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게 Digital Sing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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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287CE> 발매일 | <colbgcolor=#fff,#1f2023>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2024년 7월 5일 |
| 가수 | 조현아 |
| 기획사 | 앤드류컴퍼니 |
| 유통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 곡 수 | 1곡 |
| 재생시간 | 03:29 |
| 타이틀곡 | [[#s-3.1|{{{#!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block;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3px 15px; background-color: #C287CE; font-size: .0.7em; color: #f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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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7월 5일에 발매된 조현아의 디지털 싱글 앨범.2. 앨범 소개
풍부한 감성의 보컬리스트 조현아가 신보를 선보인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조현아의 신곡 ‘줄게’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욕심과 거짓 없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간결하면서도 솔직한 가사로 눈길을 끈다.
몽환적인 신디사이저와 리드미컬한 베이스에 더해진 조현아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너’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어.
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오랜만에 선보이는 조현아의 신곡 ‘줄게’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욕심과 거짓 없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간결하면서도 솔직한 가사로 눈길을 끈다.
몽환적인 신디사이저와 리드미컬한 베이스에 더해진 조현아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너’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어.
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3. 수록곡
| 줄게 | ||||
| 2024. 07. 05 (금) 발매 | ||||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 01 | 줄게 TITLE | KUSH | KUSH, 서원진, VVN, FLOW | 서원진 |
3.1.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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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음악 방송
| <rowcolor=#fff> 날짜 | 방송사 | 프로그램 | 무대 |
| 2024. 07. 05. | | 뮤직뱅크 | |
| 2024. 07. 06. | | 쇼! 음악중심 | |
5. 관련 영상
| <rowcolor=#fff> 줄게 1theK Live 야외녹음실 |
6. 평가
- 대중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지 않다. 노래 자체도 트렌드와 어울리지 않게 올드한 느낌이 강한 멜로디, 짜임새와 개연성이 없으며 유치하고 이상한 가사[2] 덕에 평이 좋지 않았지만 진짜 문제는 음악방송에서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고 난 뒤에 터졌다. 괴상한 메이크업과 코디[3], 안 넣느니만 못 한 율동 수준의 안무[4], 불안정한 라이브[5] 등 모든 것이 총체적 난국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6] 단순히 노래의 퀄리티만 별로였다면 또 모를까 정말 모든 부분에서 엉망진창이었던지라 무대 준비 자체를 제대로 안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올 수밖에 없게 되었다.
- 이처럼 모든 부분에서 대중들에게 줄기차게 까이는 상황이 되다보니, 오히려 대중들 사이에서 밈화되어 노래의 인지도가 높아지는 상황이 나타났다. 별다른 홍보나 MV도 없던 활동이었으나, 무대 영상 모두 조회수가 100만뷰, 200만뷰를 돌파하였으며 댓글 또한 드립 대잔치가 열려 1만개가 넘어가는 등 인지도 하나만큼은 성공한 노래가 되었다. 심지어 쇼! 음악중심에선 무려 뉴진스[7]를 꺾고 7월 조회수 2위로 선정되었다.[8][9]
- 어쨌거나 대중들에게 알려진 노래가 되긴 했지만,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인 만큼 어반자카파의 멤버로 실력파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던 조현아의 이미지 하락은 결코 피할 수 없게 되었다.
- 파급력이 상당했는지 진지하게 발라드 부르는 영상에서도 줄게가 언급이 될 정도이다.
7. 여담
- 어반자카파 공식 채널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이 노래에 대한 뒷이야기와
음악중심, 뮤직뱅크 두 무대 영상의 댓글 읽기를 진행하였다. 이때 권순일이 밝힌 바에 따르면 당시 조현아는 목감기 등으로 인해 아팠었다고 한다.
하지만 코디는 왜...
- 권순일이 어반자카파 공식 채널에 직접 남긴 댓글에 의하면 거의 모든 댓글을 다 읽고 리액션을 했는데 몇 가지는 편집되었으며, 가장 웃겼던 댓글은 남자만 밥 더 많이 주는 식당 이모 같다[10]와 테무에서 산 조현아 였다고(...).
- 해당 곡과 제목이 비슷한 이정현의 줄래라는 노래가 의도치 않게 관심을 받았는데 댓글에는 '어떻게 24년 전 노래가 24년도 노래보다 세련되었을까' 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이정현의 줄래[13]
- 이 앨범 발매후 웻보이와 함께한 잔인한 여자, 철없는 남자가 주목을 받았는데 '대참사의 조짐은 있었구나', '왜 항상 눈을 무섭게 뜨냐', '그냥 본인의 취향이 촌스러운거 같다'등 댓글의 반응이 영 좋지 않다.[14]
- 르세라핌의 ANTIFRAGILE을 커버했던 영상도 재조명되었는데 댄스곡은 부르지 마라는 반응이 많다. 물론 5인조 아이돌 그룹이 부른 노래를 혼자 부르려면 중간에 겹치는 부분도 많고 노래, 랩을 다 소화해야 하는 데다가 숨쉴 부분이 없어서 난이도가 높아지긴 하지만, 발라드곡을 부를 때와 달리 본인의 가창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이 정도면 댄스곡과 상성이 안 좋은 것이라는 평이다.
- 비록 해당 곡은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조현아 자체는 실력있는 가수인 만큼 기존의 어반자카파 라이브 영상들이 함께 재조명 되었다.[15] 의도치 않게 그룹의 홍보에는 도움이 된 셈.[16]
[1] 정식 가사는 '내 거니까'지만 조현아 본인은 '내거 니꺼'로 알고 불렀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음원에서는 '내 거니까'로 정확하게 부른다[2] 제일 많이 언급되는 가사로는 '나는 돈보다 꽃이 좋더라 욕심 없이 버릴 수 있잖아', '나는 땅보다 하늘이 좋더라', '니가 누군지 어디서 왔는지 모르지만 널 정말 사랑해', '줄게 줄게 모두 다 줄게', '난 홀로 우주를 떠도네' 가 있다.[3] 뮤직뱅크 버전과 쇼! 음악중심 버전 모두 굉장히 끔찍한 코디를 보여줬는데, 특히 뮤직뱅크 출연분이 안 좋은 의미로 계속 회자되고 있다. 샤브샤브룩[4] 그러나 정작 댄스팀의 안무 데모 동영상을 보면 나름 괜찮다는 의견이 많다. 지못미 안무 영상[5] 두 번의 음악방송에서 모두 라이브를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싱어송라이터로서 항상 수준높은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었던 조현아에게 이러한 평가가 붙은 점은 상당히 아이러니하다. 이 곡의 최고음은 C#5(3옥타브 도#)로, 평소에 조현아가 D5-E5(3옥타브 레-미)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던 모습을 보여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평소의 소울풀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가볍고 신나는 노래가 잘 어우러지지 않아서 일어난 문제라는 여론이 압도적이다. 또한 송스틸러 방송분에서 목감기가 있다고 밝혔고, 어반자카파 유튜브 영상에서도 당시 목감기와 몰려 있는 스케줄 때문에 목상태가 좋지 않았던 상황이었다고 조현아 본인이 이를 인정하기도 했다.[6] 이후 해당 곡의 작곡가인 KUSH와 VVN이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곡인 빙글빙글, 꽃을 만들었던 전적이 있다는 점이 조명되며, 소나무 취향을 가진 작곡진들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7] 심지어 이쪽은 데뷔 2년 만의 첫 출연인지라 음악중심이 거의 미니 팬미팅 수준으로 무대를 3개나 줬는데, 이 세 무대가 전부 7월 조회수 TOP 10에 들었다.[8] 보통 외국인 시청자들로 인해 높은 조회수를 뽑는 아이돌에 비해 조현아는 순수 100% 한국인들로 100만뷰를 달성했으니 나름 대단한셈. 당사자인 조현아 역시도 이를 알고 꽤나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9] 참고로 1위는 스트레이키즈의 Chk Chk Boom.[10] 좋아요만 4만개를 넘어가는 가장 높은 반응을 보인 댓글이었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11] 다만 조롱적인 반응에 속상해 하기보단, 단순히 예상보다 높은 화제성에 당황스러워한 모습에 가깝다. 조현아 본인은 가수생활을 오래 해온 만큼, 댓글이나 조회수에 연연하지 않게 되어 딱히 별 신경을 쓰지 않았었다고.[12] 실제로도 이후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다시 한번 줄게 무대를 선보였으며, 놀랍게도 나름 무대가 괜챃아졌다는 반응이 종종 나타났다.[13] 물론 줄래는 당시에도 호평을 받은 히트곡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14] 그러나 무대를 본사람은 알겠지만 잔인한 여자, 철없는 남자는 대놓고 노린 개그 컨셉이고 줄게는 진지한 마인드로 임한 앨범이라는 차이점이있다.[15] 물론 이런 영상들에서도 진품 조현아, 줄게 치료제 라며 드립 대잔치가 열렸다고(...).[16] 실제로 어반자카파 멤버들도 조현아가 본인을 희생해서(...) 그룹을 홍보했다는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