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321e1d><colcolor=#ffffff> 진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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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택연 (아역: 강이석) | |
| 본명 | 현시혁 |
| 작중 연령 | 18세(2011년) ~ 30세(2023년) |
| 가족 | 아버지 현무진 |
| 학력 | 기린예술고등학교 |
| 그룹 경력 | K[1] 드림하이(Dream High) |
| 소속사 | 탑 엔터테인먼트(그룹 K) 하얀 엔터테인먼트(드림하이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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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드림하이〉의 등장인물. 배우는 택연.본명 현시혁. 언제나 넉살 좋고, 밝은 표정지만 가슴 속에는 치유되지 않은 깊은 상처를 안고 있다. 어린 시절, 미혼모였던 어머니 손에 끌려 고아원에 맡겨졌다. 그리고 고아원에 맡겨진지 얼마 되지 않아 친아버지인 현양그룹 현무진 회장의 집으로 입양된다. 한 집안에서 투명인간처럼 냉대 받던 진국. 결국 고등학교 입학을 포기하고 집을 나와 진국이란 이름으로 새 삶을 살기 시작한다. 거리에서 만난 친구들과 춤을 추며 지내던 중, 오혁을 만나 특채로 기린예고에 입학 하게 된다. 기린예고에서 다시 만난 첫사랑 혜미와 티격태격하면서, 묘한 감정이 싹튼다. |
2. 특징
3. 작중 행적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춤꾼. 교내 폭행 사건으로 기린예고에서 퇴학을 당한 전적이 있는 문제아로, 그 후 학교와는 담을 쌓고 사는 인물.자신의 재능을 눈여겨 본 기린예고 이사장에 의해 예고 입시반에 편입돼 세계적인 스타를 꿈꾸게 된다. 아버지는 정치에 뛰어드려는 대기업 회장 현무진[2]으로 꽤 갈등을 빚고 있는 모양.
막 착한줄 알았는데 고혜미가 가져간 팬던트를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주머니에서 꺼내서 백희한테 준다. 이렇게 했던 이유는 정신 차리라고, 또 하나는 그 팬던트는 의미가 없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5화에서 자살시도 후 시골로 내려간 박휘순에게 소원을 말해봐를 불러주는데, 그 포스가 박휘순을 잡아먹을 듯 하다. 6화 막판에 아버지가 등장해 싸다구를 날려서 또 다시 갈등이 폭발할 듯.
아버지의 설득에 넘어가 결국 무대의 길을 포기할듯 했지만, 자포자기로 가짜 쇼케이스가 아닌 윤백희를 응원해주러 왔다가 그녀와 듀엣으로 오프닝 공연을 하면서 결국 무대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려고 한다. 그리고 아버지를 설득하고 나가다가 아버지의 부하에게 잡혀가는 모습을 보인다. 도망치는데 성공하기는 하지만...
하지만, 저쪽 쇼케이스의 오프닝 무대에 나갔다는걸 고혜미가 알게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고혜미와 점점 불화가 쌓이게 되는 듯하다. 그리고 8화에서 결국은 고혜미와 엇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버지의 유학강요를 포기시키기 위해 결국 데뷔를 하며 K라는 그룹에서 공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8화 마지막에 학교로 돌아와보니 듀엣으로 춤을 추는 고혜미와 송삼동을 보고 표정이 안좋아진다.[3]
9화에서는 아버지에게 입양아라고 거짓 인터뷰를 하게 강요당했다. 하지만 본인은 오히려 덤덤하게 이제 전 정말로 아버지가 없는거네요? 라고 전하고 떠난다. 이걸로 부자간 인연은 완전히 끊어질 듯 한데…
12화에서는 솔로활동을 할 멤버를 선별하기 위해 쇼케이스 무대에 서게 되는데 어필하기 위해선 맨날 하던거 말고 다른걸 보여줘야 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특기인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곡을 준비한다. 그러다가 혜미가 백희때문에 데뷔를 포기했다는걸 알고는 백희에게 "세상에 네편이 아무도 없는 줄 아는데 사실은 혜미가 네 편이다" 라고 얘기해준다.
13화에서는 아버지와 관계가 어느정도 풀린 듯하고 솔로 데뷔도 성공적으로 하였지만 난데없이 소속사의 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안좋은 플래그를 꽂게 되었다. 하지만 뭔가 숨기고 있는 듯 하다. 백희가 말하길 자기와 연관이 있는 일이라고 하는데... 마지막에 자신의 문제를 극복해 낸 삼동에게서 펜던트를 넘겨받는다.
14화에서는 누명을 벗는다. 그리고 아버지와 4년 후에는 우리 이미지 개선 좀 하자고 그 관람차안에서 얘기를 나눈다. 이제 완전히 정상적인 부자관계가 된듯. EMG 최종오디션엔 삼동이와 함께 최종 합격한걸로 보여진다. 분명 2명을 뽑는다고 했는데 첫번째 합격자는 당연히 삼동일테고 나머지 한명은 진국이 말고는 딱히 떠오르지가 않는다. 이후의 행보를 봐도 진국이가 합격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K가 된 삼동 못지 않은 한류스타가 되었고, 귀국해서 참석한 혜미의 100번째 콘서트에서 몰라볼 정도로 잘 자란 혜미의 여동생 혜성과 재회하게 된다. 어렸을 때 한 것처럼 뺨에 키스를 하는걸 보면 여전히 진국을 좋아하고 있는걸로 보인다.
마지막에는 월드스타로 성공, 마두식과 함께 있는 모습이 나온다. K가 된 송삼동과는 여전히 라이벌인 듯. K의 발언중에 진국이 자신의 페이스 메이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말을 듣고는 누가 페이스 메이커인지는 끝까지 가봐야 아는 거라고 얘기했다.
4. 기타
- 겨우 고딩이 출시도 안된 옵티머스 2X를 쓴다.
[1] 윤백희와 진국의 모종의 사건으로 해체[2] 진국 본인은 사생아다.[3] 고혜미의 옆자리를 빼앗겨서 그런듯.[4] 그런데 웃기게도 현재는 입시반도 아니고 따로 일을 하면서 학교를 나온 강오혁에게 우리를 버리냐는 말을 한다. 물론 그 나름의 친밀한 표현이겠지만 송삼동에게 크리티컬을 먹인걸 생각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