 찾아가서 약을 가져다주고 파스를 붙여주었다.도영의 이마에 손을 가져다대고 열 체크를 해주자 도영의 얼굴이 붉어졌다.집에 다녀와서는 우리와 수지의 스킨쉽 장면을 목격하고 공공장소에서는 애정공세 자제를 부탁했다.

63화에서는 숨맛꼭질 PD의 수지에 대한 양심선언 영상을 가족들에게 보여주었다.

64화에서는 도영과의 만남을 가졌고 도영말고 다른 남자는 없다고 말했다.또한 도영의 첫번째 노래공연 첫번째 관객으로써 도영의 노래를 직관했다.

67화에서는 도영과의 통화에서 선영과 수지의 갈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고 도영의 노래영상을 올렸다고 말해주었다.

68화에서는 도영과 한강에서 커피데이트를 했다.커피를 서로 2개씩 가져오기도 했고 도영에 대한 이미지가 세상 물정 모르는 모습에서 묵직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했다고 했다.조만간 스타가 될것같다고 하면서 도영의 노래 영상 댓글 반응을 보여주었다.

69화에서는 수지에게 언니라고 했다.선영에게 수지와 함께 있는 시간을 보내는게 좋겠다고 우리와 함께 제안했다.

70화에서는 썸타는 상태인것을 가족들과 우리에게 들키게 된다.다만 썸남이 도영인지는 아직까지는 모르는듯하다.

72화에서는 도영과 함께 도영의 친구와 만나 랩 배틀을 하였다.후일담으로 배우 본인이 짠 안무라고 한다.

73화에서는 취한채 들어온 우리가 선영에게 고맙다고 하는것을 보고 선영에게 안겨 같이 울었다.다음날 아라와 줄넘기 연습을 하였다.

74화에서는 프로듀서 면접을 다녀온 도영을 못 알아볼뻔하고 지나칠뻔했는데 도영이 말을 걸자 겨우 알아보았다.도영의 착장과 머리스타일을 보고 화들짝 놀라며 옷을 압수하고 헤어스타일을 헤집은 후에 만약에 프로듀서가 돈을 요구하면 바로 거절하라고 해주었다.

75화에서는 드디어 도영과 공식적인 연인 사이가 되었다. 두리의 마당집에 찾아간 도영에게 그동안 갚아야할 돈과 함께 꽃다발을 받으며 고백을 받게 되었고, 서로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하면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 수지도 이를 알게 되면서 가족들도 두리의 연애사실을 알게 되었고, 다같이 축하를 해주었다. 다만 아직까지 다들 그 상대가 도영인 것을 모르고 있다.

76화에서는 도영을 캐스팅할 프로듀서가 사기꾼인 것을 도영과 가족들에게 알려주었다.

78화에서는 가족들과 조깅을 하였고 도영의 고깃집 공연을 직관해서 도영의 팬클럽 회장을 자처하였고 도영에게 싸인을 받았다. 공연할때 들고 있던 뒷다리살도 받아서 집으로 가져왔다. 남친이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반응이 많았고 아라가 도영의 얼굴을 기억하기도 하였다.

79화에서는 아라가 가져온 종이컵 통화기를 가지고 놀았다.

80화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아라와 종이컵 통화기로 장난을 치기도 했고 우리가 남자친구를 감정하기 위해서 데려오라고 하자 그만하라고 소리쳤다.

81화에서는 작곡가를 만나러가는 도영을 발견했고 바로 분장실로 끌고가서 메이크업 분장을 도와주었다.분장이 끝난 후 도영의 아버지인 진장수와 처음 만나서 얼굴도장을 찍었다.

82화에서는 작곡가를 만나러 가는 도영과 통화를 했다.도영에게 2:8 가르마와 반짝이 옷을 입고 있냐고 물어보자 도영이 이를 부인했는데 영상 통화를 시키자 전화를 받지 않아서 거짓말인것을 바로 눈치챘다.

83화에서는 도영을 해들병원에 데리고 와서 우리와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84화에서는 우리의 앞에서 도영과 함께 상견례를 하였다.도영이 알바로 먹고산다는 이야기를 듣자 두리를 먹여살릴수 있냐며 우리가 장난치듯이 커피 잔을 들고 결사반대 하는 척을 했는데 사랑의 도피를 하듯이 도영의 손을 잡고 삐져서 도망가는 연출이 일품.

85화에서는 우리와 수지가 자신과 같이 있는 가족증명서를 본 이후로 이 세상에서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 가족이라는게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든다고 하였다.이후 도영의 집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86화에서는 도영의 가족과 만나서 자기소개를 하였다.마스크팩을 가족들에게 나눠주고 도영이 주는 멜론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다.만남이 끝나고 집앞에서 도영과 헤어질때 스킨쉽을 하다가 우리에게 들키는 헤프닝도 있었다.

89화에서는 도영의 집에서 나오는 길에 나영과 마주쳐서 자기가 진수지 선생님 동생이라고 자랑하면서 건드리지 말라고 일갈했지만 나영이 그냥 지나치자 뒤에서 화만내고 지나갔다.이때 이를 몰래 지켜본 도영은 두리가 자신과 남매인줄 알게 되어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90화에서는 도영을 가족들에게 소개시켜주기 위해 집에 데려오려고 했지만 도영은 마음의 준비가 덜 되었다며 안가겠다고 하면서 데려오지 못했다.[5]

91화에서는 우리와 함께 우리의 마당집 파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92화에서는 마당집 식구들과 윤자가 싸우는걸 도영과 목격하였다.

93화에서는 도영에게 나영이 그의 누나이고 윤자가 수지와 선영을 갈라놓은 원수인 걸 알게 되자 헤어지자 하고, 도영이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자 괴로워한다.

94화에서는 방송국에 몰래 쫒아온 도영과 만났다가 애써 질척거리는 남자가 싫다며 더 만나지 못하고 이내 다시 헤어졌다.

95화에서는 방청객 연습을 하러온 도영과 방송국에서 마주쳤다가 동료 선배에게 소게팅 제의를 받았다.분장실에서 도영의 아버지를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었다.

96화에서는 소개팅을 보던 중에 몰래 자신을 보러온 도영을 바라보다 통화로 감사 인사를 받고, 도영을 발견하고 상황을 눈치챈 소개팅남이 나가서 깨졌으니 책임지라며 도영에게 비밀 연애를 하자고 한다.[6]

97화에서는 도영과 함께 도서관에서 비밀연애를 위해 은밀히 폰 번호에 저장되어 있는 서로의 이름을 음매꿀꿀 사장님과 분장실땅님으로 바꾸었다.다음날 늦게 일어나자마자 아라에게 폰에 저장된 음메꿀꿀 사장님과 밤늦게 통화한 사실을 들켰다.

99화에서는 도영과 놀이터에서 007 작전을 연상케 하는 비밀 데이트를 하다가 입맞춤을 하려던 도중에 가족들과 산책하러온 아라에게 그 장면을 들켜서 비밀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100화에서는 가족식사중에 비밀연애를 알게되어 가족들에게 알리려던 아라에게 보쌈을 주며 입막음을 했다.

101화에서는 현성을 맞은 마당집 가족식사에서 아라가 음메꿀꿀 사장님 이야기를 하자 아니라고 했다.

102화에서는 비밀연애 사실을 알게된 아라를 달래기 위해 도영과 방방 데이트를 하면서 놀아주었다.

103화에서는 집앞에서 도영과 스킨십을 하다가 우리에게 잠시 도영의 모습을 보여 사실상 비밀연애를 들켰다.이후 우리에게 모종의 부탁을 받게 되었다.

104화에서는 우리의 부탁으로 도영과 함께 수지에게 프로포즈 파티를 준비했지만 우리가 주소를 잘못 알고 엉뚱한 곳으로 찾아간 관계로 도영과 둘만 남게 되었다.

105화에서는 빈 프러포즈 파티에서 도영과 둘만 남게 되어 저녁까지 샴페인을 마셨는데 어쩌다 보니 의도치 않게 서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이후 야박을 했다는 사실을 가족들에게 들키게 되었지만 잘 넘어가게 되었다.

106화에서는 아라를 방방에 데려가서 안사귀는 척을 위해 서로 사귀는걸 모른척 해달라고 했다. 아라가 거짓말을 못하는 나이였기 때문에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애둘러 표현했다.

107화에서는 도영과 통화를 했다. 결혼식날 가족들이 서로 알아볼것을 우려해서 축가도 하지말고 변장을 하자고 하기도 했다.

108화에서는 가족들과 우리의 이름 투표를 했고 두리는 우리로 계속 유지하는것에 한표를 던졌다. 우리와 수지의 결혼식에 참석해서 드레스를 입은 수지의 모습을 보고 너무 환상적으로 예쁘다고 해줬다. 아라에게 도영을 아는척 하지 말아달라고 한번 더 부탁를 했지만 이미 도영의 가족과 눈도장을 찍었기 때문에 윤자가 알아보게 되었다.

109화에서는 수지&우리 결혼식 직전에 선영과 윤자에게 서로의 가족관계를 들켰지만 지금은 헤어졌다며 겨우 상황을 모면한다.하지만 결혼식 이후 사진촬영에서도 도영과 서로 손을 잡고 연애행각을 몰래 하다가 촬영 직후 윤자와 가족들에게 이를 들켜서 바로 결혼식장에서 빠져나와 함께 사랑의 도피를 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110화에서는 떠돌이 신세가 된 도영과 두리가 함께 서로의 부모님을 본격적으로 설득하기 시작했다. 먼저 마당집에 가서 무릎을 꿇고 서로의 연애를 허락해달라고 울면서 이야기했지만 선영을 포함한 마당집 가족들에게 거절당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선영에게 실망할 일 없게 하라는 부탁도 받게 되기도 하고 아라에게 까치가 되어주겠다는 위로를 받기도 한다. 다음날 우리와의 독대에서 엄마에게 시간을 주는게 어떻냐는 말에 울면서 수긍했다.

111화에서는 단식투쟁을 하느라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버티면서 도영의 전화도 우리의 부탁을 생각해서 받지도 않고 누워있다가 도영이 마당집에 등장하자 밖으로 나가서 도영을 보게된다.이때 윤자가 따라나와서 행패를 부리고 막말을 하자 분노가 점점 쌓였는지 윤자에게 큰소리로 그만하고 도영과 함께 밖으로 나가라고 소리쳤고 도영에게도 자꾸 찾아오지말라고 눈물을 흘리며 쫒아냈다.

112화에서는 심한 열로 인해서 결국 몸져 누웠는데 도영이 보낸 메세지를 본 아라가 언니는 지금 많이 아프다고 답장을 해왔고 이에 놀란 도영이가 약을 사오게 된다. 이렇게 아라가 간호를 해주던중 도영이가 약을 줬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뛰쳐 나가려고 하지만 채선영이 이를 목격하자 단념하고 다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임신을 연상하게 하는 심한 입덧과 같은 증상을 보였는데 정황상 105화의 사건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7]

113화에서는 죽을 가져온 선영이 내과를 가자고 하자 괜찮다고 하였다. 도영에게 받은 약과 꽃다발을 숨기려다가 들켰지만 엄마를 속상하게 했던것을 사과했고 선영도 이를 허락을 못해주는 자신이 너무 속상하고 원망스러웠다며 서로 사과했다. 선영이 나가자 도영과 있었던 시간을 회상하다가 오열했다. 이후 몰래 찾아온 도영에게 방문 앞에서 애써 외면하면서 신고한다고 하였고 가라고 하다가 도영이 선영과 장수에게 끌려나가자 밖으로 나와서 도영을 사랑한적 없다고 하였다. 경찰에 신고를 하려고 했다. 그 순간에 순정에게 도영이 물벼락을 맞자 다시 울었다. 가족식사 중에 전 회차와 같은 증상을 보이자 수지에게 간호를 받았고 약은 그만먹고 병원에 오라는 처방을 받았다.

114화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수지와 우리를 배웅했다.방에서 소화제를 먹지말라는 수지의 말에 궁금증이 생겨서 달력을 보았는데 과거에 도영과 파티룸에서 있었던 일을 회상하게 되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보니 양성이 나와서 충격에 휩싸였다 엄마가 들어오자 테스트기를 버린후 방송국에 들릴일이 있다며 밥먹다 말고 나갔다. 자신의 상태를 확인한 이후 벤치에서 도영을 부르며 오열하다가 수지의 연락을 받고 병원에 도착하여 수지에게 임신 사실을 말하게 되고 수지는 확실히 임신이 맞는지 진찰을 해보자고 했다.수지에게 오빠가 알면 실망할까봐 걱정하기도 하면서 엄마에게 비밀을 지켜달라고 했다.이후 수지와 함께 오빠에게 3주 임신 사실 전달했고 엄마에게 만큼은 말하지 말아달라고 했다가 오빠에게 한소리 듣기도 했다.이후 임신사실을 알게된 도영이[8] 병원에 찾아오자 우리가 도영을 뒷골목으로 끌고갔는데 이 순간 다시 나타나서 우리를 말렸다.

115화에서는 도영과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도영에게 어떻게 왔는지 물어봤고 도영도 힘든 모습의 두리를 걱정해주기도 하고 두리와 함께 뱃속에 있는 아기까지 지켜주겠다고 했다.집에 도착한 이후 오빠가 가족들에게 위염에 걸렸다고 알려준 덕에 위염에 걸렸다가 다 나은거 같다고 했가 아라가 코로나 이야기를 하자 코로나는 아니라고 말을 돌리기도 했다.도영에게 받은 보약을 우리와 수지에게 전해받았는데 가족들과의 식사에서 아라가 또 자가진단 키트 2줄 이야기를 하면서 코로나가 아니었다고 하자 자연스럽게 코로나가 아닌게 맞다며 넘어갔다.이후 결혼식 사진에 도영과 같이 있는 부분을 응시하다가 방으로 들어갔다.방에서 우리에게 그동안 실망시켜서 사과하기도 하고 엄마에게 말하는게 용기가 안난다고 말했다.

116화에서는 가족들 앞에서 예전처럼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과일을 몰래 가져온 도영을 집에 숨겨주다가 나갈때 순정에게 들켰는데 빠른 순발력으로 도영의 싸다귀를 때리며 내쫓는 척을 하며 본인은 위기를 모면했다.엄마에게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위로 받기도 했다.

117화에서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었다가 장수에게 도영의 행사 소식을 전해들은 후 선영과 비밀을 밝히기로 약속한 뒤에 도영의 행사장에 찾아갔다.행사장에서 카페 사장님에게 쫒겨난 도영을 일으켜 세우고 가족들에게 비밀을 밝히자고 하였고 이후 집에서 가족들에게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118화에서는 도영과 함께 가족들에게 임신 사실을 고백 한후 방에 들어가서 선영과 지금까지의 자초지종을 설명하면서 아기를 생각해서 서로의 관계를 허락해달라고 했다.우리와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엄마가 도영과의 관계를 허락 하지 않을것 같지만 아무리 헤어질려고 노력해도 도영과 못 헤어지겠다고 했고 한편으로는 엄마를 걱정하기도 했는데 엄마도 자신을 걱정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119화에서는 선영이 도영과 두리를 불러서 도영에게 부모님께 확실하게 허락을 받고 두리에게 어떤 상처도 주지 않기로 약속하면 서로의 관계를 허락해주겠다고 하자 안심해했고 먹고싶은게 있는지 물어보는 도영에게 개불이 먹고 싶다고 했다.

120화에서는 마당집까지 찾아와서 분리수거를 하는 도영을 만나서 너무 자연스러웠다고 하면서 윤자에게 전할 선물을 도영에게 전해주었다.

121화에서는 도영이 마당집에 찾아와서 자신의 가방을 들어주기도 하고 도영에게 윤자 또한 임신 사실을 알게되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이후 윤자와 만나서 도영과 헤어지라는 무언의 압박을 받았지만 그렇게 헤어지진 못하겠다고 했다.바로 윤자에게 물세례를 받을뻔한 찰나에 도영의 아기가 아빠 없이 미혼모로 자라는것은 슬프지 않겠냐며 어머님만 허락하면 된다고 맑은 눈빛으로 설득했다.

122화에서는 도영이 마당집 가족들을 위해서 유튜브를 보며 만든 식사를 맛있게 먹엇다.

123화에서는 도영과 마당집 마당에서 마시멜로를 먹으면서 캠핑을 했다.캠핑중에 나영의 출산 소식과 수지가 이를 도와줬다는 소식을 전화로 듣고 도영과 함께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전했다.

124화에서는 아라의 친모 효선이 마당집에서 다시 떠난 일로 아라가 울음을 터뜨리자 가족들과 달래주었다.이후 도영과 함께 장수의 비비롤 개업식을 도와주기도 하고 윤자도 방문하자 조명 세팅등 여러가지 잡일을 시키기도 했다.

125화에서는 도영과 같이 마당집에 등장하여 도영이 작곡한 싱글앨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대박났다는 소식과 함께 도영의 TV 출연 소식을 가족들에게 알렸다.그리고 선영과 가족들에게 도영과 함께 같이 마당집에서 살게 해달라고 설득했다.

126화에서는 4대독자인 도영의 대를 이어야한다는 윤자의 말에 그런 개념 시대착오적 말이라고 아이가 어떤 성별이든 건강하게 잘 낳아서 키울것이라고 했다.이후 도영과 비비롤 개업식에 참여해서 시식회를 하기도 하고 열심히 매장 운영을 했다.

127화에서는 비비롤 매장에서 도영의 가족들과 쉬면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수지&우리와도 만났다.이후 마당집에 도영과 같이 가서 가족들과 도영의 새집 살이 인사를 나누었고 선영,우창의 결혼 소식을 알게되었다.그리고 가족들과 다 같이 모여서 선영&우창의 결혼식 회의를 같이했다.그 후 수지&우리 커플과 모여서 몰래 따로 결혼 이벤트 이야기를 하였고 선영의 메이크업을 해주었다.

128화에서는 마당집 식구들과 우창과 선영의 결혼식 이벤트에 함께 했고 축사로 선영에게 같이 신혼동기가 된것을 축하하면서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해줬고 우창에게 아빠라고 해줬다.1년후 도영의 팬미팅 장소 이야기중에 등장했고 비비롤 매장보다 더 큰 장소로 하려는 순정을 말렸다.이후 아기와 함께 등장해서 모든 등장인물들과 같이 마당집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3. 기타

한편으로는 윤가림을 이은 진수지의 조력자이자,[9], 진도영의 조력자이기도 하다.

본작의 등장인물 중에서 친부모가 밝혀지지 않은 인물이다. 갓난아기 때부터 이름도 지어지지 않은 채 보육원 앞에 버려져 있었는데, 채선영이 그녀를 입양하여 새로운 성과 이름을 줬다고 한다.

친부모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종영까지 친부모를 못찾는 인물이 될것이다.

본작의 담당 배우인 송예빈은 진도영 역의 담당배우인 김종훈과 함께 2024년 9월 15일에 방영된 추석특집 전국노래자랑:별의 전쟁에서 도두커플 이라는 팀으로 출전하여 명카 드라이브의 냉면을 불렀다.

서브 여주인공 진나영과 진장수 일가, 한진태 못지 않게 비판이 나오고 있다. 자신을 입양해 준 양모 채선영 몰래 원수의 아들 진도영과 사귀고 의도치 않게 임신했지만, 선영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진도영과 함께 결혼하여 살겠다는 다짐하자마자 시청자들에게 배은망덕이라고 비난을 받았다.

결혼 얘기까지 나온걸로 봐서는 친엄마가 마지막회 전에 나타날 가능성이 보였지만, 이미 진도영의 아이를 임신해서 등장할 일이 없다.


[1] 해당 배우와 나이가 동일하다.[2] 사실 '제 오빠도 선생님과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라고 몇 번이나 말하긴 했으나, 번번히 타이밍을 놓쳐서 밝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3] 도영이 일시불로 100만원을 갚기에는 백수에 현재 집안 사정까지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 결국 두리가 동정하여 매달 103,000원씩 10개월마다 따박따박 값는 것으로 합의를 보게 되었다.[4] 이에 대해서 두리는 서프라이즈 랍시고 일부러 말을 안 해주었고 기가 막힌 우리는 이게 서프라이즈 였다며 쌍코피를 흘렸다.[5] 전 회차에서 도영은 자신의 누나인 수지가 두리와 자매라는것을 알게 되면서 자신이 두리와 남매라는 오해를 하게 되었고 이뤄질수 없는 사랑으로 생각하게 된 것[6] 이를 보던 시민들이 흐뭇하게 바라보며 박수를 쳤다(...).[7] 수지에게 부탁한 프러포즈 파티 당시 둘만 남아서 샴페인을 마신 후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이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8] 두리의 방 쓰레기통에서 발견한 임신테스트기의 선을 보고 코로나에 걸렸다고 오해한 아라가 마침 집에 찾아온 도영에게 이를 알렸다.[9] 아이러니하게도 셋 다 어려울 때 진수지의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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