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몬스터버스의 등장인물. 배우는 케일리 호틀이다.해골섬 이위족의 마지막 생존자이자 아일린 앤드류스의 양녀.
청각 장애를 갖고 있지만 수화로 콩과 대화할 수 있다.[1]
2. 작중 행적
2.1. 고질라 VS. 콩
콩을 대대로 섬기던 이위족의 유일한 생존자로, 아일린과 대화할 때는 수화로 대화한다. 콩과 유일하게 대화가 가능하며, 과거 스컬 아일랜드가 폭풍에 휩쓸려 파멸했을 때 지아의 일족은 전멸했고 그녀만이 콩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다는 과거사가 있다. 그러다보니 콩이 유일하게 마음을 완전히 연 인간이기도 하다.[2] 청각이 떨어지는 대신 촉감이 매우 뛰어나서 바다속에서 다가오는 고질라의 움직임을 레이더보다 먼저 알아채고 홍콩에서 고질라와의 싸움이후 콩의 심박이 점점 느려지는것을 땅에 손을 대고 진동을 느끼는 것으로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래 스컬 아일랜드의 인간 부족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무표정했지만 지아는 부족원들이 모두 죽고 외부인인 아일린과 같이 살아 표정 변화가 풍부하다.2.2.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3년의 시간이 흘러 초등학생이 됐다. 모나크 본부에 있는 사립 학교에 다니나 학교에서 적응하기 힘들어하며 알 수 없는 신호를 무의식적으로 감지하고 환시를 보거나 시험 도중에 이상한 그림을 그리는 등 자기도 모르게 집중을 할 수 없다. 후반부에서 잠들어 있던 모스라를 각성 시키는 무녀 역할을 한다. 아일린은 그녀를 존중하며 할로우 어스의 이위족에게 맞기기로 하지만 지아는 그녀가 집이라며 따라간다.[1] 실제 배우또한 청각 장애를 갖고있다.[2] 아일린은 자신이 지아를 발견하였을때 지아를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다짐하였다고 하며 콩역시 비슷한 다짐을 한것 같다고 말하며 지아와 콩이 모종의 신뢰관계가 있음을 짐작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