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친구들/2기/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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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에피소드 목록

2.1. 1화 이등병의 편지(전편)(6월 11일)2.2. 2화 이등병의 편지(중편)(6월 13일)2.3. 3화 이등병의 편지(후편) (6월 18일)2.4. 4화 동물들이 입대하는 만화(6월 25일)2.5. 5화 자대 배치 첫날 선임들한테 좋은 첫인상 남기는 만화(7월 2일)2.6. 6화 자대 배치 후 첫 주말 보내는 만화(7월 9일)2.7. 7화 짬찌가 알아야 할 명언 세가지(7월 16일)2.8. 8화 동물들하고 불침번 서는 만화(전편) (7월 23일)2.9. 9화 동물들하고 불침번 서는 만화(후편) (7월 26일)2.10. 10화 맥심을 조져버린 범인 찾는 만화(8월 6일)2.11. 11화 헬창인생 군대 선임 헬스 시키기 대작전(전편) (8월 13일)2.12. 12화 헬창인생 군대 선임 헬스 시키기 대작전(후편) (8월 20일)2.13. 13화 전역식과 진급식(8월 27일)2.14. 14화 신병위로 휴가가는 만화(9월 3일)2.15. 15화 첫 후임 생기는 만화(9월 10일)2.16. 16화 군대 후임 가르치는 만화(9월 17일)2.17. 17화 폭풍을 부르는 일망상초 극복 대작전(전편) (9월 24일)2.18. 18화 폭풍을 부르는 일망상초 극복 대작전(후편) (9월 26일)2.19. 19화 주말작업의 고통(10월 3일)2.20. 20화 아무도 면회 안 와서 개빡치는 만화(10월 10일)2.21. 21화 운수 좋은 날(전편) (10월 17일)2.22. 22화 운수 좋은 날(후편) (10월 24일)2.23. 23화 폐급 전쟁(10월 31일)2.24. 24화 점호시간에 개그 배틀하는 만화(11월 7일)2.25. 25화 10군단의 기적(전편) (11월 19일)2.26. 26화 10군단의 기적(중편) (11월 22일)2.27. 27화 10군단의 기적(하편) (11월 26일)2.28. 28화 10군단의 기적(최종편) (11월 29일)2.29. 29화 폭풍을 부르는 진급누락대작전(12월 5일)2.30. 30화 전설의 이발병(전편) (12월 12일)2.31. 31화 전설의 이발병(후편) (12월 17일)2.32. 32화 재설의 고통(12월 26일)

1. 개요

짤툰의 짐승친구들 2기 콘텐츠 중 2019년에 올라온 웹툰을 서술한다.

2. 에피소드 목록

2.1. 1화 이등병의 편지(전편)(6월 11일)

지난 시즌 1의 결말에서 모두의 인사 끝에 마침내 군대에 입사하게 된 유수민 그는 입대하면서 한가지 결심을 한다.

유수민: 어제까지만해도 똥줄 존나 탔는데 막상 훈련소 눈앞에 두니까 별로 쫄리지도 않네...! 기왕 가는 거 군생활 존나 열심히 하고 개씹상남자 돼서 전역해야지...!

그러나 10분후 막상 수민은 집에 가고픈 생각뿐이었고 교육받을 소속 연대를 배정 받는 시간이 왔다. 수민은 구린 막사로 유명한 27이나 30이 아닌 다른 분대 배정을 기대하나 정작 28연대인 줄 알았으나 그러나 구리기로 소문난 30연대를 배정받고[1][2] 전투복 및 보금품 배급을 위한 신체 지수 측정 후 군복을 받곤 자신이 군대에 왔음을 실감하나 그때 때마침 잠에서 깬 수민은 짐승친구들과 마주하고 자신이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니 그건 진짜 꿈이였고 수민은 당번이라 불침번을 서게 된다.

불침번 도중에도 편지를 쓸 때도 짐승친구들에게 써보는 등 짐승친구들을 그리워하고 그 이후에도 급식 관련이나 3일차의 종교행사에서 종교 없길래 제일 만만한 교회에 갔다가 찬송가 불러서 스트레스를 푼다던지 그 후 특기적성검사라 해서 가장 꿀인 행정병 특기 시험 보다가 면허 있길래 운전병이 되고 그 후 훈련소로의 이동 시간이 되고 즉 지금까지 지내던 곳은 임시로 본격전 훈련소는 따로 있었던 것 가까운 줄 알았던 훈련소는 40분 부터는 지치더니 1시간을 걸은 끝에 마침내 훈련소에 도착 즉 4주 동안 혹독한 훈련을 견더야 하는 입구였다.

2.2. 2화 이등병의 편지(중편)(6월 13일)

마침내 도착한 부대 짐을 풀면서 본격적 군생활이 시작되었음을 깨닫고 그로부터 며칠 동안은 강당에서 교육을 듣거나 제식훈련을 하다가 그러나 교육시에는 모자를 벗도록 시키는 명령어가 탈모인데 수민은 왠지 괜히 울컥해진다.

그렇게 다음주부터 시작된 진정한 훈련. 얼마나 구르면 헌 군복을 지급하는데 문자 그대로 존나게 굴렀다. 각개전투부터 사격까지 거기다 훈련장 거리까지 먼 탓에 훈련 하기도 전에 걸어가다 쓰러지는 줄 알았고 그중에서도 가장 힘든 건 수류탄과 각개전투교장이라고 훈련 자체가 얼마나 힘든지는 말 안하고 그래도 견디게 해줄 소소한 행복도 있다고 전투훈련 조지고 만싱창이가 되었을 당시 아이스크림 와가 부식으로 나왔는데 와가 어찌나 맛있던지 대신 맛있다고 빨리 먹다간 대가리가 아플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거기다 아이스크림 이름 때문에 오해가 생기기도 한다.

그 후로도 일주일에 한 번 짝대기 하나씩 칠했는데 진급하는 거 같은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 거기다 작대기 없는 훈련병들 보고 느끼는 우월감까지 교회에서 놀려먹는 것까지 포함해서 그 중 어느 때보다 가장 가쁜 때는 각개전투 광장히 열심히 했다고 포상으로 전화를 시켜줄 때이었고 막상 전화할 때는 할 얘기가 산더미 였으나 막상 목소리 듣기 직전이니 머리 속도 하얘지고 걍 눈물이 났다고 엄마한테 통화하려나 정작 엄마에게 보이스피싱범 취급 당해 서러움과 가장 기쁠 순간이 가장 좆같아지자 눈물을 흘린다.

그 후로도 좆같은걸 뽑으라면 입대 첫날 각개전투 후 행군만을 앞둔 마지막 주, 걱정거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바로 볼일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 유수민은 작중 집에만 있고 밖에서는 해결 안하던 버릇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훈련소의 전우조라 해서 절대 혼자 다니면 안 되는데다 무조건 정해진 짝과 둘과 같이 한다는 룰을 지어서 혼자 싸도 안 나오는데 다른 새끼가 옆에 붙어있으니 신경 쓰여서 쌀 수 없고 그짝은 자기가 있든 없든 신경 안 쓰고 쾌변하다보니 자신은 싸지도 못하고 남의 똥냄새나 맡다보니 더 짜증날 뿐이었다.

거기다 구막사인 30연대는 강제 찬물 샤워도 짜증나고 뜨거운 물 샤워파이고 뜨거운 물이 잘 나오는 다른 연대 신막사가 부러울 뿐이다. 우여곡절 끝에 어느 덧 시간이 흐르고 흘러 훈련의 꽃이 야간 행군 시간 처음에 군장 딱 맸을 때 생각보다 무겁지 않다보니 은근 할 만하다 보니 근자감 쩔었으나 그러나 5분 뒤 수민은 곧 지치는데 앞사람 군장을 보면서 반 정도 걸었던 것 같다고 지금은 좌우 밀착 횡단 밖에 기억이 안난다며...

그러나 그 시간들은 모두 지나가고 견디고 그 자리에 우뚝 서있고 만약 자신의 모습을 짐승친구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무슨 생각을 할지 또 무슨 말을 할지 생각하다가 짐승친구들의 경례를 생각하고 수민도 지난 일들을 회상한다.

그렇게 신병교육 수료식, 수민은 경례를 한다.

2.3. 3화 이등병의 편지(후편) (6월 18일)

수민 일가는 훈련소 수료식 면회로 삼겹살을 먹는다. 그러나 정남은 고생은 무슨 개뿔 요즘 군대 훈련이 훈련이나며 자기 때에 비하면 보이스카웃 캠프라며 수민이 얼마나 빡셌냐 묻자 정남이 이를 말하자 혜정은 정남은 평발이라 면제였다고 그러자 빡친 정남은 아들 앞에서 오랜만에 기 좀 잡아보겠다고 하자 용돈 반토막 내주냐는 혜정에 의해 정남은 다시 보니 선녀 같다며 수민이 바로 자대에 가나 묻지만 수민은 운전병 교육 받으러 자대가 아닌 3야수교[3]로 향한다.

3야수교 일명 제3야전 교육수송교육단 일명 군인 전문 교육학원. 그렇게 탄 열차는 밝고 희망찬 분위기로 야수베가스라 불릴 정도로 불릴만큼 개꿀이라는 소문이 퍼진곳이다.[4]

도착하나 수민은 시설 안 좋기로 소문난 마장교육대에 배치되고 그 후 수민은 중형 운전병이 되고 그렇게 K-511이라는 트럭의 운전법을 배우게 되고 딱 봐도 대형 같은 이 트럭을 처음 몰게 된 트럭에 긴장하던 것도 잠시 점차 능슥히 몰게 되고 군대버전 운전학원이라 여기고 필기, 기능, 도로주행 등을 한달동안 주구장창 공부하는 거라 논산 훈련소보다 쉽다 여기고 또한 연습 시 두 명의 교육생과 조교 1명이 탔는데 다른 운정생에게 극대노하던 조교가 자신한테 초반 쯤 화냈는데 나중가서는 진짜 평온하게 지켜보길래 자신이 지적 거리 없는 에이스라 여겼으나 사실 조교는 수민과 같이 살아서 오길 바랄 정도로 심각한 운전 실력을 지녔다.

그 후 한달 뒤 운전교육도 무난히 마치고[5] 드디어 자대로 떠나는 날 수민은 대부분 근처 부대로 떠나다 보니 긴장하는데 하필 근처 부대가 백골부대인데 하필 그곳은 3사부대 기피 1순위인데다 빡세기로 유명한 곳 그러나 수민은 이 둘도 아닌 10군단 헌병대라는 듣보잡 장소 거기다 유일하게 혼자 그곳으로 가게 되는데 그렇게 입대한지 두 달 자대로 향하는 버스 안 감회가 새롭던 중 군생활 두달 정도로 철도 들만큼 들었고 몸도 많이 건강해졌으니 이제 집에 보내줘도 될 거 같다 여기다 전역이 581일이 남았음을 깨닫는다.

1시간 후 도착한 10군대. 10군대에 가기 전 수민은 짐승친구들에게 마지막 편지를 남긴다.

아무튼... 난 이제부터 자대에서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해보려 해! 아직 앞으로도 힘든 일이 한가득 일 거 같지만... 그래도 니들이 사고치는 거 수습하던 것보다. 덜 빡셀듯 그리고 진짜 군대도 그렇게 나쁘지 않네.. .최소한 군대에 있으면 최소한 니들 때메 좆같을 일은 업잖아 군생활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이 편지는 자대에 도착하고 조금 있다가 바로 보내려고 해 난 잘 지내고 있고 앞으로도 잘 지낼거야. 너희도 다시 만날 날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거라! 휴가 때 보자 이 웬수들아.

그때 정민호 하사가 4월 동기나며 우리 부대에 너 같은 4월 동기가 많다며 동기 많으면 좋은 거 아냐며 때마침 4월 군번들을 소개하겠다던 중 그때 때마침 동기들이 나타나는데 그 동기들은 다름 아닌 짐승친구들 수민은 군대에서 짐승친구들과 마주하자 당황하고 땅땅이는 어서오라 외치며 끝난다.

재연재판 한정으로 해당 에피를 중편이라 내는 오타가 있었다.

2.4. 4화 동물들이 입대하는 만화(6월 25일)

3화의 프리퀄이다.

지난 화 수민이 입대한 후 눈물을 흘리는 수민 엄마를 향해 그래도 씩씩하게 웃으면서 간다며 아들 걱정 안해도 되겠다지만 정작 혜정은 아무 걱정이 없는 새끼라며 막상 들어가서 10분 지나면 집에 가고 싶어할 새끼라며 걱정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때 눈물을 흘리는 짐승친구들을 보고 아까는 존나 쳐웃으며 군대 간다며 놀리더니 막상 떠나니 슬프냐지만 그러나 현식이 우리는 군대 안 가도 되니 행복해서 우는 것이고 짐동물로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군대 안 가도 되는 새끼들 소리 지르라며 기뻐하자 이를 보고 불편한다.

다음 날 한숨을 셔대는 땅땅이 슘댱이가 걱정돼서 묻자 사실 땅땅이는 수민이 보고 싶어서 한숨을 셔댄 것 식욕도 다 떨어지고 무기력 해졌다는 말과 다르게 평소 다섯 그릇 먹던 걸 세 그릇을 깨끗이 먹었다고 그때 들려오는 속보 한 아나운서가 자신이 롤 플래티넘을 찍었다는 소식인 줄 알았으나 국방부에서 병력 감소로 인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징집에 포함되지 않았던 집단도 포함시킨다는 법안이 통과되자 이에 여자도 뽑는 줄 알았으나 동물도 그 대상에 포함된다.

땅땅이 일가 반박하지만 동물은 수컷뿐 암컷은 제외라는 것이었다. 그러자 군대 그냥 가라고 말하자 땅땅이는 부모 맞나며 엄마 전형 불합격이고 곱창이 다슬과 기뻐하는 까르보나라 근데 새대갈도 기뻐하자 자신은 중성화니 면제를 당연할 것라고 했으나 새대갈은 정작 현역 그도 그럴것이 중성화 받은 동물이 한둘이 아닌 이상 다 면제는 무리다 보니 전부 얄짤없이 현역 대상이었다.

신검을 마친 짐승친구들 모두 현역 확정이다보니 주인 중에 군대 간 사람있냐고 말하자 동물들이 주인하고 떨어지면 불안해 하는 점 주인도 같이 군대 가게 될 시 주인하고 같은 부대에 배치 시켜준다며 그렇게 수민이 군대에 간 걸 말하며 같은 부대에 보내줄 수 있는지 묻는다.

이후 스토리는 지난화의 마지막 장면으로 연결되며 짐승친구들이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밝혀진다.

2.5. 5화 자대 배치 첫날 선임들한테 좋은 첫인상 남기는 만화(7월 2일)

수민 일행은 마침내 지내게 될 4생활관에 가게 되고 곧 돌아올 선임 일행 수민은 짐승친구들이 어째서 있나 묻고 사정을 말하는 짐승친구들 당연히 사정을 알리도 없으니 어리둥절 현식 조차도 공감했고 새대갈이 중성화 당했으니 안 올줄 알았는데 오자 너희 인간들은 미친 놈들이라고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슘댱이는 수민이 비웃다가 얻어맞는다.

입대하자 마자 훈련소에서 두 달을 지냈음을 깨닫고 그리고는 수민 기다리느라 목이 빠졌다는 줄 알았다자 수민이 이에 감동하자 사실은 이들은 잡일 시킬 수민이 없어서 불편했다고 자신들 몫을 떠넘기자 좆같은 매력 여전하다고 말하고 이들이 군대 동기라는 사실에 군대생활 좆됐음을 깨닫는다.

그후 선임들이 어떤지 묻자 슘댱이는 좋은 사람들이라고 말하자 수민이 이에 안심하나 그때 등장한 그의 선임 곽두팔 수민의 그의 포스에 뭐가 천사냐는 거냐며 그렇게 선임과 조우, 맞선임 김수영과 마주하고 수민은 선임들과 조우한다. 김수영은 짐승친구들의 주인이 수민이라는 것에 대체 주인이 어떤 성격이길래 짐승들이 저 지경이냐고...

수민은 그래도 수영은 농담이라며 선임들이 짐승친구들을 귀여워 해준다며 그래도 수민은 귀엽게 봐줘서 고맙다고 9시가 분대 섬임 다 모였을 때 자기소개 하라고 한다. 수민은 선임들한테 좋은 첫인상 인필할지 생각하고 수영으로부터 선임이 웃긴 걸 좋아한다고 듣는다.

그날 밤 결산시간 건의사항이 별로 없기에[6] 수민은 자기소개를 하기로 한다. 그렇게 수민이 준비한 걸 하기로 하는데 그건 바로 안녕하실법으로 결국 수영은 탈탈 털리고 그래도 이를 좋게 봐준 말년병장 이수홍은 자신들 중 제일 좆밭 같고 싸우면 이길 수 있는 상대가 누구같냐고... 고민 끝에 곽두팔을 고른다.

수민은 결국 이로 인해 모두 점호 집합을 하게 되자 결국 이 일로 인해 긴장하고 마지막 한수 개그로 상황을 뒤집기로 한다. 번호 부르던 와중 수민은 짱구는 못말려 노래를 불러서 결국...

그렇게 내가 전입 온 그날...폐급의 전설이 새롭게 쓰여졌다.

디시인사이드의 경우 해당 에피는 소실되었다.

2.6. 6화 자대 배치 후 첫 주말 보내는 만화(7월 9일)

2.7. 7화 짬찌가 알아야 할 명언 세가지(7월 16일)

수민이 월요일 아침 8시 30분 곧 시작할 일과에 긴장해서 눕지도 않지만 일행들이 쉬어도 된다는 말에 곧장 누워서 휴식을 취하지만 곧 일과가 시작한다. 이후 수송부[7]가 도착한다. 자신이 전역하게 될 때까지 있을 곳을 본 수민은 감회가 새롭다고 존나 후졌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주하게 된 수송관 박경덕 경례 인사 후 악수를 하나 손이 물러질 정도의 상당한 악력을 지닌 이 사람 그 후 자기가 몇살로 보이냐고 질문하는데 고민하고 흝어본 끝에 40대 중후반이라며 자기 그보다 나이 많다며 동안이라고 멘트 날리려 했으나 자기가 31살이라는 부사관이었다. 수민은 엄청난 노안에 당황하지만 그래도 부사관은 이를 용서하려는 것처럼 보였으나 악력으로 수민의 손을 아작내버린다.

그 시각 손을 치료한 후 자신이 도울 일이 없나 묻가가 손도 다친데다 신병이니 전입 후 일주일동안은 구경만 하라다가 그러다가 군생활 잘 지내는 법을 묻가가 수영은 아래와 같이 짬찌가 알아야 할 세가지 명언을 알려준다.

1. 해야 하는 건 하는 건 하고 해도 될까 하는 건 하지마라.
2.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피할 수 없다면...피하려고 노력해라.
3. 니 눈앞에 모든 사람들이 들어가야 집에 가야 너도 간다.

이를 모두 메모하나 수민은 탈영 하고 싶지만 사실 마지막 꺼는 장난이고 두 가지는 기억하고 그에 맞춰 행동하라고 수영의 말에 맞춰서 정비고에 가기로 한다.

그때 짐승친구들이 보이지 않아서 찾던 중 그늘에서 자고 있는 짐승친구들을 발견 처음에 빡치던 것도 잠시 곧 명언을 떠올리고 그때 마침 수민 일행을 찾던 허부만과 곽두팔 그러던 중 위의 2번째 명언에 따라 자고 있는 수민 일행 이후 이걸 본 곽두팔과 허부만에 의해 수민은...

2.8. 8화 동물들하고 불침번 서는 만화(전편) (7월 23일)

이야기는 수민이 자대온지 일주일이 지나 근무에 투입이니 곽두팔한테 불침번을 파악해서 수영에게 교육을 받으라고 말하고 유수민은 불침번을 누구랑 서게 될지 묻자 저녁에 근무표가 나올테니 상병 이상급 선임이랑 서게 될거라며 수민은 부담스러운 선임보단 수민은 짐승친구들만 아니면 되는 상황이다.

수영은 이등병들끼리 근무세우는 경우는 없다고 말하고 그 이유를 말해준다.

김수영:게다가 동물들은 쓸지 안정해진 잉여 병력이라 근무 투입은 커녕 아무것도 안사니까 너랑 근무 같이 설 일은 절대 없음 쓸데없는 걱정마라.

그렇게 그날저녁 수민은 짐승친구들과 불침번을 서게 된다. 이유는 인원 부족으로 동물도 근무 투입 시켜야 한다며 그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게 주인인 수민 뿐이라고 한다.

그렇게 원치도 않는 짐승친구들과의 근무를 서게 된 수민 거기다 수영도 군대에서 상식을 바라지 말라고 짐승친구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땅땅이와 보초를 서게 되고 열의를 다지는 땅땅이에게 분대장 박종호는 땅땅이처럼 근무서라며 자기 실망 시키지 말라며 수민을 투입시키며 수민의 첫 불침번이 시작된다.

2.9. 9화 동물들하고 불침번 서는 만화(후편) (7월 26일)

수민는 그렇게 제일 먼저 할일이 뭐지 하고 살피고 땅땅이가 갑자기 사라져서 찾는데 알고보니 곽두팔의 배 위에 누워있던 것 다행히 동물을 좋아하는 두팔 닥에 이걸 또 넘어가준다. 수민이 애가 왜 그랬나 이유를 묻자 한명씩 교대로 번갈아가며 침대에 누워있는게 국룰이라자 수민은 그건 상병장들 스킬이고 왜 하필 분대장이고 수민은 인원과 온도 체크를 하고자 떠나며 자신의 구역에서 끝내고 자신이 검사 한 걸 보여주나 그냥 온도가 시원한과 안 시원한과 정도나 인원이 어떤지는 적어왔고 수민은 인원수와 온도를 적어오지만 온도계가 너무 높다고 하자 밟고 올라가라는 수민의 말에 이것저것 쌓았다가 무너트려 생활관 대원들을 꺼내 수민이 혼이 나게 된다.

그 후 온도체크는 니가 하라며 자신은 북한군이 오나 감시하겠다던 땅땅이에 의해 더 빡친 수민이였다. 이후 할 일이 다 끝나니 1시간이 지난듯 했으나 정작 지난 건 5분이었다. 그로부터 1시간 후 수민은 여전히 피곤해 하던찰나 자고 있던 땅땅이보고 빡친 수민이 그를 깨우며 재미있는 얘기나 하라며 시간 빨리가라고 말하자 부대와 관련된 무서운 이야기 하겠다자 수민이 이에 쫄자 땅땅이는 또라이라고 말하자 수민은 아니라고 시작한다.

땅땅이의 이야기는 이러한데 10년전 이 분대의 병장이 전역식을 치르던 어느 날 그런데 자신이 생활관 침대에 누워있는 걸 발견하는데 알고보니 전역은 모두 꿈이었고 자신은 이제 자대 하루배치 된 이등병이었고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창문으로 뛰어내렸다가 즉사했는데 이때 엑하가 소리를 내다 보니 그 비명소리가 들린다는 괴담이었는데 그러나 수민이 이를 믿지 않았는데 진짜로 들려오는 소리 처음엔 짐승친구들의 몰카 정도로 여겼으나 겁먹고 소리를 파악하러 가는데 소리의 주인은 다름 아닌 고라니이고 다음 순서까지 5분만 남은 상황이다.

기뻐하는 수민에게 한 가지를 알려주는 땅땅이 다음 상대를 아무도 깨우지 않았다는 것 이 사실을 안 수민은...

2.10. 10화 맥심을 조져버린 범인 찾는 만화(8월 6일)

말년병장 이수홍의 낙은 바로 군대에서 맥심을 몰래본다.[8] 오죽했으면 점심식사 시간인데도 이거 보겠다고 자신이 아프다고 말했을 정도이다. 하지만 거의 덕지덕지 찢어졌을 정도 결국 수송부 대원들을 전부 집합시키고 그렇게 누가 자신을 맥심에 딸을 쳐서 엉망으로 만들었나 알아보던 중 자수하지 않을 시 큰일 난다고 그렇게 새로 하나 사주겠다 했으나 이미 맥심은 품절된 상황 몇달을 기다린 맥심이 파괴되어 버리자 자백을 하는 이가 아무도 없자 아침에는 멀쩡했던 점을 통해 9시부터 12시 사이에 파괴된 걸 통해 이들이 무얼을 했나 심문한다.

그렇게 심문결과 박기범과 허부만은 종교활동 땅땅이와 슘댱이는 px가서 노래[9] 새대갈은 고자니 제외 곽두팔은 근손실 방지 김현식은 개한테만 반응 박민석은 핸드폰으로 야동 시청 그렇게 남은 건 유수민 뿐 그러다 다 핸드폰으로 야동보다 보니 유일하게 핸드폰이 없는[10] 수민이 용의자인 상황 TV 보았다 해보나 화장실에 오래 있었다는 말을 하지만 수홍은 꼬추에 묻은 휴지조각이 있는 것을 통해 유일하게 화장실에 오래 있던 수민을 씻어내려 했을 거라며 범인으로 지목한다.

그렇게 결백하면 바지벗고 인정하란 말에 수민은 그 말은 맏지만 어제 몽정했다며 꼬추에 묻은 휴지는 그거라며 믿어달라고 빌어보지만 소용 없었고 결국 말년병장 맥심 조진 죄로 수홍에게 털린다.

이에 대체 어떤 맥심이길래 저리도 빡쳤나 알아보니 인스타에서 핫한 모델이 자기 강아지와 같이 찍은 것이고 그제서야 개한테만 반응하던 현식를 떠올린 슘댱이 그 범인이 바로 현식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이후 현식는 사실을 깨달은 슘댱이에게 입막음 할 것을 말한다.

2.11. 11화 헬창인생 군대 선임 헬스 시키기 대작전(전편) (8월 13일)

곽두팔 상병 그는 겉모습와 다르게 자기 라면을 실수로 먹은 동료의 잘못도 그냥 눈감고 덮어줄 정도 상당히 너그로운 성격이다.

하지만 특수한 경우는 제외라는데 때는 수영이 입대한 지 일주일이 되던 어느 날 사격훈련시 가스조절기를 잃어버려도 넘어갈 정도에 자신이 책임지겠다 할 정도의 천사였으나 문제는 체력 단련실로 가려던 중 총기수입을 완료해 검사받을 것을 지시 받았는데 문제는 행보관이 잠들때까지 수입이 이루어 졌으니 결국 운동을 하지 못한 곽두팔은 잠시 지나가겠다는 동료를 근육 줄었다고 무시한 걸로 여기고 패대서 수영을 경악시키지 않나 단백질 보충제 급단의 영향으로 몸을 떨지 않나 거기다 운동하지 않고 먹는 건 의미가 없다며 분노할정도의 엄청난 헬창이였다.

수민이 이를 이상히 여기자 수영은 네가 잘 몰라서 그런다며 자기 계획대로 운동을 못하면 불안하다고 그후로 곽두팔이 절대 운동을 거르는 상황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곽두팔은 하루 일과가 끝나고 운동하러 가고 그때 일광건조를 하라는 막사내의 연락이 오고 이들은 일광건조로 인해 곽두팔이 헬창을 하지 못해 분노하는 일이 없길 바라며 긴장을 한다.[11]

2.12. 12화 헬창인생 군대 선임 헬스 시키기 대작전(후편) (8월 20일)

지난화의 마지막 장면이 나오며 시작된다. 당연하게도 곽두팔이 헬스를 못하게 되면 위험한 상황이고 수영과 수민은 긴장하고 그러나 일광건조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고 안정적인 심리 상태 우리가 좀 도와드리면 금방 운동하러 갈 수 있다고 다행히 이라고 말하지만 이번에는 두발 상태 검사다 보니 이번에는 전 병력 이발이다 보니 수영은 긴장을 한다. 부대에 병장이 많은 상황에 휴가라서 이발병은 한 명 짬 높은 선임부터 먼저 자르는데다 거기다 곽두팔은 30분에서 40분까지 대기해야하는 상황이다.

2.13. 13화 전역식과 진급식(8월 27일)

그렇게 내일이 김수영의 진급식을 앞둔 상황이다. 전투화를 한참 찾던 중 수민이 그런 수영을 부러워하자 수영이 상병도 아닌 일병이 뭐가 부럽냐지만 김수영은 겸손하다고 말하지만 수영은 일병 미만은 사람 새끼로 보니 힘들고 일병 미만잡이라고 놀린다.

이수홍은 때마침 다음날 전역을 앞두고 수영에게 전급하냐고 묻자 자신이 전역이라며 놀린다. 수영이 기운없자 수홍은 일병을 일만하는 병신이라 놀리고 수민 일행을 이병 이제 온 병신이라고 또 놀리고 땅땅이는 병신대장 이라며 역으로 먹인다.

그렇게 수홍이 떠난 후 수영이 현타 받았나 묻지만 전역 전날에는 그랬을 거라며 땅땅이는 전역빵으로 한을 풀겠다고 말하지만 그럼에도 수영은 좋게 보낼거라고 자신은 수홍한테 악감정은 없다 말하고 마지막 밤 전역빵 때리려고 모인 동료들 수홍은 아무렇지 않다지만 수영을 그때 수홍의 머리를 망치로 때리고 이 행동을 선을 넘어서인지 그 곽두팔이 분노했을 정도인데 기억상실인 척 연기하며 수민은 이에 속여보며 수홍을 이제 갓 입대한 신입이라며 속이지만 수홍은 소용없는 일이다.

그 후 수홍은 수영에게 놀린 걸 사과하며 진급을 축하하고 싶었는데 부끄러워서 말이 이상하게 안 나온다며 못난 동생 선임 대우 해주어서 고맙다며 짖궂은 장난 받아주느라 고생 많았다며 진급을 축하한다고 한다.

수영도 악수를 하며 전역을 축하하고 자신도 곧 사회로 나가겠다고 한다. 그렇게 둘은 서로에 대한 악감정을 푼 채 수영은 자신이 그런 쫌생이가 아니라며 악수를 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그러나 이와 다르게 수홍은 행정반에 용무가 있다며 이수홍의 두발이 불량이라며 이발하라고 건의하여 복수를 하고 이를 지켜본 수민은 놀라고 다음날 수홍은 전역하고 이제는 수영의 진급식만 남은 상황인데 수홍이 왜 이래 기운이 없나 알아보던 찰나 누구는 전역 자신은 이제야 일병이 되다보니 현타가 씨게 온거 같다며 일병보다 훨씬 높은 계급으로 진급시켜주면 기분이 좋지 않을까 하지만 이는 사실상 불가능 이지만 현식은 왜 안되냐고 소리친다.

그렇게 시작된 진급식 모자를 찾던 수영은 슘댱이에게 받은 모자로 진급식에 뛰어가나 문제는 하필 대대장의 베레모라 결국 수영은 진급 누락을 당한다.

2.14. 14화 신병위로 휴가가는 만화(9월 3일)

유수민과 짐승친구들 곧 있을 휴가를 앞두고 있지만 지난 일로 인해 진급누락을 당하게 된 수영은 휴가를 준비하는 그들이 못마땅 할뿐이다. 새대갈은 기분 굿이라고 수영은 그들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이후 휴가 나갈때 복귀 후 담배 한보루 사주겠다고 말하지만 수영은 이 말에 넘어가며 용서하고 그러거나 말거나 짐승친구들은 휴가 맞이에 기쁠 뿐이다.[12]

마침내 3박 4일 휴가가 시작된다.[13] 이후 휴가 때 뭐할 지 생각하는데 계획을 짠 수민과 땅땅이는 현식의 집에 가서 사탕 먹고 슘댱이는 치즈로 가득찬 삶을 보낼 생각이다.[14] 4일 복귀라는 현실에 눈물 흘리는 새대갈까지 수민이 치킨을 시키겠다고 말하지만 집밥을 차리나 문제는 거의 PX에 달려가고 싶은 수준의 식사들이다. 하지만 군인체질이라 바로 10시에 침대로 간다.

늦잠을 자기로 하지만 군인의 특정상 6시에 기상한 후 오히려 잘됐다며 기껏 휴가 나왔는데 시간 낭비라며 남은 3일을 즐기겠다고 말하지만 그때 군복을 빨려고 하는 도중 엄마가 무언가를 발견하는데 그것은 어떤 쪽지 쪽지에는 총기 사물함 키가 있었고 그곳에는 복수다 씹새끼들아 이라는 수영의 쪽지가 있다. 수민은 수영의 복수을 알고 그때 부대에서 전화가 온다.

2.15. 15화 첫 후임 생기는 만화(9월 10일)

짐승친구들과 유수민은 마침내 진급식을 마치고 일병이 되고 그 와중에 세대갈은 일병이 낮은 계급이라 진급 누락당한 줄 알고 눈물을 흘리고 유수민은 이에 설명을 한다. 새대갈은 이를 이해하고 이병 존나 역겹다고 말한다.

그러다 바로 후임이 들어온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진급식날 첫 후임 생겨서 좋은 짐승친구들과 수민 후임이 생겨서 생길 일들을 상상하며 좋아하고 의지할 사람이 생기니 후임 오면 좀 나아지겠다고 어떤 후임이 오려나 생각하다 그 후임은 바로 흑두이다. 결국 후임마저 짐승친구들의 지인이고 선임이 짐승들과 수민이라는 사실에 걍 뒤져버리고 싶다고 소리치고 땅땅이가 일본 국적인 그가 온 이유를 물으니 주인이 귀화해서 자기도 귀화해 군대 오라고 통지서가 날라왔다고 말한다.

이후 곽두팔은 그 시각 후임 소식을 듣고 나오고 비룩 사람이 아닌 것에 실책하면서도 동물 애호가 답게 흑두가 후임이라 좋아하고 이름을 묻고 흑두라는 말에 오해해서 분노해 꼬집고 간신히 수민이 이를 해명하자 이를 듣고 오해한 걸 깨닫고 도망간다. 수민이 어떻게든 위로해 주려며 시바견이라 잘 늘어단다고 말하지만 서러움에 눈물을 흘린다. 짐승친구들에게 맞선임의 직책이니 위로를 맡기나 그렇게 현식는 꼬우면 군대 일찍 오라며 흑두를 놀리자 흑두는 좆같은 놈이라고 눈물을 그친다.

2.16. 16화 군대 후임 가르치는 만화(9월 17일)

짐승친구들은 흑두가 들어온 후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있으라고 말하고 원래 알던 사이니 편하게 대하라며 자신들이 후임을 괴롭히는 못된 선임들 아니라지만 그렇게 흑두가 안심하고 말을 놓자 선임에게 반말이냐고 정색하고 군생활 꼬였다고 말하자 장난이고 선임들 없을 때는 말 편하라고 한다. 이에 안심하지만 짐승친구들은 군대가 장난이냐고 말하자 소리치고 새대갈은 그건 맞다고 분대원들의 이름 계급 서열을 적은 수첩을 일주일안에 외워야 한다. 반나절 안에 다 외웠다지만 정작 서열 2위인 박민석을 알아보지 못해 결국 목조르기 당하고 이에 그치지 않고 후임들도 서열순으로 갈금을 당한다. 그 후 암기를 다 끝낸 흑두가 이를 땅땅이에게 알리자 부대에 있는 선임 이름 계급 서열을 다 외우고 10대 군가 육가복문신조도 외우라고 외울게 많은 현실에 할 수 없이 외우다가 때마침 선임이 적응 잘하고 있나 묻는다.

이후 솔직히 외울것도 너무많고 어렵고 낯설고 다 힘들다며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하자 수민은 위로해주고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하자 자신이 암기를 돕겠다고 말하고 군대에도 좋은 사람이 있다고 안심하나 얼마 못가 수민은 흑두가 잘 외우지 못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2.17. 17화 폭풍을 부르는 일망상초 극복 대작전(전편) (9월 24일)

2.18. 18화 폭풍을 부르는 일망상초 극복 대작전(후편) (9월 26일)

2.19. 19화 주말작업의 고통(10월 3일)

2.20. 20화 아무도 면회 안 와서 개빡치는 만화(10월 10일)

2.21. 21화 운수 좋은 날(전편) (10월 17일)

2.22. 22화 운수 좋은 날(후편) (10월 24일)

2.23. 23화 폐급 전쟁(10월 31일)

2.24. 24화 점호시간에 개그 배틀하는 만화(11월 7일)

2.25. 25화 10군단의 기적(전편) (11월 19일)

2.26. 26화 10군단의 기적(중편) (11월 22일)

2.27. 27화 10군단의 기적(하편) (11월 26일)

2.28. 28화 10군단의 기적(최종편) (11월 29일)

2.29. 29화 폭풍을 부르는 진급누락대작전(12월 5일)

2.30. 30화 전설의 이발병(전편) (12월 12일)

2.31. 31화 전설의 이발병(후편) (12월 17일)

2.32. 32화 재설의 고통(12월 26일)

[1] 담당자가 "니들 연대는 28..."이라고 해서 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데 사실 "니들 연대는 이 씨팔(28) 30연대닼ㅋㅋㅋㅋㅋㅋ"라고 했다.(...)[2] 이때 Mother.... 를 외치고 먼지처럼 소멸하는 게 압권[3] 현재는 제3수송교육연대가 되었다. 이에 따라 약칭도 3수교로 바뀌었다.[4] 사실 야수베가스는 하색교육대고, 수민이 배치된 마장교육대는 야수베가스가 아니라 야수교도소라고...[5] 건너뛴 이유는 짐친들이 궁금해하지 않을 것라고 한다.[6] 땅땅이가 자기 발톱 깍은 걸 보고하다가 시답지 않은 거면 너뿐만 아니라 수민까지 뒤진다고 위협하나 동물 애호가 답게 넘어간다.[7] 다만 슘댱이는 작아서 좀 오래걸린데다 꽤나 지쳐있다.[8] 이것 때문에 땅땅이는 노트북으로 야동보다 보니 수홍을 잡지로 보는 걸 한심히 여겼다.[9] 3시간 듣어서 슘댱이는 죽을 맛이다.[10] 엄마가 택배로 보내준다고 해서...[11] 현식이 섹드립을 쳤는지 새대갈이 울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12] 그래서인지 땅땅이는 잘 보이려고 군화를 열심히 닥지만 슘댱이는 누가 알아주기나 하냐고 말하자 재수 없게 때린다.[13] 이때 수민엄마는 다금바리가 온 줄 알고 열어주려다 수민일당이 오자 군바리가 왔다고...[14] 이때 롯데리아 치즈버거는 안 먹을거냐자 선넘는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