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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판타지 속 망나니 경비조장/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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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판타지 속 망나니 경비조장
등장인물 설정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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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역/조직3. 직업/종족

1. 개요

웹소설 중세 판타지 속 망나니 경비조장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지역/조직

  • 제국
    국가명 불명. 대륙을 거의 통일하다시피 한 대국. 오러라는 초상능력을 사용하는 기사계층을 양성할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다. 수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으며, 수많은 적성국가, 범죄자, 비밀조직들을 관리국이라는 기관 밑에서 관리하고 있다. 악마 혹은 그에 준하는 존재들과 결탁해서 힘을 길렀다는 설이 확정적이며 적대적인 세력들을 일부러 살려둔 이유도 필요한 제물을 편하게 수급하기 위함이다.
  • 캐서딕 성
    제국 동부 변경에 위치한 폴푸츠 남작령의 성. 작은 축의 성이라고는 하지만 외성 내성에 구역 구분 등 있을 건 다 있다. 인구는 2,000명을 넘긴다. 2명의 기사를 보유. 기사 한명이 어이없이 전사한 이후 토너먼트를 통해 전력을 확충해 3명의 기사를 보유중이다. 최근 지속적으로 벌어지는 외부의 공격을 이겨내면서 점차 규모가 커지고 있다.
    • 나마이야드
      캐서딕에 위치한 단체. 회의 마스터인 거대한 어둠의 침공으로 캐서딕이 멸망의 위기에 몰린 순간, 혜성같이 나타나 고전하던 아군을 이끌고 선두에 서서 회의 수하들을 전부 돌파해 마침내 자신을 희생해 거대한 어둠마저 쓰러뜨린 위대한 전사 '덕구'를 기리는 단체. 이름은 덕구가 거대한 어둠을 상대로 돌진하면서 외쳤던 "낫 마이 야드"를 당시 전투에 나선 기사들이 알아들은 대로 쓴 것이다. 어원은 아론이 끔찍하게 생긴 거대한 어둠을 성 앞에 계속 두면 관광객들이 성을 찾지 않을 것이라고 Not In My Backyard라고 외친 것.

      주 활동은 거대한 어둠과 공멸한 덕구의 의지와 전술을 이어가는 것. 이를 위해서 동상을 세우거나, 피규어를 수제작하고, 덕구가 쓰고 다니던 것과 비슷한 양동이 투구를 회원들이 착용하는 등 아주 정력적으로 활동 중이다. 시비가 걸리면 전략적 협략이란 이름으로 다굴을 놓는 건 일상. 간부들은 덕구의 말버릇을 따라 '쿠흐'라는 추임새를 넣거나, 자기들의 이름 끝 글자를 '구'로 바꾸어 부른다. 주요 멤버로는 캐서딕의 기사인 아돌프, 델프란. 마법사 칸나와 보호자인 해나 등이 있다. 이외에도 토너먼트에서 덕구와 같이 싸웠던 사람들이 수십 명은 속해 있다.
  • 볼트 성
    제국 동부 변경에 위치한 페네르 남작령의 성. 캐서딕보다 1.5배는 크다고 한다. 4명의 기사를 보유했다. 남작가 장남 르빌리안과 비비안 영애가 약혼중이었으나 파기되었다. 이 혼약 문제로 벌어진 전투에서 페네르 가문이 패배하면서 일부 영지를 캐서딕에 할양했다.
  • 카르잔
    캐서딕에서 마차로 하루정도 걸리는 도시. 캐서딕보다 훨씬 크다. 황실 직할령이라서 관료인 시장이 통치한다. 토박이 범죄조직 서늘한 단검, 석공 연합 귀여운 토끼, 신흥 범죄조직 고독한 늑대라는 범죄조직들의 경쟁이 이웃인 캐서딕까지 번지자 아론이 개입해서 도시를 뒤엎어버렸고, 거대한 어둠의 흡혈귀들이 도시를 장악하려 들다가 다시 아론의 방문을 받으면서 도시가 숙청의 밤을 보낸 끝에 정상화된다.

  • 흑마법사와 악마계약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캐서딕의 비비안 영애가 '마나의 사랑을 받는 자'라는 사실을 어디선가 알아내서 캐서딕을 끈질기게 노린다. 관리국의 허가하에 캐서딕을 치려고 했으나, 비비안에 대한 욕심과 마스터 거대한 어둠의 폭주로 점차 제국 관리국의 눈치를 피해서 선을 넘어가며 세력을 불렸고, 비비안 영애를 잡아먹기 위해 캐서딕을 공격했다가 토너먼트 탓에 모여있던 기사들과 아론의 반격으로 악마와 계약한 흑마법사인 수장이 사망하면서 사실상 와해된다.
  • 검은 피
    흡혈귀들이 주로 활동하는 조직. 회가 약체화한 틈을 타서 세를 불려가며 제국 동부에서 여러 도시를 장악했으나, 전설의 뱀파이어 헌터 탁구의 등장으로 캐서딕을 시작으로 카르잔에서 벌어진 대대적인 흡혈귀 사냥의 밤과, 제국의 적으로 찍히면서 순식간에 스러져버렸다.[1]
  • 비잔트로 왕국
    대륙 서부에 위치한 사막국가. '으뜸별'이라는 호칭의 가장 강한 전사가 왕으로 추대되어 다스리며 휘하에 첫번째부터 열번째 별까지 10명의 강자들이 장군으로 임명된다. 제국의 정복전쟁을 수년간이나 지체시킨 군사강국이나, 으뜸별의 갑작스런 죽음과 내부에서 성문을 열어준 누군가의 배신으로 결국 제국 산하에 편입된다. 초인의 경지에 오른 황실기사들마저도 고전시킨 별들이지만 이들조차 오러를 쓰는 기사들에게 정면 승부는 못한다고 한다. 제국 산하에선 후작가문이 되었으며, 비잔트로의 정규군은 그대로 대륙 제일의 대형 용병대가 되었다. 제국의 견제 겸 처벌로 기사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 전쟁이 끝나고 제국 경제에 들어오면서 나라 사정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3. 직업/종족

  • 기사
    '오러'를 사용할 수 있는 무력 계층. 어릴 적부터 제국의 교육기관에서 맹훈련받은 전투종족들이며, 오직 제국에서만 기사들을 양성할 수 있다. 양성과정의 상세한 내용은 알려져 있지 않다. 제국에서 기사들을 반드시 제국에 붙잡아두지는 않기에 각지에 기사들이 존재하는 것. 다만 황실 기사단의 기사들은 유독 특출난 강자들이며 그 외 기사들과는 레벨이 다르다고 한다. 또한 오러를 각성하고는 모종의 맹세를 하는데 이것이 마법적 효력이 있는지 기사들은 어디에 있든간에 이 계약의 내용을 거부할 수 없으며, 기사가되는 조건으로 절대 일반 사람들이 있는곳에서 벗은 몸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제약도 존재한다. 현재까지 밝혀진 계약은 악마를 상대로 싸우는 것과 제국의 기사 양성에 대한 비밀유지로 추측된다. 정작 오러는 악마의 힘을 이용한 능력이라는 가설이 거의 확정적.[2]
  • 마법사
    마나를 이용해 마법을 부리는 자를 칭하는 말. 보통 창작물의 마법사처럼 영창을 통해 화염구부터 얼음 송곳, 바람 칼날 같은 것을 쓰는 것은 같다. 스왈로이츠의 말에 의하면 고통과 두려움, 슬픔과 분노 등이 마법사가 탄생하는 동기가 된다고 한다. 실제로 노예제가 합법이던 시절에는 마법사가 지금보다 훨씬 많았다고.
  • 흑마법사
    기본적인 마법사들과는 달리 사람의 생명을 모독하는 부류의 마법을 쓰는 자들. 이들은 십중팔구 산제물을 바치고 마법을 사용한다. 악마 계약자와는 별개의 존재로 흑마법사들은 악마 계약자를 '악마 거치대'라고 멸시하며 사이가 좋지 않다.
  • 흡혈귀
    모종의 흑마법을 통해 만들어진 개조 인간들. 인간의 피를 흡혈하기는 하지만, 태양빛에 닿는다고 재가 되는 것도 아니며, 마늘을 못 먹는 것도 아니라서 명확한 구분이 어렵다. 아론처럼 코앞에 칼을 휘두르는 것으로 생존본능을 자극해 드러내는 것은 가능하다.
  • 악마
    작중의 종족. 인간들과 계약을 맺거나, 흑마법사들의 마법의 원천. 계약으로 피나 수명 등을 받아가는 대신 초인적인 힘과 마력을 준다는 점은 보편적인 설정과 같다. 계약자와 흑마법사들은 하나같이 학살을 일으켜 제물을 충당하기에 인류의 공적이나 다름 없으나, 현재는 대륙을 정복한 제국에서 모종의 목적으로 악마들을 양산해 자신들의 힘을 강화시키고 있는 것이 확실한 상황.

    다섯의 대악마급 존재가 언급된다. 대략 내용을 유추해보면 이들은 성서에 나온다는 아홉에 대응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대악마를 악신, 악마의 심장을 가진 자들이 변형하는 것을 침식 혹은 강신이라고 하는 걸 보면 확실하다. 이들의 순서에 따라 첫째와 둘째 등으로 불리며, 같은 항렬의 혈족에 따라 첫째냐 둘째냐로 불린다.[3] 이들 중 가장 대악마에 가까운 힘이 깃든 자를 장자로 부르는 듯하며, 혈족 내부에서 우두머리로 군림하고 있다. 아론은 그 중에서도 세번째 악마로 오해를 받은 상황인데, 진짜 세번째는 기사 사냥꾼으로 밝혀졌다.
  • 마나의 사랑을 받는 자
    마법계에서 전설로 내려오는 특수한 체질. 말 그대로 심장을 중점으로 체질 자체가 마나를 담는 것에 비상식적인 수용량과 속도를 가지고 있다. 마법사들이나 악마 계약자에게는 마나의 사랑을 받는 자의 심장을 먹는다면 벽을 깰 정도로 강력해질 것이라는 설이 있다. 그러나 당사자에게는 독이나 다름없는데, 엄청난 마나의 양을 상징하는 체질이지, 뛰어난 재능을 상징하는 체질은 아니기 때문. 비비안 영애는 비상식적인 마나 덕에 초인이라 칭할만한 괴력과 몸놀림을 얻어서 작중 최강의 피지컬을 가진 아론조차 놀라게 한다. 그러나 이는 넘쳐나는 마나를 감당하지 못해 육체가 주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변이를 일으켰을 뿐이다. 육체의 한도를 넘은 마나는 결국 주인의 단명을 초래한다. 기록 속에서도 하나 같이 20대 초반을 넘기지 못하고 죽었다고 한다. 한계가 찾아오면 소유자부터 이상을 느끼며 마구잡이로 마나를 방출해 주변을 초토화시키다가 결국 그대로 죽어버린다. 유일한 해법은 그 엄청난 마나를 제대로 소모시켜 주는 것인데, 상술했듯이 마나를 쌓는 재능과 사용하는 재능은 전혀 다르다. 비비안은 전혀 소모시키지 못해서 마법을 배웠으나 그것조차 진도가 매우 느려 스왈로이츠는 금방 포기했고, 그나마 적합한 마법사의 재능을 타고났다는 칸나는 100년에 한번 나올 천재라는 평가를 듣는 아이다. 100년에 한번 있는 체질과, 100년에 한번 나올 재능을 둘 다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

[1] 제국의 적이 된 이유로는 아론이 딜런에게 건네준 마법 지팡이를 딜런이 사용하다 제국기를 불태우더니 어떤 건물안에서 아론에게 자백하는데 이를 들은 아론이 큰 목소리로 검은 피가 제국기를 불태웠다며 선동하고 이를 들은 딜런도 동조하며 "검은 피 개새끼!", "검은 피 싫어! 제국 좋아!" 를 외치며 검은 피는 제국에 의해 끝.[2] 기사들은 심지어 성관계를 할때조차도 상체의 갑옷을 벗지않는다는 묘사가 등장하는데, 이 세계의 악마계약자들은 악마의 손자국이라는 이름의 자국이 몸 한곳에 새겨진다. 게다가 악마와 계약한 아론의 경우 상체에 악마의 손자국이 새겨졌고, 아론의 몸에 들어간 악마는 여러 힘을 줄 수 있지만, 아론에게 가장 익숙한건 이걸거라면서 오러를 발현시켜주었다.[3] 다만 이건 나이 순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이름으로서의 순서일 뿐이라서 낮은 항렬이 존칭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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