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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세븐나이츠)/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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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이리 소이
자, 진짜 사냥을 시작해볼까?
파일:Soi7_Icon.png 소이
유형 공격형 소속 하얀 이리
파괴의 저주에 걸려 오랜 시간동안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그때, 풍연이 데려온 에반의 도움으로 저주에서 풀려나고 하얀이리가 되었다.
능력치 레벨 Lv.40 +5 Lv.50 +10
생명력 11895 21154
공격력 3954 7048
방어력 1395 2492
속공 30

1. 개요2. 배경설정 및 스토리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정찰3.1.2. 심장 쏘기3.1.3. 매 날리기3.1.4. 각성 - 날개 바람
3.2. 콘텐츠 별 평가3.3.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5. 기타6. 관련 문서


하얀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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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유리 리나 소이 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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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세나 각성 소이 스탠딩.png

세븐나이츠에서 2016년 5월 1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소이의 각성.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파괴의 저주 때문에 괴로워하는 소이를 에반이 치료해준 후 에반을 따라다닌다는 심플한 배경 설정. 풍연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풍연 역시 각성의 가능성이 열렸고, 이후 진짜로 각성하였다.

관계도를 보면 자신을 구해준 에반에게 고마워하지만, 에반은 풍연에게 감사하라고 한다.

천상의 계단에서 아일린, 레이첼과 전투를 벌이고 있는 에반 뒤에서 매 날리기를 사용하였다.

이후 심연의 기운이 가이아를 조금씩 잠식하고 있을때, 아랑이 자신의 일을 대신해줄 사람을 찾아 끝없는 성벽으로 갔을 때 풍연과 함께 등장. 천상계에 합류하고 싶지만[1] 성벽에 사는 주민들을 지켜야 하는 이유로 아랑의 부탁을 거절한다.

3. 게임 내 성능

[리부트 이전]
요일 던전, 무한의 탑, 드래곤 레이드, 보스전 등의 PvE콘텐츠에서 앞줄 버퍼로 활약할 수 있다. 패시브의 5인기 3턴 면역은 레이드나 보스전의 적 스킬들을 막아줄 수 있고, 아군 약점 공격 데미지 증가도 보진딜러와 시너지가 매우 좋다.

스킬 하나하나의 성능 자체는 괜찮다만 문제는 상호 콘셉트가 좀 이상하다. 심장 쏘기는 관통 1인기인데 확정 약공이 붙어 있어 관통으로 뚫리는 면역 피해 영웅을 우선적으로 피하고, 스킬 하나는 확정 치명타에 하나는 확정 약공이라 치명타와 약공 장비 둘 다 효율이 애매한 감이 있다. 효과가 서로 따로 노는게 아쉬운 부분이긴 하나, 따지고 보면 확치+많은 타격횟수+이벞제거+높은 계수의 확약 단일 관통기+무효화+스킬쿨 초기화로 PvE버퍼로 있어야 할 건 다 있어서 시너지고 뭐고 따질 것도 없다.

다만, 운영진이 약점 공격 데미지 증가를 가지고 나오는 새로운 영웅을 출시해 입지가 약화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고, 실제로 리메이크된 빅토리아, 일곱 개의 대죄 콜라보로 출시된 다이앤,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로 출시된 카린, 그리고 각성 아라곤 등이 약점 공격 데미지 증가를 가지고 나와 입지가 위태해졌다. 그렇지만 소이는 버프 해제기가 있고 생존기가 좋기에 차별화될 여지가 있다.

2017년 9월 말쯤부터 뜬금없이 결투장에서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가 참으로 골때리는 것이 무조건 선턴을 잡고 들어오는 극딜덱의 스킬을 막는데 5인기 면역을 가진 소이가 가장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부 변형방덱 중에는 축복을 착용한 각성 룩을 기용한 방덱도 일부 있다.[2]

2018년 1월 기준 5인 면역기가 막아주는 스킬이 의외로 많다. 각성 여포의 적토질풍격, 각성 린의 용제의 진노, 연희의 종말의 영면, 각성 제이브의 분노의 일격, 각성 실베스타의 재기의 일격까지 5인기가 판치는 현 결장메타에서 충분히 기용가치가 있다.[3] 상대 각성 칼 헤론의 선 뇌광포만 안들어오길 기도하면 되었으나, 최근에는 칼헤론을 약약으로 세팅후 방대표로 해놓은 마덱이 나타났다. 그러나 정작 칼 헤론을 뺀 나머지는 전부 속공만 92이므로 선 뇌광포를 써도 본전인 방덱을 잡기 정말로 힘들다.였으나... 1월 18일 카일의 각성이 추가되면서 제대로 저격당했다. 각성 카일의 스킬은 하나는 4인기, 하나는 관통이 붙은 5인기라 소이가 막아줄 수 있는 스킬이 하나도 없으며 카일은 소이의 유무와 무관하게 방덱의 딜러인 제이브를 패시브와 피해전가로 마음대로 두들겨 팰 수 있으므로 앞으로 소이는 PvE 버퍼의 자리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각성 클레미스의 등장으로 실베스타가 딜러로 들어간 덱이 늘어나자 다시 재투입되었다. 실베스타는 관통기가 없어서 재기의 일격과 각성기가 막혀버리기 때문이다.(스킬강화 하면 관통이 붙어서 막을수 없다)[4]

17년 12월 4일 상향안이 올라왔다. 전용 장비 3옵션이 기본으로 들어가고, 레이드에서 아군 공격력 증폭 옵션이 새로 생겼다. 새로운 전용 장비 3옵션은 추가 증폭. 공격력 한정이라서 마공딜러는 효과를 받지 못하지만 그래도 좋은 옵션. 용들을 더 잔인하게 팰 수 있을 듯 하다.

19년 3월 기준 파워인플레가 상당히 진행되자 PvE에서도 별로 쓰이지 않게 되었다.

리부트 이후 대부분 각성 영웅이 그랬듯, 모든 자리에서 일자리를 잃었다.

다만, 다른 PvP 모드인 방어전 한정으로 엄청난 성능을 보여준다. 유형이 레인저여서 속공이 높아 선타를 치는 경우가 많은데, 스킬 게이지의 요구량도 적고 스킬이 높은 계수의 1인기이기 때문에 바로 적 영웅 한명이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정찰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C%25A0%2595%25EC%25B0%25B0.png 아군 전체에게 2턴간 5인 공격 면역이 부여됩니다. 스마트 세나에서 아군 전체의 공격력이 15% 상승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아군 전체의 공격력이 15% > 25%

리부트 이후 무효화가 삭제되었으며 드래곤 레이드 한정 버프에서 스마트 전체 버프로 바뀌었다. 5인 공격 면역은 5인 공격 스킬에 관통이 붙어있는 스킬은 못 막고 데미지를 입는다.

[리부트 이전]
과거 각성 전에 있던 5인 공격에 대한 면역은 같고, 또한 약점 공격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대부분의 PvE 컨텐츠 후열 딜러의 경우 필수적으로 약공 100퍼센트를 맞추지만, 대부분 약공 데미지 증가를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지 않다. 게다가 그나마 있는 약공 데미지 증가 보석은 수급이 그렇게 힘들다는 사황 보석이다. 소이의 쓰임새 자체는 PvE 컨텐츠가 주력이지만 과금을 하더라도 사황보석 수급이 힘든 플레이어가 대부분인 만큼 굉장한 입지를 가졌었다.

리메이크 전에는 메이와 같은 후방 한정 버프였고, 레이드에서 공격력 증폭이 없었다.

생존기가 약간 불안한데, 무효화 5회로는 오래 버티기가 힘들다. 그나마 위안은 각성기로 무효화 5회를 다시 충전할 수 있고, 5인 면역이 있어서 자신을 포함한 아군 전체의 생존성에 조금이나마 일조 할 수 있다는 것.

전용장비 3옵션을 사용하면 레이드에서 아군 전체의 공격력이 추가로 증폭된다.

5인 공격에 대한 면역 3턴은 소이가 방덱에 설 자리를 마련해 주었었다. 덤으로 각성 제이브의 데미지를 증가시켜 주기까지 했었다.

3.1.2. 심장 쏘기

「놓치지 않아. 네 심장, 받아가지.」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C%258B%25AC%25EC%259E%25A5%2B%25EC%258F%2598%25EA%25B8%25B0%2528%25EA%25B0%2581%2529.gif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C%258B%25AC%25EC%259E%25A5%2B%25EC%258F%2598%25EA%25B8%25B0.png

80초 적군 1명에게 공격력의 350% 관통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리부트 이후 확정 약공 삭제와 계수가 200%나 깍여나갔다. 소이가 딜러는 아니므로 큰 의미는 없다.

[리부트 이전]
과거 단일 딜러급의 계수를 자랑하는 확약 관통기. 흔히 PVE에서 적의 쓸모없는 힐을 유도하거나 보진딜러로 처리하기 거시기한 적을 정리하는 용도로 쓰였다. 출시 초기에는 PvP버퍼로 생각했기 때문에 스킬 구성이 더럽다는 의견이 많았었다. 그러나 옛날 이야기, 확정약공에 계수가 높기 때문에 무탑이나 지옥요던처럼 각종 버퍼들을 데려가는 곳에서 치명타까지 터지면 죽격급의 대미지가 나온다.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기전 남은 잔당을 처리하는 용도로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앞줄 버퍼에게 너무 많은걸 기대하지 말자.

여담으로 이 스킬 때문에 각성 소이가 출시되었을 때 소이를 보진으로 놓고 레이드를 돌아보는 유튜버들이 꽤 있었다. 한방 딜량은 웬만한 단일 딜러들과 비슷하다만 쿨타임이 80초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실전 투입은 힘들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3.1.3. 매 날리기

「지금이야, 날려버려!」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B%25A7%25A4%2B%25EB%2582%25A0%25EB%25A6%25AC%25EA%25B8%25B0%2528%25EA%25B0%2581%2529.gif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B%25A7%25A4%2B%25EB%2582%25A0%25EB%25A6%25AC%25EA%25B8%25B0.png

95초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45%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히고 버프를 제거합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45% > 65%

리부트 이후로 확정 치명타가 삭제되었지만 이 스킬은 버프를 제거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는 스킬이다.

2회 타격에 타격 횟수는 8회여서 주로 적들의 무효화를 차감하는데 쓰인다.

3.1.4. 각성 - 날개 바람

「부탁해. 피로를, 날려줘.」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B%2582%25A0%25EA%25B0%259C%2B%25EB%25B0%2594%25EB%259E%258C.gif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B%2582%25A0%25EA%25B0%259C%2B%25EB%25B0%2594%25EB%259E%258C.png 아군 전체의 스킬 재사용 시간을 초기화시킵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아군 전체의 1~3인 공격 데미작 3턴간 20% 증가합니다.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리부트 이후 아군 타격 무효화 부여가 삭제되어, 이전처럼 아군 생존으로 이용할 수가 없다.

[리부트 이전]
과거 아군을 안전하게 만드는 용도로 쓰였다. 특히 무탑과 지옥 요던에서 유용한 스킬인데, 아군을 보호하는 무효화를 충전해주면서 광역딜러의 스킬을 다시 한번 쓸수 있게 한다. 광역 보진딜러들은 쿨타임이 길어 스킬에 원콤이 나지 않으면 곤란해지는데 이 스킬은 그런 문제점을 방지해줬다.

레이드에서의 활용성은 좋지 않았다. 용의 공격은 7턴이 넘어가기 이전에는 피해량이 간지럽고 대부분의 단일 딜러는 스킬 쿨타임이 짧아 기본공격 쿨감을 해주면 금방 발동 가능하기 때문에 이 스킬로 초기화 시켜봤자 별 의미가 없다. 고렙용을 잡을 때는 유저들 대부분이 자동전투를 켜놓을 터인데. 쓸데없이 1턴째에 튀어나가서 오히려 턴관리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물론 유이가 없거나 마뎀감 버퍼없는 덱은 화상과 딜에 다 죽어 나가는걸 방지해 주는 쓸모가 있긴 있었다.

파일:각소이 대기모션.png

대기모션은 혁명단과 비슷한 스프링 모양의 기운이 맴돌며 매를 바라본다.

3.2. 콘텐츠 별 평가

모험 -
모험작 모션이 길어서 쫄작은 별로다.
요일 던전 -
공성전 -
길드 던전 -
고대의 흔적 -
결투장 공덱과 마덱의 딜이 미쳐날뛰는 결투장에서 첫턴 적 보진딜러의 스킬을 막기 위해 방덱에 투입되었다. 비관통 5인기만큼은 확실하게 막아주지만, 여전히 스킬은 결투장에 맞지 않아 트롤 취급을 면치 못한다.
투기장 -
스마트 모드 -
용병단 -
총평 리부트 이후 대부분 각성 영웅이 그랬듯, 모든 자리에서 일자리를 잃었다.

3.3. 추천 장비

무기 속속 주 사용처가 드래곤 레이드보스전인 만큼 속공을 높이는 편이 좋다. 뜬금없이 투입되고있는 결투장에서는 약점 공격만 아니라면 뭐든 상관없는데, 소이의 스킬셋이 결장에 큰 도움이 안 되기 때문. 극딜덱 상대로는 어차피 선스킬이 뺏기지만 방덱상대로는 선스킬을 쓰기위해선 속공이 필수.
방어구 생생 / 막막 평타에 아무런 효과가 없으니 반반은 필요 없다. 레이드에서만 쓰겠다면 막막이 괜찮지만, 보스전에선 막기 패널티가 걸리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쓰겠다면 생생이나 생막도 괜찮다.
장신구 막기 / 생명력 되도록이면 생존에 도움이 되는 막기나 생증같은 걸 주도록 하자. 결투장 천상계에서는 불사, 축복, 권능 등을 주고 있다. 물론 우선 순위는.다른 방덱 멤버들보다 낮다.
보석 막기 / 흡혈 생존력을 위해 막기와 흡혈이 필수. 보석이 남는다면 치명타 모션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남은 자리는 턴관리에 약간이나마 일조하는 치확이 좋다.
전용 장비 3옵 스킬 옵션이 "드래곤 레이드에서 아군 전체의 공격력 증폭 30% 추가 상승" 효과를 가지고 있어 드래곤 레이드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잠재능력 - 사실 장비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버퍼라서 웬만한 유저들은 물론이고 천상계 유저들까지도 잠재능력은 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 주고 싶으면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주자.

4. 패치 이력

  • 2017년 12월 4일, 개발자 노트에 리메이크 안이 올라왔고 2017년 12월 7일 패치되었다.

5. 기타

  • 사망 시 ' 풍연... ' 이라고 한다. 다만 목소리가 매우 작아서 사운드 파일로도 볼륨을 크게해야 들린다.
  • 최초로 시행되는 9영지 소속 영웅의 각성이다. 9영지 소속이라 조금 뜬금없긴 하지만 본래의 각성 취지[5]에는 들어맞는 각성이라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다. 사황 스토리가 끝났다고 못 박은 지금 넷마블이 9~11영지의 인물들을 버리지 않았다는 점만큼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 소이 바로 전에 각성이 나온 리나가 8영지 필드 영웅이었다는 것을 고려해 봤을 때, 아마도 각 영지별(8~11 영지)로 애매한 성능을 가졌으면서, 스토리 상으로 특출난 실력을 가진 영웅들 위주로 각성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조만간 필드 영웅의 각성이 이례적이라 보기는 힘들 때가 올 듯 싶다.
  • 소이 역시 하얀 이리 소속인데, 에반과 스토리상 접점이 있었던 리나와는 다르게 9영지 스토리에서 얼굴을 조금도 비추지 않았던 데다가 다른 하얀 이리 영웅들과 달리 검은 옷을 입고 있어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이 때문에 소이는 아이사 대륙 자경단 같은 새로운 소속일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었다. 하지만 결과는 아시다시피... 2014년에 사황이 추가될 때도, 2015년 4월에 (구) 사황이 추가될 때도, 2015년 7월 각성이 추가될 때도, 2015년 11월 혁명단이 추가될 때도, 2016년 3월 다크나이츠가 추가될 때도 스토리상 어떠한 설명도 없이 업데이트되는 세븐나이츠 영웅들이기 때문에 스토리를 따지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다.[6]
  • 2016년 5월 12일 패치로 각성이 나오고 각성 이벤트와 동시에 모든 서버 유저에게 6성 소이를 무료로 지급했다.

6. 관련 문서


[1] 이는 지상에서 행방불명된 에반이 걱정되기 때문이다.[2] 2018년 1월 7일자 세나컵에도 진출했다. 결과는 초반에 깨질거라는 대다수의 예상 외로 16강 진출.[3] 심지어 실베스타는 각성기마저 관통이 아닌 턴감기 이기에 한번은 막아줄 수 있다.[4] 같은 이유로 각성 에스파다가 쓰이기도 한다.[5] 사용되다가 고인화된 영웅들의 재사용 독려.[6] 사실 하얀 이리가 주로 아이사 대륙 출신으로 이루어 질 것은 어느정도 개연성이 있는데, 긴 시간, 세븐나이츠의 카리스마를 따라오던 아스드 대륙 출신 인물들을 갑작스럽게 포섭하기라는 건 아무래도 개연성에 어긋나는 반면, 아이사 대륙 출신들은 파스칼을 물리치기까지 사황에게 인정받은 에반의 여정을 봐온 인물들이 많다. 거기다 아이사 대륙에서는 레전설급 인물인 태오마저 에반의 뒤를 봐주고 있다는 사실까지 더해진다면, 아이사 대륙 출신 영웅들이 하얀 이리의 목적에 동참하는 건 큰 설득력이 필요한 이야기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