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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 8/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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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매 전 정보
1.1. 오픈 월드 구성1.2. 액션 개선 사항1.3. 캐릭터 사양1.4. 스토리 진행 방식1.5. 컨텐츠1.6. 기타 사항1.7. 제품정보 및 특전정보1.8. 영상
2. 발매 전 반응

1. 발매 전 정보

1.1. 오픈 월드 구성

  • 캐치프레이즈대로 시리즈 최초 오픈 월드 구현 예정. 토귀전 팀과 기술 협력이 있을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추가 인터뷰에선 디렉터 본인은 참고를 위해 다양한 오픈 월드 게임을 플레이 했다고 했지만, 이런식으로 만들겠다고 정한 구체적인 목표 게임은 없다고 한다.
  • 5편의 공성전, 수성전 부활. 그리고 수상전도 구현 예정.
  • 본 게임이 오픈 월드화되면서 이번작의 공성전의 공략 루트가 다채로워졌다. 공식 사이트 언급에 따르면 기존의 5편같은 충차 원호외에도 수송부대를 습격하여 원군을 저지, 성벽 내부를 타고 올라가 잠입, 단신으로 쳐들어가 기습공격하는 루트가 준비될 것이라고 한다. 실제 2017년 7월 29일 공개된 시연 영상에선 성벽 내부로 잠입한 뒤 성문을 개방하는 공략 루트가 공개되었다.
  • 2017년 7월 26일부터 3-4일간 실시된 차이나조이 시연영상에서 수상전이 공개되었다. 규모 있는 전투가 아닌 전선 몇척이 충돌하여 백병전을 벌이는 전투가 공개되었는데, 구현된 전선은 기존작들과는 달리 움직이는 대신 크기가 조각배보다 약간 큰 수준의 유격선 스타일로 제작되었으며, 형태는 다리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적 전선에 부딫혀서 이어지는 모습도 확인. 전투 중간엔 부딫혀 있는 모습만 보여주었고, 전투중간에 배가 움직이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해당영상에서 보여준 배가 주력 전선인지는 현재 불명.
  • 기타 마을에서 행동하는 부분도 구현될 예정. 전작의 크로니클 모드나 토귀전처럼 나올 확률이 높다.
  • 직전 정규작이었던 전국무쌍 사나다마루와 비슷하게 시간과 날씨가 리얼하게 변화. 또한, 밤이나 우천 시에는 시야 악화에 의해 적으로부터 발견되기 어려워진다. 반면 현실성을 고려하여 야간에는 적이나 아군이 전투를 하지 않는다고도 한다.
  • 현재 개발 규모에 대해 언급된 바에 따르면 장강과 황하를 수영 해봤더니 5분이나 걸려서 배를 만들었다고 한다. 육지의 이동은 말이 메인. 빠른 이동의 도입도 예정 중이다. 육지 신속 이동은 차이나 조이 시연영상에서 공개되었는데, 특정 거점을 기준으로 순간이동이 가능한 모양. 본작은 조작 무장이 갈 수 없는 장소는 없다는 설정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며 설정상은 모든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신규 액션을 쓰면 가파른 곳에도 도달 가능할 수도 있으며 보물 찾기, 비경에서 기념 촬영을 즐긴다고 하는 아이디어도 현재 검토중이라고 한다. 인터뷰 질문중 전작의 전체 맵보다 더 큰 볼륨감이 있고 100배나 그정도 수준 아니냐는 질문에 일정 부분 긍정했다. 상당히 큰 규모로 제작중인 모양.
  • 오픈월드 지형과 상호작용하는 기능은 없는것으로 보인다. 인터뷰중 풍항을 고려하여 초원에 불을 질러 화계가 가능하냐는 구체적 질문에 불가능하다고 답하였다.
  • 순간이동을 위한 월드 웨이포인트는 캐릭터마다 공통계승되는 듯 하다. 4Gamer 인터뷰 언급에 따르면 기억된 웨이포인트만 있다면 시작하자마자 챕터 최종보스에게 다짜고짜 돌진이 가능하다는 모양.
  • TGS 시연빌드에서 몇가지 사항이 공개되었다. 지형과 상호작용하는 요소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물체를 공격하면 부서지는 상호작용은 발견되었다. 성내에 여러 막사 건물등을 공격하면 부서지면서 장애물 지형에서 평지로 변한다. 이외에도 이번 빌드에서 공개된 관도대전같은 대규모 전투 퀘스트의 경우 퀘스트들이 단순히 나열된 것이 아니라 각 이동선을 따라 중요거점마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서 서브 퀘스트를 해도 동선에 따라 순차적으로 해나가지 않으면 난이도가 올라가는 방식. 실제로 시연 영상중 웨이 포인트 순간이동으로 다짜고짜 원소 본진에 가면 무지막지한 물량의 적군이 반겨주기 때문에 아군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굉장히 힘들게 되어 있는 구조이다. 또한 아군무장들과 적군 역시 가만히 있지 않고 동선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상당히 역동적인 오픈 월드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동선을 따라 적군 역시 거점을 습격할 수 있으므로 이를 구원하기 위한 방어전을 치러야 한다고 언급했다.
  • 역사상 주요전장은 아예 주요 거점포인트로 빠져서 바로 볼 수 있다. TGS 시연빌드에서 확인된 거점의 경우 오장원과 관도가 확인되었다.
  • 현재 순간이동으로 인한 방어전 밸런싱 조절 문제로 고민중이라고 한다. 현재 조정 방향은 순간이동에 시간 경과 요소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 주요 위치마다 감시탑이 배치되어 근처 중요 거점들의 탐지를 할 수 있다.
  • 월드맵상에선 대만 지형이 들어가 있지만 타이페이 게임쇼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들어 갈수 없는 곳이라 했다. 향후에는 모르지만, 삼국시대에 대만이 오의 세력하에 있었는지를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조사하고 나서부터 구현할지를 고민하고 싶다고 언급하였다.

1.2. 액션 개선 사항

  • 이번 작에서 다시 한 번 차지 조작을 버린 것이 확정. 주위의 상황에 따라 콤보가 변화하는「스테이트 콤보」시스템 탑재. 콤보의 기점이 되는 트리거 공격, 적의 상태에 따라 변화하는 연속 공격의 플로우 공격, 콤보를 마무리하는 강력한 피니쉬 공격의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되었으나 실제 공개된 바에 따르면 3번째 타입은 리액트 공격이었으며 피니시 공격은 적을 마무리하는 상황에서 발동되는 리액트 공격중 한 종류인 것으로 밝혀졌다. 설명만 공개된 초창기엔 기존 체계를 적절하게 섞은 시스템으로 추정되었으나 현재 공개된 조작체계로 보면 전국바사라의 고유기 조작과 유사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저사작중에선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와 유사한 편.
  • 7월 26일 열린 차이나조이에서 스테이트 콤보 시스템에 대한 대략적인 추가설명이 공식 인터뷰를 통해 밝혀졌다. 기본적인 공격이 □ 버튼을 연타하고 반복적으로 공격하는 건 기존과 동일하나, 이후 파생되는 액션은 R1버튼과 △, □ ,×단추 중 하나를 누름으로써 적군의 스테이트를 강제로 바꿀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콤보의 기점이 되는 "트리거 공격". 이 트리거 공격으로 적을 공중으로 날려 기절시키고, 전복시키는 스테이트에 빠뜨리면, □ 버튼을 통한 연속 공격이 이어진다고 한다. 만약 공격중 적 위에 표시 되는 △버튼 타이밍에 △버튼을 누르면 추가적으로 "리액트 공격"으로 불리는 액션으로 파생된다. 리액트 공격은 적의 공격에 대한 카운터 타이밍 등에 표시되는데, 타이밍 좋게 △ 버튼을 누르면 발동하고 적의 스테이트를 바꿀 수 있다고 한다. 다만 □ 버튼을 연타중이라도 리액트 공격의 입력이 우선되므로, 액션 게임에 서투른 유저라도 쉽게 쓸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 차이나 조이 공개 시연 영상에서 기타 추가적인 사항이 공개되었다. R2입력으로 5편에 추가되었다가 도로 삭제되었던 회피 액션이 부활하였고, 무쌍난무 방식이 4편방식으로 회귀한 것이 확인되었다. 전국무쌍식으로 표현하면 전쌍4편의 무쌍오의식으로 개편, 진삼국무쌍식으로 표현하면 각성난무가 기본 무쌍난무로 내려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피니시 모션은 기존의 필살방식 난무모션을 대폭 채용하였다. 시연영상에서 공개된 관우의 경우 기존의 4편 난무 모션을 취한 후 피니시로 천공굉단파를 시행하였다. 추가인터뷰에서 모든 무장은 이단 점프 액션을 가진다고 언급되었다. 아마 높은 곳을 올라가기 위한 액션으로 채택된 듯 하며, 이 액션이 다른 모션을 캔슬할 수 있는지는 아직 밝혀진바가 없다. 이외에도 베리어블 시스템 폐지가 인터뷰로 확인. 더이상 2정의 무기를 가지고 교체 액션으로 교체하면서 플레이 할 수 가 없게 되었다. 대신 단일 무기의 수동 교체 시스템은 여전히 건재하기 때문에 여러 무장으로 다양한 무기를 굴려보는 맛은 계속 가지고 있을 듯 하다. 이외에도 적성 무장에 따른 특별명공격(特別名攻撃)이라는 전작의 EX공격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시연영상중 조조의 EX기 사용이 확인되었다.
  • 특이 사항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으면 궁수의 활 공격도 카운터가 가능하다. 궁수의 공격을 튕겨낸 다는 개념 자체는 5편의 탄시안 같이 스킬 형태로 간간히 존재했지만 아예 원거리 공격을 시스템적으로 카운터 가능하게 구현한 점은 이번작이 최초이다.
  • 액션 예시 1. 발사 트리거 → 공중에 대한 추격 공격([R1]+[△]→[□]) : 적을 트리거 공격으로 발사한 뒤에 플로우 공격을 이어가며, 공중에서 추격을 실시하고, 마지막은 한꺼번에 적을 땅에 내동댕이쳐서 마무리.
  • 액션 예시 2. 기절 트리거 → 광범위의 플로우 공격([R1]+[□]→[□]) : 적을 트리거 공격으로 기절시킨 후에 광범위를 말려들게 하는 플로우 공격이 발동
  • 이외에도 4Gamer 인터뷰 언급에 따르면 예시된 트리거 연계외에도 다양한 키 조합에 의해 다른 트리거 → 플로우 연계를 만들 수 있는 모양.
  • EX공격은 [R1]+[○] 조작으로 가능하다고 한다. 전작에선 해당 조작이 제2지상무쌍난무였던 만큼 무쌍난무가 하나로 통일될 것으로 예상된다.
  • TGS 일반 유저 소감에 따르면 점프 후 공중에서도 트리거 & 플로우 조작은 가능하나 공중에서의 트리거 + 특수기가 차별되는 방식은 아니고 순간적으로 착지하여 지상에서 트리거 & 플로우 공격을 하는 방식으로 구현되어 있다고 한다. 아마 이 과정에서 일반적인 점프 공격이 통폐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강을 헤엄치거나, 갈고리 발톱을 사용해 산과 벽을 타거나, 기름 항아리로 대 염상 공격 가능.
  • 4편 이후로 사라졌던 공통 화살 공격이 부활했다. 어떤 무장이라도 활에 의한 원격 공격이 가능. 활을 이용한 야생 동물의 사냥과 이민족과의 싸움도 준비.
  • 각 무장별 모션의 경우 완전히 새로 만들지 않고 기본적으로 차지시스템 시절 모션을 가져오되 스테이트 콤보 시스템에 맞게 재배치 할 예정이라고 하며 또한 부족한 모션만 모션 추가가 병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 8월 7일 공식 실기영상에서 추가사항이 공개되었다. 공중 무쌍난무는 건제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공중난무는 전작과 같은 단타형 필살기로 확인되었다. 차이점이라면, 개선된 지상난무와는 달리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지 않고 60-70%만 소모하는 것이 확인 되었다.
  • TGS 실기 영상에서 몇가지 사항이 공개되었는데 트리거/플로우등의 기본 모션은 중복되지만 EX공격 외에도 무쌍난무는 무장별로 다른 것이 확인되었다. 무기가 같은 것으로 확인된 관우와 우금의 경우 차이나조이 실기에서 공개된 관우 무쌍난무와 TGS실기에서 공개된 우금 무쌍난무가 난무 파트와 필살파트까지 완전히 다르다.
  • TGS 실기 영상에서 우금과 관우의 모션이 중복된 것이 확인되어 둘의 모션을 비교해 볼 수 있었는데 트리거 공격과 플로우 피니시 모션이 차별화되는 방식으로 중복무기간 차별을 둔 것이 확인되었다.
  • 이외에도 TGS시연빌드 버전에서 차이나조이 시연빌드에 비해 변경된 사항이 몇가지 발견되었다. 우선 특수기 게이지가 새로 생겨 특수기를 남발할 수 없다. 이 특수기 게이지는 베르세르크 무쌍과 유사한 시스템으로 일정시간 기다리면 자동으로 차오른다. 대신 특수기 자체에 무적판정이 생기면서 준 무쌍난무로 승격. 또한 무쌍난무가 이전 빌드에 비해 너프되었다. 이전빌드에선 각성난무와 유사한 위력과 이펙트가 붙었으나 이번 빌드에선 난무파트의 이펙트도 사라지고 실제 범위도 상당히 축소되었다. 다만 12월에 새로 공개된 캐릭터별 액션 영상에선 난무파트 이펙트의 부활이 확인 되었다.
  • TGS 제작진 담화에서도 현재 미완성중인 사항이 밝혀졌는데, 무쌍난무 컷인이 사라진 이유가 컷인을 빼려는 의도가 아니라 아직 작업중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번 빌드에서 빠진 것으로 보인다.
  • 리액트 공격에 대한 부분이 상세 공개되었다. 리액트 버튼을 단타기로 눌러도 작동하며 이에 대응하는 리액트 모션은 3가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액션은 가드 크러시, 넉백, 공중낙하로 추정되며 이 3 모션은 보옥 슬롯에도 대응되어 속성 공격이 가능하다. 만약 단타기로 쓰지 않을 경우 바라보고 있는 상대 위에 세모 버튼 표시가 생성되어 이때 타이밍에 맞게 조작하는데 성공하면 해상 상황에 맞는 리액트 공격이 나간다. 이 때 세모 버튼 조작으로 가능한 공격이 기습, 대시, 카운터, 피니시 공격인데 이 때 모션은 통상 리액트와는 다른 모션을 쓰는 것이 확인. 현재 6가지 리액트 모션이 발견되었으나 공중낙하에 대한 리액트 모션이 발견되지 않아 오리무중.
  • 앞서 추정된 리액트 공격의 보옥대응의 경우 실제 공개된 리액트 공격의 보옥대응 공격은 카운터, 가드 크러시,기습이다.
  • 3차 PV등을 통해 TGS에서 공개되었던 녹색의 제3게이지 용도가 바뀐 것이 확인되었다. 본래는 특수기 사용을 위한 게이지였으나 이젠 특수기 사용으로 소모하지 않고 회피 액션에서 일정량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3. 캐릭터 사양

  • 신규 참전 무장으로 첫번째 무장은 주창이다. 주창은 무쌍 스타즈에 선행 참전하는 것으로도 확정되었으며 2017년 5월에 두번째 무장은 오나라의 정보로 확정, 7월 정보로 3번째 무장은 만총의 참전. 8월 정보로 4번째 무장은 순유 참전. 9월 정보로 5번째 무장은 서성 참전. 6번째 무장은 조휴 참전. 11월 정보로 7번째 무장은 신헌영 참전. 11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상 7명이 최종 추가참전 인물 엔트리로 낙점되었다.
  • 시리즈 최초로 NPC 전용 무장이 공개되었다. 공개무장은 18년 1월 말 기준으로 동백, 하후희, 원술, 화웅이 공개된 상태이며 복장은 진삼국무쌍 BLAST 복장을 약간 손봐서 그대로 채용했다. 참고로 동백과 하후희는 이미 해당 작품에서 SR 무장으로 참전한 경력이 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처럼 전투 때 모델링과 평상복 모델링 모두 구현되어 있다. 일단 발매시엔 NPC 무장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완성 발표회에서 DLC중 추가 시나리오 세트 구성컨텐츠중 하나로써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해금된다고 발표되었다.
  • 공개 순서는 다음과 같다. 2017년 12월 말 패미통 잡지 정보 유출로 최종적으로 전무장 공개가 완료되었다.
    2017년
    - 5월 11일 : 정보, 하후돈, 관우, 조운
    - 7월 6일 : 주창, 손상향, 육손, 여포, 만총
    - 7월 26일 : 원소, 손권, 손견, 조조, 유비, 초선
    - 8월 3일 : 동탁, 감녕, 전위, 허저, 관평, 능통
    - 8월 10일 : 장비, 하후연, 순유, 대교, 제갈량, 소교, 여령기
    - 8월 25일 : 사마사, 주유, 장합, 마대
    - 9월 1일 : 마초, 손책, 가충
    - 9월 7일 : 견희, 성채, 사마소, 왕원희, 장포, 조비, 서성
    - 9월 14일 : 황개, 곽회, 등애, 하후패, 왕이, 우금, 장료
    - 9월 21일 : 주태, 곽가, 사마의, 관은병
    - 9월 28일 : 주연, 순욱, 제갈탄, 강유, 월영, 조휴, 문앙
    - 10월 20일 : 조인, 서서, 가후, 여몽
    - 11월 2일 : 태사자, 서황, 진궁, 방통, 유선, 신헌영
    - 11월 16일 : 장각, 위연, 정봉, 채문희, 좌자
    - 11월 30일 : 방덕, 포삼랑, 한당, 관색, 장춘화
    - 12월 14일 : 노숙, 맹획, 축융, 황충, 이전
    - 12월 28일 : 연사, 관흥, 악진, 법정, 종회
  • 무장이 공개될 때마다 트위터아이콘도 같이 공개되는데 트위터 아이콘은 여기서 볼 수 있다.
  • 공식트위터를 통해 무장들의 설정화를 공개하고 있다.
  • 비슷하게 시스템이 갈아 엎어졌던 5편과 달리, 시리즈 이전작 무장 83명 전원 참전 예정. 다만 이번작에선 신무장 수는 적을 것이라고 언급되었다. 그러나 전작들이 확장팩인 맹장전과 엠파이어스에서 무장을 추가한 경우도 더러 있음을 감안하면 본작에서는 추가가 적은 대신 확장팩에서 꾸준히 추가하는 방식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조조, 유비를 포함한 일부 무장들의 비주얼이 드러났다. 제작진이 무장들의 모델들을 PS4에 맞춰 처음부터 새로 만든다고 하는데, 모든 무장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나온 무장들을 보면 진삼국무쌍 3, 4에 가깝게 디자인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유비는 시간에 따라서 수염이 없는 복장도 있고 수염이 난 복장도 있다. 시간이 갈수록 무장 디자인에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진영색을 강조하느라 복장이 지나치게 원색이 되어 전대물복장같다는 인상과 함께, 몇몇 무장의 디자인이 전작보다 미묘하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 TGS 특별생방송에서 무장들이 일상에서 입는 평복이 공개되었다. 모든 무쌍무장의 것도 준비중이라 한다. 무쌍무장의 평복은 수수하지만 군주나 지위가 높은 무장의 평복은 약간 호화로운 디자인이 될 거라고 한다. 평복을 입게 되면 투구로 가려진 머리가 공개된 캐릭터들이나 머리모양이 변한 캐릭터들이 있다고 한다. 공개된 평복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컬러만 다를뿐 같은 디자인의 평복을 입은 캐릭터들이 간간히 보인다. 현재에는 디자인이 여러종류의 평복이 있다.
  • 발매 전 기존 무장의 인기 투표가 실시되었다. 2017년 1월 20일 결과에서 1/2/3위를 각각 곽가, 조운, 육손이 맡았으며 이외에도 전작 투표 결과와는 다른 기존 캐릭터들의 소소한 순위권 변화가 있었다. 이중 상위권에 들어간 무장은 캐릭터 상품이 준비될 예정이다.
  • 코에이의 의한 공식 영어권 인기투표가 실시되고 있는 중이다. 진영별 인기투표는 이미 완료되어 트위터에 개제되어있는 상태. 각 진영별 1/2/3위가 확실히 본토와 다르다.
  • TGS 제작진 인터뷰에서 무기군은 일부러 특이한 무기군을 대폭 잘랐다고 언급했다. 이전까지의 시리즈의 경우 매너리즘 타파를 위해 새 액션과 재밌는 무기를 추가하였으나 그 방향성은 오픈 월드에서의 현실적인 표현에는 컨셉에 맞지 않다고 직접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든 예가 종회의 비상검과 황개의 철주. 대신 기존의 오소독스한 무기쪽에 더 많은 작업을 가하여 액션면에서 캐릭터 개성을 내도록 했다고 한다.[1][2]
  • 기존무장 중에서 적성무기가 변경 무장들은 다음과 같다.[3] 6,7에서 적립되었던 대부분의 고유무기들이 대폭 삭제 되었으며 무기의 대부분을 최소 2명에서 많으면 3명까지 돌려쓰는 상황이 되었다. 인원수를 생각하면 5,6때의 중복모션수를 뛰어넘은 셈이 되었다.
- 사마의 : 불진 → 우선(7편 6성)
- 제갈탄 : 단철편 → 우선(7편 4성[4] 스킨 변경)
- 감녕 : 쇄분동 → 쇄겸(7편 4성[5] 일부 수정 및 스킨 변경)
- 진궁 : 병법간 → 쇄겸(고유 모델)
- 황충 : 궁 → 박도(7편 3성 도)
- 장비 : 쌍모 → 창(4편 장팔사모)
- 하후연 : 편전궁 → 쌍편(7편 4성 스킨 변경)
- 악진 : 쌍구 → 쌍편(7편 상위 5성 스킨 변경)
- 장합 : 구조 → 표(7편 상위 5성 일부 수정)
- 순욱 : 진장 → 표(4성 스킨 변경)
- 조인 : 아벽 → 쇄분동(7편 3성[6])
- 동탁 : 폭탄 → 쇄분동(7편 4성[7] 스킨 변경)
- 황개 : 철주 → 쇄봉(7편 5성 스킨 변경)
- 사마소 : 열격도 → 도(모델 변경 없음)[8]
- 능통 : 삼절곤 → 양절곤(7편 4성[9] 일부 수정 및 스킨 변경)
- 관색 : 양절곤/비축갑 → 양절곤(7편 5성 스킨 변경)
- 손책 : 선곤 → 대찰도(고유 모델)
- 문앙 : 척창 → 대찰도(고유 모델)
- 서서 : 격검 → 장검(고유 모델)
- 좌자 : 주부 → 석장(7편 4성 스킨 변경)
- 유선 : 세검/용상궤 → 세검(7편 3성)
- 견희 : 적 → 다절편(7편 4성)
- 채문희 : 공후 → 다절편(7편 6성 일부 수정 및 스킨 변경)
- 월영 : 전과/인노 → 극(7편 4성 스킨 변경)
- 맹획 : 귀신수갑/석주 → 귀신수갑(7편 3성[10])
- 정봉 : 단월인 → 귀신수갑(7편 4성[11] 스킨 변경)
- 대교 : 쌍장 → 쌍선(4편 대교 쌍선 모델)
- 등애 : 나선창/나선노 → 대부(7편 5성 스킨 변경)
- 종회 : 비상검 → 선도(고유 모델)
- 관흥 : 쌍익도 → 선도(고유 모델)
- 하후패 : 파성창 → 대검(7편 4성[12] 스킨 변경)
- 곽회 : 연노포 → 사인창(고유 모델)
- 가충 : 무투인→ 사인창(고유 모델)
- 마대 : 요필 → 쌍월(7편 4성 일부 수정 및 스킨 변경)
- 포삼랑 : 선인반 → 원앙월(7편 4성 스킨 변경)
- 왕이 : 필가차/아미자 → 권(6성 일부 수정)
- 곽가 : 타구곤 → 곤(고유 모델)
- 주연 : 화염궁 → 곤(7편 4성 모델 일부 수정)
- 이전 : 차선극 → 언월도(7편 4성 스킨 변경)
- 관은병 : 쌍두추 → 낭아봉(7편 4성 스킨 변경)
- 장포 : 연인자 → 쌍류성(고유 모델)
- 장춘화 : 당랑철사 → 강편검(고유 모델)
- 법정 : 연결포 → 강편검(고유 모델)
- 여령기 : 십자극 → 순패검(4성 스킨변경)

이 외에도 하후돈[13], 마초[14], 주태[15], 손권[16], 관평[17], 손상향[18]도 무기는 유지했지만 EX무기가 약간 수정되었다.
  • 모션 중복이 확정된 무장들은 다음과 같다.[19]
    - 박도 : 하후돈, 손견(구환도), 황충
    - 쌍검 : 육손(비연검), 유비, 조비(쌍인검)
    - 장검 : 조조, 손권(염인검), 서서
    - 창 : 조운(용창), 장비, 마초
    - 쌍선 : 대교, 소교
    - 세검 : 원소(신세검), 사마사(신뢰검), 유선, 원술
    - 대찰도 : 주창, 손책, 문앙
    - 사인창 : 만총, 가충, 곽회
    - 다절편 : 초선, 견희, 채문희
    - 순패검 : 여령기, 성채, 하후희
    - 표 : 장합, 왕원희, 순욱
    - 쌍류성 : 장포, 서성
    - 언월도 : 관우, 우금(삼첨도), 이전
    - 권 : 손상향, 왕이
    - 쇄봉 : 허저, 황개, 화웅
    - 대검 : 관평, 하후패
    - 쌍월 : 마대, 장료
    - 우선 : 제갈량, 사마의, 제갈탄
    - 곤 : 주유, 곽가, 주연
    - 도 : 사마소, 주태(호도)
    - 쌍모 : 정보, 강유(양인창), 위연(장병쌍도)
    - 쇄분동 : 동탁, 조인, 동백
    - 쇄겸 : 감녕, 가후, 진궁
    - 극 : 여몽, 월영
    - 쌍편 : 하후연, 태사자, 악진
    - 대부 : 등애, 서황, 신헌영(대월)
    - 석장 : 방통(예선), 장각, 좌자
    - 수부 : 전위, 한당(단극), 축융(비도)
    - 양절곤 : 능통, 관색
    - 강편검 : 순유, 장춘화, 법정
    - 낭아봉 : 관은병, 방덕, 노숙(구치파)
    - 귀신수갑 : 정봉, 맹획
    - 원앙월 : 포삼랑, 연사
    - 선도 : 조휴, 관흥, 종회
  • 현재 17년 12월 중순 부터 캐릭터별 플레이 PV가 올라오고 있다. 캐릭터 PV를 통해 중복 요소와 고유 요소가 밝혀졌다. 고유 모션은 트리거 / 플로우 가릴 것 없이 화면에 집중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 중복 요소 : 1종의 플로우 피니시를 제외한 모든 플로우 공격. 고유 트리거 1종을 제외한 나머지 트리거 공격, 리액트 공격
    - 고유 요소 : 통상/다운/공중/기절중 1종의 플로우 피니시 공격, 3종중 1종의 트리거 공격, 특수기, 무쌍난무.
  • 전격플스를 통해 공개된 무기정보에 따르면 고유무기 무장은 존재하나 고유무기와는 별개로 모션 중복은 그대로 존재하는 것이 밝혀졌다. 예를 들어 조운의 무기군은 용창으로 고유 무기 무장이지만 실제 액션영상에서 공개된 바론 창 무기군과 모션이 중복되는 형식.

1.4. 스토리 진행 방식

  • 스테이지 시스템을 철폐. 중국 대륙을 재현한 오픈필드 상에서 시대에 따른 싸움이 끊임없이 각지에서 발생하는 방식을 채용했다. 예를 들어「황건의 난」의 시대에 남방을 방문하면, 장각의 이야기를 하고 있거나 한다.
  • 맵 각지에 임무가 발생하며 그 중에는 주요 임무가 존재. 이걸 클리어하면 역사가 크게 진행되지만 난이도가 높다. 하지만 다른 임무를 클리어함으로서 난이도를 낮추는 게 가능. 스크린샷에서 밝혀진 예시에 따르면 반동탁연합 시점에서 주요임무 목표는 동탁 격파이나 부가임무로 호로관의 여포를 격파하라는 식으로 주어진다. 부가임무가 주요임무보다 훨씬 어려워 보이는건 기분탓이냐 이외에도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임무를 무시하고 다른 절경을 찾으러 외도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인터뷰에서 언급된다. 다만 이 절경을 목표로 하는 도중에서 불한당이나 야생 동물의 습격같은 미니 미션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 기본적으로 오픈 월드의 시간은 연대별로 실시간으로 흐르되 큰 임무를 달성할 때 마다 시간대가 크게 점프되는 방식으로 간다고 한다. 단, 반대로 메인 미션을 달성하지 않으면, 시대가 변하지 않고 고정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동탁으로 플레이시 호로관전을 클리어 하지 않으면 그 시대에서 무한한 시간동안 갖고 놀 수 있다는 뜻.
  • 스토리는 무장마다 준비되어 있다. 또한 무장이 소속된 세력에 따른 다양한 시점의 스토리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조운으로 플레이하면 조운의 시대, 왕원희로 플레이하면 왕원희 시대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전작과는 달리 역사를 변화시키는 분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무장이 사망하는 시간대를 칼같이 지킬 모양. 예를 들어 동탁 스토리의 경우 동탁이 죽기 직전까지만 다룰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 때문에 장수한 무장의 경우 플레이 타임이 길어지겠지만, 반대로 동탁같이 짧은 시대를 산 무장의 스토리 플레이 타임은 짧아질 것이라고 했다. 다만 엔딩 이후에도 이어하기가 가능하여 기본적으로는 진행은 하나 역사상으론 사망처리를 언급하고 넘어간다고 한다.
  • 이외에도 IF 이벤트가 없는 이상 플레이어가 잘못하여 메인 임무를 실패하여도, 역사가 바뀌는 일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 인터뷰 언급에 따르면 스토리 진행의 경우, 오픈 월드라는 특수성상 컷신 삽입이 난감한 부분이 많다고 하며, 대신 그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기존작 이상의 무장 간 대화 이벤트등의 소규모 이벤트등을 많이 준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예를 들면 처음 원소와 조조와 전령이 모여있어 그것을 옆에서 본듯한 회화 이벤트 같은 것을 많이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 공개된 스토리플롯은 진영별로 있는 것이 아닌 삼국지 연의 스토리를 진행하는 하나의 큰 플롯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인별 무쌍모드 스토리는 개별로 독자적인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큰 중점을 두지 않고 큰 흐름의 스토리에 캐릭터가 진행하는 방식으로 보인다. 이러한 스토리 플롯은 진영별이긴 했으나 초기 시리즈가 이러한 플롯을 썼다.
  • 9월 신규 공개 정보에 따르면 일단 각 무장별 시점은 충실히 따를 모양. 원소와 조운이 붙는 장면으로 보아 상산전을 구연할 예정인 모양이며, 왕윤과 초선이 연환계 모의를 하는 대화 컷신과 여포가 동탁을 주살하는 장면으로 보아 기타 무장 입장에서의 이면 스토리도 충실히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 11월 초반부터 일어 사이트에 성우 코멘트가 개제중이다. 코멘트에서 간간히 전작에 비해 대사량이 늘었다던가, 몇시간 분량의 녹음을 했다던가 하는 코멘트가 올라오는 것으로 보아 무장별 스토리나 이벤트 구성에 상당히 공을 들인 모양. 하지만 어디까지나 등장 시기가 긴 축에 속하는 캐릭터 한정이고, 일찍 사망하거나 등장 시기가 짧은 캐릭터들은 전작보다는 대사량이 훨씬 짧을 가능성이 높다.
  • 18년 1월 즈음 일본발 정보로 체험회에서 스텝에 의해 공개된 정보로써 스토리 외 플레이 방식이 밝혀졌는데 시대 진행을 함에 따라 그 시대에 등장한 무장이 점차 해금되는 방식이며 이후 클리어된 시대를 선택하면 해당 시대에 없던 무장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게 밝혀졌다. 예를 들면 위나라 후반시대 즈음에 진입하면 왕원희로 플레이가능하게 되며 이후 왕원희를 선택한 뒤 황건의난 시대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는 뜻.
  • 8월 패미통 정보로 스토리 시나리오가 일부 밝혀졌다. 현재 전반부 10장이 공개된 상태.
    - 184년 제1장 "황건평정"
    - 190년 제2장 "낙양쟁란"
    - 194년 제3장 "군웅할거의 시작"
    - 197년 제4장 "중원의 지배자"
    - 200년 제5장 "와룡의 각성"
    - 208년 제6장 "적벽대전"
    - 208년 제7장 "삼국정립"
    - 215년 제8장 "삼국명동"
    - 219년 제9장 "형주격전"
    - 222년 제10장 "패도와 왕도의 미래"
  • 시연 영상에서 메인 퀘스트 일부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퀘스트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낙양쟁란 (연합) - 낙양에 포진한 동탁 격파.
    - 유수구공방 (위) - 손권 격파
    - 원소격파 - 관도에 포진한 원소 격파
  • 메인 퀘스트 진행을 돕는 서브 퀘스트가 일부 공개되었다. 공개된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사수관 제압(낙양쟁란) - 사수관을 지키는 화웅 격파
    - 호로관 제압(낙양쟁란) - 호로관을 지키는 여포 격파
    - 동습의 격파(유수구공방) - 동습을 격파
    - 방어진의 돌파(유수구공방) - 육손을 격파
    - 백마의 제압(원소격파) - 안량을 격파한다.
    - 연진의 제압(원소격파) - 문추를 격파한다.
    - 오소의 제압(원소격파) - 순우경을 격파한다.
    - 임준 구출(원소격파)
  • 메인 스트림관 아무 상관없는 서브 퀘스트가 일부 공개되었다. 공개된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늑대의 배제(원소격파) - 모든 늑대를 격파한다.
    - 대결·흑산적(원소격파) - 검관을 격파한다.
  • 스토리 스크린샷등을 통해 조비의 황제 등극 이벤트가 스토리에 편입된 것이 확인되어서 10장의 내용이 이 내용이라는 추측이 있으나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패도의 미래는 위나라 파트이지만 왕도의 미래는 촉나라 파트인 만큼 조비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며, 또한 실제 스토리 소개 스크린 샷엔 제갈량과 육손이 담판을 짓는 장면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촉 & 오나라 입장에서도 이릉 대전 이후의 상황을 묘사할 것으로 보인다. 즉, 어느 한 나라가 주인공이 되어 서술하지 않고 같은 시간대에서도 다양한 시점으로 서술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단 같은 전투를 여러 세력의 입장에서 진행하는 스토리 전개 자체는 예전부터 있었음을 감안하면 그렇게 새로운 방식은 아닌 것 같다는 반론도 있다. 대신 6~7편 위나라와 진나라 사이의 언급되지 않은 시간대를 8편에서야 언급하게 되었다는 의의도 있다.
  • 발매를 앞두고 스토리 플레이 진행 유출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시작 시점은 보통 해당 무장의 진영 합류 시점을 기준으로 잡고 있다. 황건적 시점부터 활약했던 우금, 가후, 주창 등의 무장이 1장부터 사용이 불가능하고 대부분 합류 시점인 3-4장 즈음에 배치되어 있다.

1.5. 컨텐츠

  • 7월 26일 차이나 조이에서 기타 여러 게임 시스템에 대한 내용이 공개되었다. 무장 성장요소 역시 밸런스를 포함하며 고려중이라고 한다. 또한 무기 단련 방식이 다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무기는 미션의 보수 등에서 입수할 수 있지만, 속성 등은 다른 요소에서 부여하는 시스템을 검토하고 있어 다양한 수집요소를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또한 무장마다 준비하던 강력한 비장무기의 경우 이번작도 등장하지만 입수 방법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다. 예를 들면 특정한 방법으로 무기 설계도를 입수하고 제작하는 방식이라고 하며, 기존작 이상으로 도전하는 보람을 목표로 하는 구조를 생각중에 있다고 한다.
  • 인터뷰 언급에 따르면 기존의 난이도 시스템은 상정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본작에서는, 조작의 수준을 높이거나 관련된 미션을 달성하고 난이도를 조정하는게 목표라고 한다. 다만 폭넓은 층의 팬이 있어 옵션 등에서 난이도가 변경할 수 있게 하는 것도 같이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후 발표에 의해 전작과 같은 난이도 시스템이 있는것이 확인되었다.
  • TGS시연빌드에서 속성아이템에 대한 사항이 공개되었다. 해당 아이템은 보옥이라고 하며 무기 슬롯에 장착가능하다고 한다. 반면 이번 속성 시스템의 경우 전작과 유사하게 6슬롯에 6가지 속성을 박아넣을 수 있는것은 같지만 이 6가지 슬롯이 각 타입의 공격에 대응하도록 변경되었다. 예를 들면 발사 트리거 슬롯에 화염 속성 보옥을 박아넣으면 발사트리거에만 화염공격이 발동하고 기절트리거 슬롯에 박으면 기절 트리거 공격에만 발동한다. 물론 슬롯이 별개인만큼 두 속성을 각 다른 슬롯에 박아넣으면 공격타입에 따라 다른 속성을 쓸 수 있어서 같은 무기라도 화염 공격과 번개 공격을 같이 쓸 수 있다. 이외에도 보옥 자체에 랜덤으로 공격력 강화등의 무장강화요소가 붙는 것도 확인.
  • 무장 보조 요소의 경우 4편 이전 혹은 엠파이어스같은 아이템 장착 방식으로 회귀한 것이 확인되었다.
  • TGS시연빌드에서 적 AI가 대폭 향상된 것이 확인되었다. 거의 진삼국무쌍 5 수준의 공격성을 지니고 있다.
  • 각 월드에는 캐릭터가 쉴 수 있는 은신처가 있다. 은신처를 판매하는 상인에게 돈을 주면 은신처를 자기 집으로 쓸 수 있으며, 가구를 배치하는 등 꾸밀 수 있다. 친분을 쌓은 무쌍 무장의 초대도 가능하다.
  • 강적 개념이 존재하여 도전 가능. 강적을 쓰러트리면 좀 더 고가의 아이템 보상이 주어진다.
  • 맹수와 싸워 쓰러트릴 수 있다. 예를 들면 백호나 검은 늑대, 거대한 곰.
  • 이번작의 경우 장성모드와 비슷하게 요리개념이 존재하여 버프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등장한 예시는 도약력버프로 이 버프를 받으면 실제로 점프 도약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 이번작에선 5편과 유사하게 말의 육성이 가능하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도시 내 마구간에 들러 초기 상태의 말을 구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말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 이전에 인터뷰로 언급되었던 설계도 개념이 공개되었다. 이름은 죽간으로 특정 아이템이나 무기를 개발하기 위한 요소이며, 유저는 이 죽간을 완성시킴으로서 죽간에 적힌 소재를 모두 모아 새로운 아이템이나 무기를 개발할 수 있다고 한다. 상급 무기의 수집 역시 이 죽간을 모아 소재를 모두 파악한 뒤 다시 소재를 모두 모아 개발하는 방식.
  • 한글판 관련 기사의 스크린샷으로 난이도 관련 사항이 간접적으로 공개되었는데 기본적인 난이도 설정은 적의 레벨로 결정되고 있다. 레벨에 따라서 AI도 수준차를 보이고 있는데 영어판 플레이 영상을 통해 공개된 황건적의 난의 경우 본진을 제외한 평균레벨 5 수준에 공격성도 매우 쉬움급을 보여주고 있었고 TGS에서 공개된 관도대전의 경우 평균 레벨 25내외에 공격성도 수라급 난이도를 방불케하는 수준을 보여 주었다.
  • 타이페이 게임쇼 전후로 공개된 영문판 플레이 영상에서 난이도 설정창이 있는것이 확인되었다. 고심끝에 그냥 난이도 설정을 부여하기로 정한듯 하다.
  • 타이페이 게임쇼 제작진 인터뷰를 통해 컨텐츠 규모가 공개되었다. 일단 이전에 공개되었던 전캐릭터 스토리 엔딩, 4시간 이상의 컷신, 무기 350종 이상, 도시&요새&마을등의 거점 100여곳,재료 150종 이상이라고 언급되었다. 무기 350종은 아마 모션군을 이야기하는게 이니라 모델수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외 추가된 정보로 스토리 클리어 소요 시간은 평균 캐릭터당 2시간 내지 10시간정도로 잡혀있다고 한다.
  • 일본 게임 웹진 사이트인 4게이머넷에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사항 일부가 공개되었다. 일단 레벨업을 하면 레벨 포인트를 스탯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5 & 6편과 유사하게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제한적으로나마 육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일명 풍화륜이란 아이템을 통해 경공 액션을 크게 강화시킬 수 있는데 경공으로 캔슬 가능하게 되는 모션의 범위가 증가하고 또한 풍대란 아이템으로 연속 경공이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플레이 방향성에 따라서는 조조로 처음부터 관도대전까지 10시간 가까이 소모하기도 한다고 한다.

1.6. 기타 사항

  • 2017년 4월 28일 오후, 5월부터 관련 정보를 공개하겠다는 트윗이 공식 트위터로 기재되었으며 플라잉겟정보로 5월 10일 정보가 올라왔다. 현재 기준 개발진척도는 약 40%로 추정되고 있다고 하며, 발매는 계절이 추질 때 즈음이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최소 가을 말 이상은 넘어가야 발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악의 경우 2018년 1-2월도 고려될 듯 하다가, 결국 발매일은 2018년으로 확정됐다.
  • 2017년 7월 26일 공개된 차이나조이 시연영상을 통해 완전 중문화가 발표되었다. 즉, 중문화 더빙까지 해서 발매한다는 뜻. 다만 디렉터 인터뷰에선 중문 더빙을 중국 유저만 아니라 일본 유저들도 할수 있도록 하는 가능성도 열어두었으며, 당장은 아니더라도 차후 패치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 이 부분은 이미 이전작에서 음성팩 DLC 형식으로 실현되었으니 이번에도 같은 방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 현재 인터뷰에서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 발매, 로컬 및 온라인 협력 플레이 여부에 대해 물어보았으나, 모두 미정이라고 답하여 사실상 준비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유출된 스팀 발매 예정사항에 따르면 최소 2018년 2월 이후로 잡혀있는 듯 하다.
  • 두번째 PV 공개 이후 첫 발매일정이 공개되었다. 스팀에 유출된대로 2018년 초 발매예정이며 구체적인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 9월 21일 진삼국무쌍 TGS 기념 방송 2일전 PS4 진삼국무쌍 8 에디션이 공개가 되었다. 디자인은 평범하게 조운 그림과 진삼 로고를 박은게 전부.
  • 다른 제품과의 콜라보레이션이 발표되었다. 소니Xperia 스마트폰 커버로는 왕이, 대교, 성채, 왕원희, 여령기의 전 5종류. 잉그렘사로부터 2018년 초에 발매예정이라 한다. 라면체인점 '천하일품'과 음식 콜라보레이션 등. 심지어는 산리오의 헬로키티와 콜라보해서 키홀더도 발매되었다.
  • 일본게임대상퓨쳐상을 수상했다.
  • TGS 제작진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현재 추정중인 개발 진척도는 9월 말 기준 85% 정도로 잡고 있다고 한다. 제작진 내부에선 마무리 단계라고 생각하는 모양.
  • PS4 Pro & XBOX ONE X의 옵션지원이 공식화되었다. 인왕때처럼 1080p 60fps와 4K 30fps중 택일가능하다고 한다.
  • 2017년 10월 26일에 발매일이 공개되었다. 해당사항은 상단의 게임 정보 참조.
  • 진삼국무쌍8과 B'z의 곡 타이업이 결정되었다. 곡 제목은 King Of The Street

1.7. 제품정보 및 특전정보

  • 통상판, 트레져박스, 오메가포스 20주년 기념 일기당천박스라는 세가지 형태로 발매 예정.
  • TGS 신규 정보로 트레저 박스 구성 내용이 공개되었다. 구성은 게임소프트, 캐릭터설정화집,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전캐릭터클리어카드세트
  • 오메가포스 20주년 기념 일기당천박스 구성은 트레져 박스의 내용물에 전캐릭터무기 다이캐스트 세트가 추가된다.
  • 다운로드판 한정 디지털 디럭스에서 시즌패스 특전으로 진삼국무쌍8 발매후 유료로 출시되는 추가 시나리오나 추가 무기 등의 DLC를 저렴한 가격에 얻을 수 있다. 시즌패스 특전으로 「소재, 보옥 세트」가 추가된다고 한다. 또한 오리지널 무기 3종(디지털디럭스전용DLC)도 추가되어 있다.
  • 모든 특전은 후일 소프트 발매후 DLC의 형태로 유료 출시가 예정돼 있다.
    - 패키지, 다운로드판 초회 특전: 조운「경극풍 코스튬」 다운로드 시리얼[20]
    - 다운로드판전용 예약특전: 특전무기「칠흑의 용아창」 다운로드 시리얼
    - 점포별 트전: 관은병, 초선, 손상향, 여령기, 왕이, 왕원희 「배두렁이풍 코스튬」 다운로드 시리얼[21]

1.8. 영상


오프닝아이언조를 볼 수 있다......


티저 영상.


B'z×『진・삼국무쌍8』TV광고 영상.[22]



한국어판 공식 홍보 영상

2. 발매 전 반응

현재 여론 반응을 종합적으로 보면 무장공개, 플레이 영상 공개 때마다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고 있다. 무쌍 시리즈가 언제나 정보가 공개될 때마다 호불호가 갈리지 않은 적은 드물지만 이번 작은 특히나 호불호가 매우 극명하다. 기존팬들의 반응을 한줄로 요약하면 5편의 재림을 걱정하는 분위기.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엄청난 일신으로 좋은 게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나, 요즘 오메가 포스 팀의 성과가 영 좋지 않아 많은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기존에 없던 수렵 같은 탐험 시스템 강화로 미들 어스 시리즈를 너무 의식했다는 우려 역시 나오는 중이다. 최근 추가적인 영상 공개 후 결국 자사작인 토귀전식 오픈월드로 변질되는 걸 우려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접는 유저들도 속출했다.

7월 26일 차이나 조이 시연 영상 이후 공개된 패미통 인터뷰에서 프리모드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확정. 대신 같은 시대를 반복으로 즐길 수 있는 구조도 생각하고 있으며, 그 때 조작 무장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할지는 현재 검토중이라고 한다. 오픈 월드 방식에 따른 한계 때문에 이미 예상된 수순이었으며, 이 부분에 대해선 많은 유저들이 아쉬워 했다. 다만 일본쪽 체험회 후기를 통해 클리어를 통해 해금된 시대와 캐릭터는 이후 각각 선택해서 플레이할수 있게 된다는 정보가 풀림에 따라 제한적인 프리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어 크게 문제는 없을 듯 하다.

또한 차지 조작 개편, 가상 시나리오 삭제 등 기존의 요소를 대부분 버리는 것으로 판명됐는데, 현재 공개된 스크린샷에사 병사복장이 변경되지 않은 점과 인터뷰 내용중 차지 모션을 재배치하여 재사용한다는 점에서 미루어 볼 때 5편때와는 달리 중요한 리소스는 갈아엎지 않는 선에서 변화를 추구하기 때문에 5편 시절같은 개발 기간 압박에 의한 컨텐츠 부족이나 중복모션같은 5편시절 크게 문제되었던 부분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될 것으로 예상되었었다.

첫번째 프로모션 영상 공개후 반응이 매우 우호적으로 변했다. 인게임 화면 위주로 편집하여 보여주는 배경과 전투신을 보고 대부분의 팬들이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며 특이사항으로 프로모션 메인 BGM테마가 전투 BGM으로 주로 쓰이던 일렉트릭 기타 연주가 아닌 5편부터 나레이션이나 컷신 BGM으로 부분적으로 채용하던 오케스트라 테마였다.

다만 IF 이벤트가 절대 없다는 인터뷰 언급에 일부 유저들이 실망감을 표출했다. 아무래도 게임이라는 특징을 살려 전작의 불타오르는 IF 전개를 맘에 들어한 유저가 많았기 때문.[23]

2017년 7월 26일부터 열린 차이나조이 행사에서 시연 영상 공개후에는 부정적인 반응이 꽤 늘었었다. 시연용 미완성 빌드여서인지는 몰라도 손권이 조조 & 조운 모션을 쓰는 것이 확인되어서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던 일백일양이란 컨셉이 무색하게 중복 모션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기 시작했고, 무쌍난무가 구작들의 방식으로 회귀했으며[24] 컷인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호불호가 갈리기 시작했다. 또한 전장에 아군이 그다지 많이 안보이는 점이나 공성전 중 너무 쉽게 침투하여 문을 여는 점, 넓어진 오픈 월드 전장에 비해 휑해진 적군 배치 밀도 등 불안한 점을 다수 보였다. 다만 개발중이란 점을 들어 옹호하는 분위기도 있었다.

2017년 8월 10일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장비, 하후연, 여령기가 본인 무기가 아니라 각각 , 쌍편, 순패검을 들고, 이교 자매가 이예 똑같은 쌍선을 들면서 중복 무기 논란이 커지게 되었다. 이 와중에 순유 참전 정보가 같이 풀렸건만 묻혔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이교의 무기 중복은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 내적으로 대교의 쌍선 복귀를 바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는데, 이번 적성 무기 공개로 일본 내에선 반응이 상당히 우호적인 편. 아무래도 오메가 포스에서 내수 의견 수렴 차원에서 같은 무기를 쥐어준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저게 모션 중복이 아니란 의미는 아니므로 속단은 금물.

이와중에 정보의 혼선으로 무기군에 대한 논란까지 추가되었다. 예를들면 8월 24일자로 유출된 무장 전신 CG중 사마사의 구도가 이상하게 나왔는지 본래 무기군인 신뢰검 길이가 이상하게 나오는 바람에 유저들이 무기군이 신뢰검인지 세검인지 혼란해하였다. 모델 자체는 신뢰검 3성 무기는 맞다만 7편시절에 비해 너무 짧게 찍혀서 논란의 여지가 남아버렸다. 이외에도 현재 무기군이 공개되지 않은 유비의 경우 7편 쌍검을 똑같이 들고 와서 육손과 중복인지 아닌지도 현재 의견이 분분한 상태.[25]

8월 25일 공개된 정보에서 장합과 마대가 각각 왕원희의 표창과 장료의 쌍월을 들면서 가뜩이나 중복무기 논란이 심한 상황에 기름을 붓고 말았다. 그리고 9월 1일 정보로 공개된 손책, 가충은 본인 무기[26]가 아니라 이미 공개된 대찰도, 사인창을 들고 나오면서 중복무기화에 쐐기를 박아버렸다. 마초도 장비와 같은 창을 들고 나오면서 중복이 된 것은 덤.

9월 7일 추가 정보로 성채, 견희, 왕원희가 각각 여령기, 초선, 장합과 중복이 확정되었고, 장포와 신무장인 서성은 아예 같은 무기를 들고 나왔다. 사마소도 열격도를 버리고 도로 돌아간 상황. 전체적으로 반응은 매우 비우호적이다.

9월 2주차에는 스테이트 콤보 시스템이 구체적으로 공개되고 조작체계와 연계 시스템을 싹다 갈아 엎은 점이 밝혀지면서 조금이나마 반응이 우호적으로 변했다. 워낙에 많이 바뀐데다 거기다 넣어줘야 할 모션도 많은지라 기존 모션을 거의 못쓰기에 코어팬층을 중심으로는 이번의 중복모션 사태를 조금은 이해하는 방향으로 반응이 바뀌었다. 물론 여전히 부정적인 반응은 많지만 일단 신 시스템 자체에 걸고 있는 기대는 커지고 있다.

9월 14일 추가로 공개된 무장들은 우금 빼고 모두 중복 모션이며, 특히 곽회는 가충, 만총과 겹치면서 3중복이 되고 말았다. 그 이후에도 줄줄이 중복이 되며 여포를 제외한 모든 무장이 중복 모션이 되고 말았다.

그러다 TGS 빌드 시연 영상이 공개된 후 여론이 많이 좋아졌다. 우선적으로 위의 발매전 정보에 서술되었듯이, 중복무기 모션이라도, 5-6편 시절의 전용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중복인 방식이 아니라 4편 이전 시리즈나 무쌍오로치 시리즈와 비슷하게 트리거와 플로우 피니시를 차별하는 방식으로 무장간 차별을 두고 있는 것이 확인되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기존 팬들이 안도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관도대전을 통해 구체적으로 공개된 전투영상 역시 새롭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나, 차이나조이 시연영상에서 공개된 적들의 AI는 공격성이 낮았는데 이번엔 공격성을 대폭강화시켰다. 이 때문에 시연빌드 난이도가 보통임에도 적병의 짤짤이 만으로 반피 이상이 깎일 정도로 미친듯이 맞기 때문에 이 부분은 유저들에게 호평이다.

17년 12월 중순부터 드디어 캐릭터 별 플레이 PV 영상이 올라오고 있는데 역시나 중복 무장이 올라올 때 마다 반응이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 주로 어울리지 않는 무장의 모션은 크게 반응이 안좋고 나름 어울리게 나온 무장에 대해선 반응이 좋은 편이며, 대체로 무기가 바뀐 무장들이 반응이 더 안 좋은 편이다. 그래도 능통, 대교, 사마의처럼 무기가 바뀌어도 꽤 호의적인 반응이 많은 무장들도 있지만[27], 하후연, 장비, 주태, 손책, 가충, 곽회 등은 반응이 굉장히 안 좋고, 장합과 문앙은 가히 최악 수준이다.[28]

18년 1월 정보를 통해 감시탑에 올라가 정보를 얻는다는 점이 공개되자 유비소프트가 오픈월드를 틀에 박았다고 뜬금없이 디스 당하였다. 그 와중에 진삼 크리드냐며 동기화나 신뢰의 도약 안하냐는 핀잔은 덤.

1월 31일 완성기념회에서 하라는 게임은 안 하고 30분동안 게스트끼리 농담을 하다가 게임시연을 고작 10분한 뒤에 프로듀서가 나와 시즌패스 내용을 발표했다. 맹장전 참전을 예상했던 NPC 4명은 DLC로 플레이어블 해금이 되는 것으로 밝혀져 역시 돈에이라 욕을 먹고 있다. 기념회도 대충 하는둥마는둥 하자 게임내용과 기념회는 상관이 없다고 옹호하는 팬이 있지만 불안하다는 반응이 더 많아졌다. 다만 원래 코에이는 이런 사전 이벤트성 간담회 성격의 방송은 어떤 게임이든 이런식으로 떼우는 경우가 많아서 게임성과 발표회 방송은 상관짓지 않는 것이 낫다.

한국의 경우 작품 자체의 기대감과는 별개로 진삼국무쌍 5 이후로 끊긴 정규 타이틀의 한국어판 발매가 재개된 기념비적인 타이틀이기도 하며 국내 무쌍팬들은 대환영중. 다만 필수요소화된 사골논란이나 모션, 타격감, 그래픽, 오픈월드 요소에 관련해서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다. 다만 겉으로 드러나는 부정적인 반응과는 달리 예약판은 물량대란에 걸려 예약 2판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품절되는 사태가 일어 나고 있으며 간간히 올라오는 예약취소분도 20개 내외 남짓에 그나마도 10분만에 도로 동나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2월 5일 대만 게임 웹진 기자들의 중문판 1시간 실기 리뷰 플레이 영상이 유트브에 올라왔다. 그런데 시연영상의 품질이 너무 안 좋아 전체적으로 불안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2월 6일에는 유럽판 플라잉 겟 3시간 플레이 영상이 유출되었다. PS4 Pro로 플레이했는데 프레임 유지가 잘 되는 모습을 보여줘 프로 사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역시 적병의 부족과 낮은 난이도 설정&초반 스테이지라는 것을 염두에 두더라도 적의 인공 지능이 안타깝다는 평 또한 많았다.

2월 8일 기점으로 플라잉겟이나 DL판 선행 플레이 영상이 족족 올라오는 중이다. 슬림 실기의 경우 중문판 실기대로의 프레임이 나온 것이 확인 되었다. 프레임을 크게 신경 안쓰던 유저까지도 불만을 호소할 정도로 상태가 안좋다. 노멀판이 이렇게까지 최적화가 망가진 이유로 그래픽 설정을 잘못 맞춰서 프로버전과 같은 세팅으로 된 것이 문제인 걸로 현재 추측되고 있다.


[1] 그로 인해 6편 맹장전과 엠파이어스, 7편에서 자기 고유 무기를 되찾거나 자연스럽게 확보한 캐릭터들과 7편과 맹장전에 등장한 신캐릭터들은 본작에서 고유 무기를 빼앗긴 격이 됐다. 특히 전작 신캐릭터들은 불과 1편만에 자기 무기를 잃었다.[2] 팬덤에서는 무기 중복화 및 몇 몇 무장들의 어울리지 않는 모션 등으로 인해 현실적인 표현에 안 어울린다고 하더니만 모션 중복을 넣는 건 뭔 생각이냐는 디스와 함께 그렇다고 그나마 새로 생긴 무기들은 현실성이 넘치냐는 독설을 들었다. 사실 애당초 무쌍 게임에서 현실성을 따지는 게 말이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현실성 어쩌구 운운할 거면 청룡언월도부터 고증오류(...) 실제로 뒷날 발매 후 나온 설정집에서 이 말은 완전히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는데, 설정화에서는 삭제된 무기를 기반으로 그려진 장수의 일러스트들이 그려져 있었다. 그냥 특이한 걸 잘랐다는 것은 거짓말이고 개발 기간 부족 및 DLC 장사를 위해서 잘라버렸다는 것이 드러난 셈.[3] 모션만 중복이고 무기군은 유지한 무장들은 제외.(ex. 쌍검과 모션을 공유하는 쌍인검, 비연검) 이 무장들은 전부 전작 3성 무기를 그대로 들고 나왔다.[4] 6편 시절 본인이 쓴 우선 EX무기.[5] 6편 시절 본인이 쓴 사슬낫 EX무기.[6] 6편 시절 본인이 쓴 쇄분동 EX무기.[7] 6편 시절 본인이 쓴 쇄분동 EX무기. 조인과 동탁은 본인들의 6편 시절 EX무기를 그대로 가져왔다.[8] 정작 7편 3성 도는 상술했듯 황충이 가져가고 본인은 열격도 모델링을 유지.[9] 6편 시절 관색이 쓴 양절곤 EX무기. 정작 본인이 6편 때 썼던 3성 무기는 본인도 관색도 둘 다 쓰지 않는다.[10] 6편 시절 정봉이 쓴 EX무기이자 7편 시절 본인의 EX 무기.[11] 6편 시절 맹획이 쓴 EX무기. 6편과 달리 서로 EX무기가 바뀌었다.[12] 6편 시절 관평이 쓴 EX무기. 본인이 썼던 3성 무기는 리스키닝되어 관평에게 넘어갔기 때문에 6편과 서로 반대가 되었다.[13] 3성 박도 리스키닝.[14] 4성 창.[15] 3성 호도인데 칼집이 사라졌다.[16] 3성 염인검 리스키닝.[17] 3성 대검 리스키닝.[18] 3성 권 리스키닝.[19] 고유 모션을 유지한 무장이 여포 하나뿐이다.[20] 조운의 경극풍 코스튬이 눈에 읶은 사람들은 알겠지만 경극풍 코스튬은 진삼국무쌍2 오프닝에 나온 것이다.[21] 원문에서는 두두풍(肚兜風)코스튬이라 하는데, 가슴과 배를 가린 윗옷이다.[22] 2017년 11월 29일에 발매된 B'z최신 앨범 『 DINOSAUR』에 수록의 신곡 테마송 King Of The Street.[23] 손권 띄워주기 면모가 강한 오나라 IF 전개나 정사던 IF이던 결국 승리하는 엔딩인 진의 시나리오 전개는 평가가 갈리지만 위와 촉 IF 전개는 대부분이 호평했다.[24] 6~7편의 일격필살 방식이 아닌, 1~5편의 게이지 소모 방식을 말한다.[25] 사실 육손은 원래 비연검인 것을 쌍검으로 잘못 표기해서 중복 논란이 있었던 것이었다. 다만 어차피 모션이 같아서 별 의미는 없어졌다(...).[26] 특히 5편 빼고 늘 손책이 들었던 선곤.[27] 능통이야 애초에 삼절곤을 든 이유가 관색에게 줄 무기가 애매해서 본인이 양보하고 든 것이었는데, 다시 돌아온 것이니 당연히 우호적이고, 대교는 쌍선 복귀 요구+쌍장에 대한 호불호가 겹쳤고, 사마의는 제갈량과의 라이벌 구도를 잘 보여주는 데다 역시 추억의 무기이기에 반응이 좋다.[28] 둘 다 부정적 반응이 긍정적 반응보다 훨씬 많을 정도. 코에이 유튜브 공개 영상에서도 싫어요가 좋아요의 2배 수준이다. 앞의 무장들도 부정적 반응의 비율이 다른 무장들에 유난히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