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30)
1. 개요
명나라의 인물.2. 생애
오계관 전투에 참가했고 그의 딸은 모문룡에게 시집을 갔다.피도의 부총병을 지내다가 1629년 6월 5일에 모문룡이 원숭환에게 체포되어 참수되자 원숭환이 모문룡 휘하의 2만 8천을 나누면서 진계성은 모승조, 서부주, 유흥조와 함께 주관했다. 그러면서 원숭환이 모문룡의 칙인과 상방검을 거두면서 진계성이 대신 관장하도록 하면서 동시에 진계성이 다스리도록 하는 상소를 숭정제에게 보냈다.
1630년 2월 14일에 숭덕제로부터 항복을 권하는 편지를 받았다.
이후 유흥조가 후금과의 싸움에서 전사하면서 동생 유흥치가 유흥조의 뒤를 이었는데, 진계성은 유흥조가 전사하지 않고 후금에 항복한 것으로 의심했다가 유흥치가 불만을 품고 피도에서 반란을 일으켜 4월 12일에 진계성은 유흥조의 장례식에서 공격받아 유응학 등 100여 명과 함께 살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