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데빌 서바이버 2의 등장 패시브 스킬.2. 상세
2회차 이후, 금요일 19시에 나타나는 벨제부브에게 크랙할 수 있다.이 스킬을 장착하면, 평타가 만능 속성으로 변경된다. 여타 만능 스킬과 달리 힘 수치로 위력을 판정하므로 힘 수치가 높은 유닛에게 달아주는 것이 유리하다. '크랙한 스킬은 여러 명에게 달아줄 수 없다'는 룰 상, 물리 스킬의 위력 기대치가 더 높으면서도 물리형 인간 캐릭터는 관통을 달아준 유닛 1명밖에 참전할 수 없다는 단점을 해소해준다. 2편에는 S관통도 있어서 1편에서는 상상도 못 할 1마법 3물리 조합도 꿈이 아니다.
지고의 마총을 배운 유닛과 조합해 볼 만한 스킬은 다음과 같다.
- S광전사의 혼 : 평타의 위력을 2배로 올려주는 선제발동스킬. 전투 중 스킬 사용이 불가능해지므로, 어느 정도의 마력 수준이 되는 캐릭터의 액티브 스킬을 필드용 보조 스킬로 채워 사용하게 된다. 사실 이게 없으면 그냥 스킬로 패는 게 당연히 더 세기 때문에 사용하는 의미가 없다. 동료마 둘 모두 같은 평타 강화 세팅을 해 줘야 한다는 것이 난점이지만 조합이 완성만 된다면 불도저가 따로 없게 된다.
- 쌍수 : 평타가 25% + 100% 배율의 2연타가 된다. 지고의 마총과 함께 달아주면 '지고의 쌍총'으로 스킬 이름이 바뀐다.
- 공격 전체화 : 평타가 적 전체를 노리게 된다.
- 흡수 추가 : 평타에 HP 흡수 기능을 추가해 유닛의 생존력을 늘려준다.
- 전신의 가호 : 크리티컬 확률을 늘려주는, 물리형 전투원에게 약방의 감초와 같은 패시브.
- 엑스트라 원 : 엑스트라 턴을 자동 소지하여 실질 공격 기회를 2배로 늘려준다. 전신의 가호로 크리를 터트리면서 엑스트라 턴을 버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둘 중 택일.
- 이신의 잔영 : 25% 확률로 2번 공격할 수 있게 만들어 딜 기대치를 올린다. 이신의 잔영의 약점인 '2회 공격 발동 시 코스트를 지불할 수 없으면 무산된다', '상쇄되는 스킬이나 보조기가 재발동되어 전략이 꼬일 수 있다'를 커버할 수 있다.
악마 중에서는 앨리스가 자력으로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