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진현 |
출생 | 1993년 |
가족 | 사촌누나 |
직업 | 채움 정직원 |
배우 | 안승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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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등장인물인 진현의 소개 문서.목에 늘 커다란 헤드폰을 끼고 다니며, ‘붐치기 댑~’[1][2] 을 외치고 다니는 흥 넘치는 청년. 애교가 많고 살가우며, 눈치도 빨라 우진과 희수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2. 작중 행적
'채움'의 막내 직원이었으나 서리의 입사로 인해 선배로 승진(?)한다. 서리가 진현을 부르는 호칭인 '선배님'을 은근 마음에 들어하는 모양. 붕어밥 사태의 원인 제공자.
[1] 비가 오락가락 하던 어느 날, 진현이 채움에 출근하는 길에 말한 "비오는 날에도~ 붐치기 -" 에 뒤에서 따라오던 우진이 "댑"이라고 답하는데, 이를 보고 희수가 "미친 거지...?"라며 놀란다.[2] 그런데 놀라거나 당황할 때 말 앞에 "두둥!"하는 말버릇이 더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