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의 타이양사무소 | |
장르 | 드라마, 로맨스 |
작가 | 박유나 |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포스타입▶ |
연재 기간 | 2018. 10. 16. ~ 2019. 12. 10. |
연재 주기 | 화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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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웹툰. 작가는 박유나.2. 줄거리
줄줄이 비엔나소시지처럼 불행이 연속으로 닥친 모란. 공금횡령 누명을 쓴 데 이어 집은 불에 탔고 설상가상 아버지는 모란의 이름으로 거액의 사채를 빌린 후 도주해버렸다.
빚을 갚기 위해 이름 모를(?) 어선에 끌려가기 직전, 모란은 사채업 사장의 협박 아닌 권유로 타이양 사무소의 직원이 되는데...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이곳 타이양 사무소엔 독특한 느낌의 직원들이 가득하고, 어떤 이유에선지 다들 마음을 다해 모란을 반겨준다. 특히나 인상 험악(!)해 보이는 사장 시지는 모란에게 자꾸만 친절을 베풀기 시작하는데?
어둡지만 따뜻하고, 잔잔하지만 시끌벅적한~
[타이양 사무소] 식구들이 만들어가는 예쁜 사랑 이야기.
빚을 갚기 위해 이름 모를(?) 어선에 끌려가기 직전, 모란은 사채업 사장의 협박 아닌 권유로 타이양 사무소의 직원이 되는데...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이곳 타이양 사무소엔 독특한 느낌의 직원들이 가득하고, 어떤 이유에선지 다들 마음을 다해 모란을 반겨준다. 특히나 인상 험악(!)해 보이는 사장 시지는 모란에게 자꾸만 친절을 베풀기 시작하는데?
어둡지만 따뜻하고, 잔잔하지만 시끌벅적한~
[타이양 사무소] 식구들이 만들어가는 예쁜 사랑 이야기.
3. 연재 현황
네이버 시리즈에서 2018년 10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독점 연재됐다.2019년 12월 10일 총 65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 모란
본작의 주인공. 원래는 은행원이었다. 회사 높으신 분들의 돈세탁 루트에 써먹혀 공금횡령 누명을 썼다가 풀려나고 돌아오니 집은 불타 있고, 부친이 본인의 이름으로 사채를 써놓고 도주해 있는 상황에 마주한다. 원래대로라면 타이양 사무소를 통해 어선[1]으로 팔려갈 운명이었으나, 타이양 사무소의 직원이 된다.
- 시지[2]
타이양 사무소의 사장.
- 라라[3]
금발 파마 직원.
- 나다니엘[4]
반삭 직원. 각종 잡무 담당.
- 미아
시지의 조카.
- 베키
미아의 친구.[5] 여장을 하고 다닌다. 본인 취향.
- 루
라라의 형제.
- 금정
- 가브리엘
5. 기타
- 제목은 '타이양사무소'라고 붙여 쓰지만, 작중 내내 '타이양 사무소'로 띄어 쓴다. 덤으로 타이양 사무소의 '타이양'은 중국어로 태양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