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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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안선해 | |
<colbgcolor=#ff638a,#ff638a><colcolor=#ffffff,#ffffff> 장르 | 드라마, 성장 |
작가 | 선우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3. 07. 03. ~ 휴재 중 |
연재 주기 | 화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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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함부로 대해줘》를 연재했던 선우.2. 줄거리
사람들이 생각하는 ‘착하다’는 무슨 뜻일까?
선해는 착하다는 말을 싫어한다.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이 이유 없이 선해가 착하다고 말해왔기 때문이다. 착한 일을 한 적도 없는데 왜 그렇게 말하는 건지.
사람들의 세뇌 덕분에 선해는 직업도 사회복지사로 정했다. 눈을 뜨고 보니 어느새 그렇게 돼 있었다.
그러다 보니 착하다는 그 지긋지긋한 말을 회사에서도 수없이 듣곤 한다. 착하다는 말로 선해를 이용하는 사람들.
하지만 사실 선해는 부정하고 싶었을 뿐, 사람들이 말하는 착함의 정의를 알고 있다.
착하다는 말은 ㅂㅅ호구새끼를 말한다는 것을.
선해는 착하다는 말을 싫어한다.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이 이유 없이 선해가 착하다고 말해왔기 때문이다. 착한 일을 한 적도 없는데 왜 그렇게 말하는 건지.
사람들의 세뇌 덕분에 선해는 직업도 사회복지사로 정했다. 눈을 뜨고 보니 어느새 그렇게 돼 있었다.
그러다 보니 착하다는 그 지긋지긋한 말을 회사에서도 수없이 듣곤 한다. 착하다는 말로 선해를 이용하는 사람들.
하지만 사실 선해는 부정하고 싶었을 뿐, 사람들이 말하는 착함의 정의를 알고 있다.
착하다는 말은 ㅂㅅ호구새끼를 말한다는 것을.
평생을 꾸밈없이 착한 성격으로 살아온 사회복지사 안선해. 이름과 정반대로 착한 성품이지만, 사실 그녀는 이미 착함의 정의가 현실에서 어떻게 통용되는지를 알고 있다.
착하다는 것은 현실에서는 '이용해먹기 좋은'의 뜻이니만큼 이 때문에 선해는 부정하고 싶었지만 현실 속의 가스라이팅이 심해 이 현실 속 가스라이팅을 통해 자신을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의 요구만 들어주는 기계와 같은 삶을 살았다.
그런 선해에게 자기 주장이 확실한 청년이 다가오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7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된다.4. 등장인물
- 안선해
본작의 여자주인공. 이름과 반대로 너무 착해서 타인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고 감성이 풍부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 왔다. 하지만 정작 선해 본인은 착하다는 말을 그리 좋아하지 않으며 현실의 착함은 곧 호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허나 사회의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한 상황인데, 일단 장손인 자신이 딸이라며 어릴 적부터 질책하던 친가쪽 조부님의 차별과 사회생활을 하며 거절을 하지 못하는 선해의 성격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마음 고생을 한다.
그러던 중 5층 학원에서 일하게 된 성우의 첫인상이 쌀쌀맞고 냉정하다고 생각해 속으로 아니꼽게 생각했지만 점차 성우의 좋은 면을 보게 되고 자신이 멋대로 성우를 판단해 왔다는 것을 자각하고는 점차 친해진다. 또한 성우의 ‘할 말은 다 해야 한다.’라는 마인드를 본받아 무리한 부탁을 거절하는 데에 용기를 얻는다.
- 유성우
본작의 남자주인공. 솔직하고 할말은 꼭 해야하는 성격이다. 처음에는 선해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주었지만 이내 선해가 그의 상냥함과 당찬 성격을 보고 그를 좋게 평가하며 친해지고, 선해가 사회에서 받은 가스라이팅을 이겨내고 자신의 의견을 낼 수 있게 용기를 불어넣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