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H. 쿨리지 Charles H. Coolidge | |
본명 | 찰스 헨리 쿨리지 Charles Henry Coolidge |
출생 | 1921년 8월 4일 |
테네시주 시그널마운틴 | |
사망 | 2021년 4월 6일 (향년 99세) |
테네시주 채터누가 | |
복무 | 미국 육군 |
최종 계급 | 하사 |
복무 기간 | 1942 ~ 1945 |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
학력 | 채터누가 고등학교 |
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테네시주 시그널마운틴에서 태어났다. 채터누가에서 성장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제본업에 종사했다. 1942년 6월 16일 육군에 입대했고 노스캐롤라이나주 캠프 버트너에서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했으며 제36보병사단 제141보병연대 3대대 M중대에 배치되었다.북아프리카 전역 당시 오랑에서 전투를 치렀고 살레르노 상륙작전에도 투입되어 이탈리아 전역에 참가했다. 당시 기관총 분대장으로 병장까지 진급했으며 로마 점령이후 은성훈장을 수여받았다.
1944년 기술하사로 진급해 용기병 작전의 일환으로 프랑스 전역에 투입되었다. 당시 M중대는 많은 전투에서 장교들의 대다수가 전사, 부상당하는 등 피해를 많이 입어 재편성과정에서 신병들로 많이 구성되어 있었다. 벨몽수부탕 인근 623고지에서 2대의 전차를 앞세운 독일군 보병들이 공세를 가하자 바주카, 수류탄, 기관총, 소총으로 대응했고 본인이 직접 수류탄으로 독일군 전차를 격파하고 독일군에게 피해를 입혔다.
4일간의 전투끝에 대오를 갖춰 철수를 성공시켰으며 유럽전선 종료 후 1개월 뒤 웨이드 H. 헤이즐립에게 명예훈장을 수여받았다. 전후 예편해 가업인 제본업을 계속 이어나갔고 2005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 슈발리에를 수여받았다.
2021년 다발성 경화증으로 사망했다.
3. 여담
- 아들인 찰스 H. 쿨리지 주니어는 공군 장성이였으며 중장까지 진급하고 공군물자사령관까지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