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4 14:51:59

짐승의 노래


ケモノの唄
짐승의 노래
가수 하츠네 미쿠
(등장인물은 아키타 네루)
작곡가 요가라스P
작사가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투고일 2011년 6월 12일
1. 개요2. 영상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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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짐승의 노래(ケモノの唄)는 하츠네 미쿠의 오리지널 곡으로 아키타 네루로 등장하며, 작곡가는 요가라스P. 일해라! 니트, 쨍알쨍알 시끄러!하고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곡으로 분위기가 많이 우울하다.
가사의 내용은 한 소녀로부터 무언가가 다른 자신을 짐승으로 말하며 자신에 대한 열등감과 현대 시민의 교만스러운 행동을 비판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

2. 영상

  •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14725385)]

3. 가사

花が欲しいのなら手折ってあげましょう
하나가 호시이노나라 타옷테아게마쇼오
꽃을 원하신다면 꺾어다 드리지요
小銭がないのなら首飾りでも構わない
코제니가 나이노나라 쿠비카자리데모 카마와나이
잔돈이 없다면 목걸이라도 상관없어요
それとも何かお望みは無償のパンでしょうか?
소레토모 나니카 오노조미와 무쇼오노 판데쇼오카
그도 아니라면 공짜 빵이라도 원하는 건가요?
媚びるよりも先に塵芥でもあさってみなさいな
코비루요리모 사키니 고미데모 아삿테 미나사이나
아양떨기 앞서 먼저 쓰레기라도 뒤져보시길
ノラ犬みたいに草臥れた僕らの街が夕日に目を覚ます
노라이누미타이니 쿠타비레타 보쿠라노 마치가 유우히니 메오 사마스
들개처럼 지친 우리의 거리가 석양을 맞아 눈을 떠
餌の時間も眠る時間も決めずに肩並べて路地裏へと
에사노 지칸모 네무루지칸모 키메즈니 카타 나라베테 로지우라에토
밥 때도 자는 때도 정하지 않고 어깨를 나란히 한채 골목으로 향해
まばゆい光の大通り ごちそうで溢れた繁華街
마바유이 히카리노 오오도오리 고치소오데 아후레타 한카가이
눈부신 빛의 대로변 진수성찬이 가득한 번화가
興味津々でのぞいては すぐに目を逸らして
쿄오미 신신데 노조이테와 스구니 메오 소라시테
흥미진진해져서 들여다보곤 금세 눈을 돌리고 말지
折れた雨樋鳴らすように 排気のストーブを浴びながら
오레타 아마도 나라스요우니 하이키노 스토-브오 아비나가라
망가진 배수로를 울리듯이, 매연의 난로를 쬐면서
安らぎきる ことを忘れた ちぐはぐなブルース
야스라기 키루코토오 와스레타 치구하구나 브루-스
편안함을 완전히 잊어버린 엉망진창인 블루스
赤いチェック柄の包装が似合うような
아카이 체크가라노 호오소오가 니아우요우나
새빨간 체크 무늬의 포장지가 어울릴법한
お気楽なフレーズじゃケモノの心は踊らない
오키라쿠나 프레-즈쟈 케모노노 코코로와 오도라나이
단순한 대사로는 짐승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어
今宵は恋し 寂しさも夜空に振り撒いて
코요이와 코이시 사비시사모 요조라니 후리마이테
오늘 밤은 사랑도 그리움도 저 하늘로 날려버리고
泥まみれのノラ犬同士ではしゃいでみましょうか
도로마미레노 노라이누 도우시데 하샤이데 미마쇼우카
흙투성이 들개 친구들 끼리 떠들썩하게 놀아볼까
かび臭い雨粒に打たれて 街の側溝にたまる濡れ埃
카비쿠사이 아마츠부니 우타레테 마치노 솟코니 타마루 누레보코리
곰팡내 나는 빗방울에 맞아서 길거리 옆 도랑에 쌓이는 젖은 먼지
擦りきれた靴底から伝う 冷たい石畳の鈍い痛み
스리키레타 쿠츠소코카라 츠타우 츠메타이 이시타타미노 니부이 이타미
닳아 빠진 신발 밑창에 전해오는, 차가운 돌바닥의 둔탁한 통증
空き瓶売りの行きがかりに すれ違う親子連れの笑顔
아키빙 우리노 이키가카리니 스레치가우 오야코즈레노 에가오
빈 병을 팔러 가는 길거리에서, 스쳐 지나가는 한 가족의 미소
愛らしく着飾りを纏った 背丈の似た少女
아이라시 쿠비카자리오 마톳타 세 다케 니타 쇼죠
사랑스러운 목걸이를 차고 있는 키가 비슷한 소녀
右手にさせる傘もなくて 左手をあずける手もなくて
미기테니 사세루 카사모 나쿠테 히다리테오 아즈케루 테모 나쿠테
오른손에 쓸 우산도 없이 왼손을 맡길 손도 없이
売り買いのできるものならば
우리카이노 데키루 모노나라바
그걸 사고 팔 수 있다고 한다면
How much your happiness
How much your happiness
네 행복은 얼마짜리니
語るだけの御伽に 溺れてしまうような
카타루다케노 유메니 오보레테 시마우요우나
그저 말 뿐인 꿈 속에 빠져버릴 것 같은
安上がりな矜持で ケモノの心は繋げない
야스아가리노 쿄오지데 케모노노 코코로와 츠나게나이
싸구려 긍지만 갖고는 짐승의 마음을 이해 할 순 없어
飽きるほどのルーティンワークも死ななきゃ安いでしょう
아키루호도노 루-틴와-킹그모 시나낫캬 야스이데쇼우
질릴만큼 한 루틴 워킹도 안 죽었으면 다행인거지
鐘のように高らかなチャイムは今日も不協和音
카네노 요우니 타카라카나 챠이무와 쿄우모 후쿄우와온
종과 같이 높이 달려있는 초인종은 오늘도 불협화음
花が欲しいのなら手折ってあげましょう
하나가 호시이노 나라 타옷테아게마쇼우
꽃을 원하신다면 꺾어다 드리지요
小銭がないのなら耳飾りでも構わない
코제니가 나이노나라 미미카자리데모 카마와나이
잔돈이 없다면 귀걸이라도 상관없어요
それとも何かお望みはミルクとパンでしょうか?
소레토모 나니카 오노조미와 미루쿠토 판데쇼오카
그도 아니라면 우유랑 빵이라도 원하는 건가요?
名前もないノラ犬に酌量などないわ
나마에모 나이 노라이누니 샤쿠료우나도 나이와
이름도 없는 들개 한텐 정상참작 따윈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