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6-13 03:43:21

지크/각성



폭멸의 검 지크
광기를 멈출 필요가 있나?
지크
유형 만능형 소속 성십자단
이 녀석이 또 날뛰길래 저번처럼 때리고 밟아 주려 했는데, 이 녀석 내가 마음에 들었는지 내 말을 잘 듣더라고~
능력치 레벨 Lv.30 +5 Lv.50 +10
생명력 2324 7323
공격력 742 2581
방어력 453 1548
속공 26

1. 개요2. 배경설정 및 스토리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나만 믿어3.1.2. 부숴버려!3.1.3. 봉인해제!3.1.4. 각성 - 광기의 마검
3.2. 컨텐츠 별 평가3.3. 추천 장비
4. 기타5. 코스튬
5.1. 흑우 장군5.2. 후크선장


성십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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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 지크 루리 에스파다 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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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 지크 루리 에스파다 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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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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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vE 서포트의 제왕.

2015년 12월 31일 업데이트된 지크의 각성. 성우는 각성 전과 동일한 유준호.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각성 전의 지크의 설명을 보면 폭주한 마검을 때리고 밟아서 무력화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각성 후 마검이 주인의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은 지크의 힘이 더 강해졌음을 의미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주인한테 너무 맞아서 그럴지도...

성십자단의 다들 그의 무식함에 감탄 중이다.[1]

에스파다가 루리에게 하는 "너의 마음을 전해!" 라는 말 때문에 루리가 지크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3. 게임 내 성능

단일 PvE 컨텐츠의 핵심 서포터.

각성 세인에 이어 나온 성십자단의 2번째 각성. 결투장을 제외한 거의 모든 컨텐츠에 사용할 수 있으며, 평타 쿨감, 받는 피해량 증가, 기절 면역, 각성 스킬로 인한 평타 데미지 증가, 보스전에서 유용한 쿨타임 증가까지 가진 유틸 높은 서포터이다. 현재 최종 조합에 들어가는 확실한 사용처는 공성전, 보스전, 레이드, 3종 스던.

만능형 각성이어서 풀초월 대비 준수한 스탯을 자랑한다. 통상적인 비각성 영웅보다 생명력이 2천가량 높고, 속공도 높다. 정상적으로 육성을 마치게 되면, 기본 생명력도 높고 반격으로 계속 흡혈을 하기 때문에 생존기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술한 단일PvE 컨텐츠에서 상당히 잘 버티는 영웅 중 하나다.

단점은 생존기가 없고, 그마저도 흡혈에 의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생존기가 필수인 컨텐츠나 저초월일 때는 효용성이 굉장히 낮다는 점. 초보자들이 하는 실수 중에 각성지크가 무한의 탑, 극악요던, 결투장에서 금방 죽는 것을 보고 '에이 쓰레기네...' 하면서 에반, 챈슬러에 올인성 투자하는 것이 심해에서는 일상다반사... 그다지 권장할 만한 선택은 아니다.

그래도 가장 큰 장점은 웬만한 스페셜 영웅 이상의 고성능을 보이면서도, 선택권이나 피나로 초월이 가능하다는 점. 세인과 세트로 나온 지크의 각성으로 인해 각종 컨텐츠의 입문 난이도와 고득점 난이도가 화끈하게 내려갔다. 2~3명이 있어야하는 역할을 혼자서 해내기 때문.

이외의 장점으로는, 지크 본인에게 부족한 유틸성은 다른 필수 서포터로 인해 보완되는 것이 있다.

가장 많이 언급이 되는 보스전의 경우, 레이첼이 필수적으로 들어갔는데, 불새의 피감, 방어감소가 에이스의 패시브보다 훨씬 우월하다. 따라서 쿨감+받피증+쿨증에 확정반격까지 되는 각성지크+레이첼 조합이 필수로 쓰였었다.

보통 공성전에서도 지크와 이정을 저울질 했었는데, 결과는 지크의 완승. 보공은 전통적으로 메이가 필수적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메이에게는 물뎀감, 공격감, 피감 3종 세트가 꽉꽉 들어차 있기 때문에 이정의 피감 40% 패시브가 무의미하다.

기존 단일 PvE에서 간간히 쓰이던 카론, 유신, 이정, 에이스 등을 각성과 동시에 해당 컨텐츠에서 퇴출시키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후, 레이첼이 리메이크되면서 쿨감과 받피증을 얻음에 따라서, 레이첼과의 궁합은 좋지 않게 되었다. 대신 각성 오를리와 조합하게 되었는데, 피해량 감소 및 반격 증가가 사라진 대신, 딜러에게 치뎀 및 치확버프를 줄 수 있게 되어 기존보다 고득점을 낼 수 있다.

리메이크된 레이첼, 춘리라는 대체재가 나오기는 했지만, 지크는 여전히 많은 컨텐츠에서 사용가능하고, 보스전 최종덱에 여전히 들어가고 있는 좋은 영웅이다.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나만 믿어

아군 전체에게 기절 효과에 대한 면역이 6턴간 부여되고, 추가적으로 기본 공격시 아군 전체의 스킬 재사용 시간이 10초 감소합니다. (이 효과는 반격과 속공에도 적용됩니다.)
전용장비 3옵션 : 자신에게 모든 피해에 대한 데미지 40% 감소

기존의 자신만의 쿨타임을 감소시키는 효과에서 아군 전체의 쿨타임을 감소 시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일반 공격스킬이 하나 뿐인 이정과 달리 지크는 각성기 포함한 공격스킬이 3개기 때문에 속공유도가 용이하다. 이정과의 시너지는 별로 좋지 않은데, 보스의 광역기를 맞아도 팀내에 반격률이 높은 한명만 반격을 치기 때문. 이정 자리에는 차라리 각성 소이 같은 극딜 버퍼를 데려가는 것이 좋다.

각성 이전에는 기절면역만 달랑 있고 레이드 공대에 도움되는 스킬은 없어서 별로였지만, 쿨타임 감소까지 얻으면서 레이드 1공대에 취직했다. 그래도 카론을 잘 키워두었던 유저들은 각성지크와 카론+카르마를 같이 쓰기도 하였으나, 후에 각성 리나유이가 그 역할 마저 모두 흡수하면서 카론 역시 2공대 멤버로 밀려나게 되었다.

세인과의 시너지가 상당히 좋은데, 귀신베기의 짧은 쿨타임에 고정수치로 10초를 감소 시켜주니 2~30% 더 높은 DPS를 낼수있게 해준다. 이런 스킬들이 그렇듯이, 있을때는 크게 체감이 안되지만 우마왕 2관통덱 처럼 각성지크가 없을때는 크게 체감이 된다.

또한 평타에 붙어있는 쿨타임 감소에 특이하게도 '글로벌 쿨타임'도 감소시키는 특성이 있다. 예로 들어 일반 레이드의 경우 공격기를 쓴다하더라도 용이 스킬이나 반격을 하지 않으면 글로벌 쿨타임 시스템 때문에 턴이 지나가게 되는데, 각성지크가 스킬을 쓰고 바로 속공을 치게 되면 글로벌 쿨타임이 사라지게 되면서 턴소모 없이 바로 다음 스킬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된다. 지크는 이로써 세인의 DPS를 높이는 것은 물론 턴관리에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전용장비 착용시 자신에게 모든 데미지 감소 40%가 부여된다 방어능력이 전혀 없는 지크에게 좋은 옵션.[2] 근데 템 이름이 니아가 만들어준 학습기계다... 다른 성십자단원은 단증인걸 보면....학습기계로 뎀감을 배운듯

3.1.2. 부숴버려!

「흐하하하하하... 마검의 포효가 느껴지는가?」[3]




70초 적군 1명에게 공격력의 23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3턴간 대상이 받는 모든 피해를 80% 증가시킵니다.

통칭 받피증 80%. 보스전과 공성전 등 디버프가 먹히는 곳에서 딜러의 딜을 대폭 늘려주는 스킬이다.

각성하면서 디버프가 1턴 늘어났지만 큰 의미는 없는게, 속공을 유도하기 위해 스킬들을 돌려쓰다보면 결국 2턴이 지나기 전에 다시 쓰게 되는 스킬이기 때문. 스킬 설명에는 써있지 않지만 월요일 공성전의 루디의 방어준비같은 상태이상 면역을 무시한다. 레이드, 지옥요던처럼 기본적으로 상태이상 면역을 깔고 나오는 컨텐츠에선 들어가지 않는다.

여담으로 스킬모션이 2배속을 안한 6성 지크가 사용하는 스킬만큼 느려졌다. 근데 거기서 2배속을 끄면 느려터진다[4] 단일PvE에서 턴관리를 위해 느려진듯.

3.1.3. 봉인해제!

「흥! 약해 빠진 놈들… 부숴주마!」




150초 적군 1명에게 공격력 60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치명타가 적용되고 스킬 재사용 시간을 85(1분 25)초 늘립니다.

시스템 내 가장 긴 쿨증이 붙어 있어, 강철의 포식자에서는 숨통조르기를 막는데 최우선적으로 쓰고, 태풍의 날개에선 벨리카와 같이 쓰면 빈틈없는 무한 쿨증을 유지할 수 있다.

물론 쿨증이 먹히지 않는 레이드에선 단순한 속공 유도기일 뿐이다.

공성전에서는 상태이상 면역이 있을 때에는 사용을 자제하다가,오토공성의 적 상태이상 면역이 풀리는 시점부터 적극적으로 이용해주는게 보다 효율적이다. 상태이상 면역일 때는 쿨증을 먹여봤자 턴관리에 좋지 않지만 그 이후에는 상태이상에 안걸려야 하기 때문.

여담으로 대사의 "부셔주마!"[5]는 맞춤법 상 잘못된 표현으로 "부숴주마!"가 맞는 표현이다. 무식한 컨셉이라 괜찮을 것 같다. 다만 다른 스킬 이름을 "부숴버려!"로 맞게 썼으면서 이 스킬 대사는 "부셔주마!"로 설정한게 참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각성기 연출 강화 업데이트 때 새로 녹음한 음성이 적용됐다. 삑사리가 꽤 인상적이다.

3.1.4. 각성 - 광기의 마검

「용기가 가상하군. 나의 광기를 느껴라!」


적군 1명에게 공격력 100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아군 전체의 기본 공격 데미지가 6턴간 40% 상승합니다.

세나 시스템 내에서 오직 3명 밖에 없는 계수 1000% 스킬이다. 각성 지크 자체가 전열 고정이란 것을 감안해도 계수가 워낙 깡패라서 보조딜만큼은 꽤나 나온다. 근데 확정 치명타가 아니라서 계수가 400%나 낮음에도 불구하고 확정 치명타인 봉인해제!랑 대미지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대미지가 안 나오는 일이 꽤 많으며, 특히 치댐증 악세나 보석을 꼈을 때는 더 심해진다. 대신에 깨알 같은 기본 공격 대미지 상승이 있다. 지크와 함께 자주 사용되는 세인 각성기에 확정 속공이 붙어있어 흑귀야행 후 무조건 속공을 치는 걸 생각해 보면, 정말 대놓고 세인이랑 같이 쓰라고 만든 것이 느껴진다. 그렇게 엄청난 딜 상승을 기대할 순 없지만, 횟수 버프가 아닌 턴제, 그것도 6턴 지속이란 점에서 일단 적당한 때에 쓰고 보면 꽤 쏠쏠한 편이다.

각성 스킬을 사용하면 지크의 눈이[6] 보인 다음에 거대화한 지크가 자신의 팔과 동화된 마검을 뒤로 베어 넘기는데, 연출과 이펙트는 상당히 좋지만 뒤로 때리는 모션때문에 상당히 부자연스럽다는 평들이 많다. 마지막 검을 휘두르는 부분이 마치 좀비같이 팔만 휘두르는 모션이라서 부자연스럽다는 유저가 많은 편.

1월 7일 패치 이후로 연출이 살짝 바뀌었는데 강렬한 이펙트와 클로즈업 처리로 부자연스러워 보이던게 많이 사라졌다.

여담으로 코스튬 입고 있어도 연출의 복장은 똑같다.

파일:각지크 모션.png

각성 게이지가 다 찰 시, 마검으로 적을 벨 준비를 한다.

3.2. 컨텐츠 별 평가

모험 쿨타임 줄여주는건 좋은데, 스킬에 관통이나 턴감 없다 보니 기존의 역할에서 이정을 살짝 더한 정도이다. 어쨌든 기본 베이스 자체가 그랬으니 기절 면역 셔틀로 쓰자.
쫄/장비작 단일기 캐릭터로 쫄작을 하려는 사람은 없길 바란다. 다만 2광역기 영웅의 스킬 쿨타임을 줄이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 있다.
요일 던전
(극악)
생존기가 전무하여 버티는 걸 바랄 수는 없지만 일부 요일에서 기절 면역 셔틀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이마저도 상태이상면역영웅이 있다면 안 쓴다.
요일 던전
(지옥)
각성 클로에로 무효화+불사 상태에 들어가게 한 후 쿨감요원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꽤나 유용하다.
공성전 유틸성이 좋아서 유용하게 쓰인다. 쉬움과 보통에서 기존의 에이스+이정 조합을 대체했다. 단 어려움 공성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길드 던전 쿨감 요원으로 사용 가능. 다만, 여기서는 쿨감, 쿨증, 받피증이 먹히지 않아서 춘리이정이 더 좋을 때도 있지만, 기절 면역이 필요할 때는 지크를 쓰는 것이 낫다.
스페셜 던전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태풍의 날개 던전은 보스전과 비슷하게 쿨감, 쿨증, 받피증이 활용가능하다. 디버프가 먹히지 않는 곳에서도 쿨감만으로 기용가치는 충분하다. 미믹의 창고에서 무송의 기절을 막는 건 덤.
결투장 손컨이 안되는 결장에서는 쿨타임 감소 및 증가 효과가 별 의미가 없다. 쓰지 말자.
무한의 탑 기절 면역 셔틀. 육성을 잘했다면 레이첼 불새방덱에 간간히 투입 가능하지만 각성카린이 필수.
심연의 탑 기절 면역 셔틀, 성십자단 포함 미션, 쿨감으로 사용 가능.
레이드 파멸의 눈동자 필수 서포터. 받피증과 쿨증은 안통하지만, 이정과 카론의 역할을 흡수하여 자리가 하나 확보되기에 힐러로 리나를 쓴다면 각성 소이를 넣어 빠른 레이드를 기대할 수 있다. 겔리두스에서도 하영과 함께라면 쓸 수 있으나, 현재 정석덱에는 들어가지 않는 상태.
보스전 쿨감+쿨증+받피증을 전부 갖추고 있어 오를리와 조합하기에 매우 좋다. 고득점덱에 필수로 들어가는 영웅.
총평 세븐나이츠 PvE 컨텐츠 전반에 활용되는 서포터의 제왕. 원래도 가성비가 좋았던 지크가 각성하고 날아올랐다. 고득점 따는게 목표인 컨텐츠에서 맹활약하기 때문에, 초보라면 세인 바로 다음으로 육성하자.[7]

3.3. 추천 장비

무기 속속 아무래도 패시브의 쿨감소를 최대한 이용하려면 속속이 제일 보편적이다. 보스전에서도 선스킬로 보스몹의 스킬을 봉인하기 위해서는 팀 속공 자체를 끌어올려야 하기에, 사실상 필수. 다만 보통 공성 고득점을 노리는 경우 반격 데미지가 너무 높으면 위험할 수 있어서, 속공 20짜리 5성 레이드 무기를 끼워주는 경우도 있다.
방어구 생반/반반
장신구 막기/반격/약공/흡혈
보석 막기/반격/흡혈/약공

지크의 아이템 세팅은 상황에 따라, 그리고 아이템 보유 상황에 따라 굉장히 많이 갈린다. 이곳의 정보도 부정확할 수 있으니 주변 사람이나 보스전 랭커 등의 세팅을 참조하면서 직접 판단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장 먼저, 강철의 포식자를 위한 약공세팅을 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무기에 약공을 넣는 것은 미친짓이고, 악세서리와 보석에서 각각 약공을 맥옵으로 챙기면 아슬아슬하게 약공 100%을 맞출 수 있다. 상급자용 세팅이니만큼 보스전에 별로 관심이 없거나 약공 악세를 줄 여력이 되지 않는 경우 포기해도 무방하다.

그 다음 고민해야 할 것은 반격 100%를 위한 플랜. 유이와 레이첼을 믿고 60%정도의 반격만 챙기는 방법도 있지만, 지크가 활용되는 곳이 워낙 많기 때문에 웬만하면 100% 근처를 지향하는 것이 좋다.

각성 영웅의 기본 반격이 7%이고, 플스에서 10%를 더 올려 준다. 방어구 한 곳에서 반격을 챙기면 52%, 보스전 장비라면 50%가 된다. 100%에 가까운 반격을 맞추기 위해서는 방어구, 악세서리, 전용장비, 보석 중 최소 두 곳에서 반격 옵션을 가져와야 한다. 악세서리(20%)와 보석(24%)을 더해 반격 96%을 맞추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나, 자신의 아이템 보유 상황에 따라 심사숙고해 결정하자. 방어구를 반반으로 맞추는 것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다. 이 경우 다른 부위에서 추가적인 막기나 흡혈 옵션을 끌어올 수 있고, 플스에서도 반격 대신 다른 유용한 옵션을 챙길 수 있다.

약공과 반격 세팅이 끝났다면 남은 부위에 생존력 옵션을 채워넣으면 된다. 방어구는 보스전을 위해 생명력이 권장되고, 보석은 쿨감이 1순위, 그 다음으로는 흡혈, 막기 순이다.

지크는 전용장비마저도 선호가 갈린다. 일반적으로 3옵 성능이 압도적인 타 캐릭터와는 다르게, 지크 전용장비의 1옵은 쿨감 10%에 3옵이 받는 피해량 40% 감소로 둘 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효율적인 옵션이다. 때문에 정확히 어느 쪽이 좋은지 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상황. 실제로 여론 역시 답하는 유저의 성향에 따라 갈린다. 현재로선 속도감이냐 안정성이냐 개인 성향에 따라 차이가 심하니 습득했다면 직접 사용해보고 맞는 쪽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잠재능력 패치 이후 어느 정도 정형화가 되어가는 추세이다. 잠재능력으로 반격 30%를 챙길 수 있어 보스전이나 혁명단급 방어구로 33%+기본 7%+플스 10%+잠재능력 30%+장신구 20%로 100%를 자체 수급이 가능해졌다. 종결 세팅 유저들은 레이드시에 유이보다는 리나를 써서 증폭이라도 한 번 더 챙기려 하기 때문에 유이를 고려하지 않는 편이 낫다. 보석은 흡혈, 쿨감으로 세팅하고 이외의 세팅을 자유롭게 하는 방향으로 어느 정도 방향성이 정해졌다.

4. 기타

  • 각성이 업데이트 되며 시즌 2의 관계도에도 지크가 추가 되었는데, 세인의 평가가 바보지만 대단한 사람 에서 엄청 바보지만 매우 대단한 사람으로 바뀐게 압권이다.[8] 아무래도 인게임 컨셉에서 유지하는 광기 컨셉과는 별개로, 무력 바보 컨셉트는 계속 되는 것 같다.애초에 도감에서 볼수있는 캐릭터 스토리가 6성을 재탕해서 다를 게 거의 없다. 스토리 만들기도 귀찮았던 듯. 애초에 스토리랍시고 근육뇌로 개그하던게 한몫하지만...
  • 성우의 연기는 호불호가 갈린다. 아이고 호평하는 사람들은 지크의 컨셉에 맞게 바보같으면서도 간지난다고 좋아하는 평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연기력이나 성량 부분에서 각성 전보다 안좋아졌다. 하지만 해당 성우가 세븐나이츠에서만 80개가 넘는 캐릭터를 중복 더빙을 한데다 성우도 아니란 걸 감안하면 어느정도 납득되는 부분.
  • 죽을때 "힘이..."라고 말하며 쓰러진다.
  • 성십자단에서 유일한 남성으로 청일점이다. 오를리의 등장으로 스승마저 여성으로 나타나 진짜 하렘을 이루어냈다.
  • 성십자단원중 유일하게 전용장비가 단증이 아니다.

5. 코스튬

각성 코스튬을 착용했을 경우 각성기 모션이 유지된다.

5.1. 흑우 장군

판매기간 2016년 2월 5일 ~
가격 200루비/10토파즈
능력치 Lv.4

전반적으로 괜찮은 코스튬이지만 다리 디자인이 좀 과하다는 평이 많다. 내 바지는 나팔바지

5.2. 후크선장

판매기간 2016년 5월 19일 ~ 2016년 6월 2일
가격 200루비/10토파즈
능력치 Lv.4

여태까지의 우락부락하고 거친 이미지에서 어느정도 샤프한 이미지로 바뀌었다.


[1] 세인 曰 "엄청 바보지만 매우 대단한 사람"
루리 曰 "저...지크씨... 엄청 무식한것 같아요!!"
에스파다 曰 "더 바보가 된것 같아"
니아 曰 "학습용 기계를 만들어 봤어요!" 단원들의 대사로 볼 때 전보다 더욱 멍청해진 것 같다(…). 그리고 결국 전용 장비로 니아가 만들어준 학습기계가 나와버렸다!!
[2] 다만 공격을 충분히 견딜 수 있을 만큼 지크를 육성한 유저에게는 이보다는 쿨타임 감소 10%가 더 매리트가 크다. 한번은 반드시 3턴감을 맞아야했던 강철의 포식자에서 10분동안 턴감기를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지크가 스킬을 자주 쓰면 쿨감도 자주 쓸 수 있어서 실질 쿨타임은 더 짧아지고 딜러의 스킬 사용 빈도를 늘려 점수를 올릴 수 있다.[3] 지크 성우가 워낙 발음이 안 좋아 배경음을 끄고 2배속을 끄지 않는다면 포효가 아닌 분노로 들린다. 자세히 들어보면 포효가 맞다. 당연히 분노로 알고 있었는데 이 항목보고 처음 알았다 뭐야 분노 맞잖아... 왜 포효래...[4] 이것은 "봉인해제!" 도 똑같다. 이런 현상은 글로벌 세나 제이브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다.[5] 표기와 음성이 다르다.[6] 대검의 눈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지크 얼굴에 붙어있는 눈이 맞다.[7] 엘리시아가 있다면, 엘리시아 먼저 육성해주자.[8] 루리 각성 업데이트 전까지는 별 관심 없거나 사무적인 관계에 속하는 검은 선으로 이어져 있었으나, 루리 각성 업데이트 이후 시즌 1때 처럼 다시 호감을 의미하는 초록색 선으로 바뀌었다. 단순한 표기 실수였던건지 설정 변경인지는 불명. 하지만 죽을 뻔했던 세인을 지크가 구해준 세인 스토리 상 아무래도 오류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