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前 축구 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 줄리뉴 Julinho | |
본명 | 줄리우 세자르 고베이아 비에이라 Júlio César Gouveia Vieira | |
K리그 등록명 | 비에라 | |
출생 | 1974년 2월 25일 ([age(1974-02-25)]세) |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3cm | |
직업 | 축구 선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 은퇴)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프로 | 보타포구 FR (1994~96) CS 마리티무 (1996~97) AA 폰치 프레타 (1998~2001) 전북 현대 모터스 (2001 / 임대) 전북 현대 모터스 (2002) 전남 드래곤즈 (2003~2004) 마두레이라 (2005) 아메리카-RJ (2006~2007) 비데오톤 (2006~2007 / 임대) 카보프리엔시 (2008) CFZ-RJ (2008~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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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줄리뉴는 브라질 국적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공격형 미드필더이다.2. 선수 경력
보타포구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던 선수로, 전설적인 스타플레이어인 베베토와 함께 활동하기도 하였다. 이후 포르투갈, 헝가리 리그로 이적해 유럽 경험도 있었으며 주로 브라질 세리 A에서 활동하였던 선수이다. 2000년대 초반 브라질, 동구권에서 벌어진 경제위기 덕분에(?) 유수의 선수들이 K리그로 건너오던 시기 비에라도 함께 K리그 무대에 입성하게 되었다.2001년 7월,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임대료 25만 달러에 6개월 임대되어 한국 무대에 입성하였으며 신선한 플레이스타일로 전북의 주전 미드필더로 안착하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조윤환 감독이 전북의 신임 사령탑에 부임하는 와중에도 꾸준히 주전으로 기용되었으며, 조감독은 2002시즌부터 플레이메이커 롤을 비에라에게 맡기며 믿음을 보였다. 이에 비에라는 2002시즌 4골 5도움의 적절한 활약을 펼치며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였는데... 하지만 2002시즌 종료 후[1], 전북은 전격적으로 비에라를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시키게 된다.
이적료 55만 달러에 전남에 입성한 비에라는 2004시즌 모따, 이따마르로 구성된 역대급 투톱을 앞세워 골폭죽을 터뜨리던 전남 공격진에 힘을 보태며 10도움을 올리는 기염을 토한다. 이후 2004시즌 중반, 전남 측이 김남일, 강철, 이따마르 등을 모두 내보내는 대수술을 감행할 당시 잘 뛰고있던 비에라도 노쇠화를 이유로 내보냈다.
3. 플레이스타일
패싱 능력이 상당히 출중했던 선수로, 경기를 읽는 능력과 시야까지 겸비한 센스있는 미드필더였다.4. 여담
비에라의 딸인 지울리아 부스카시우(Giullia Buscacio)는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위키피디아에는 비에라는 없고 딸인 지울리아의 항목만 존재한다...
[1] 이 때 전북은 핵심 수비수였던 호제리우 프라테아트도 방출했는데 팬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조윤환 감독은 특급 신인들이었던 서기복과 박재홍이 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