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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이 제작한 철도차량. 최고 속력 120km/h급. 명칭의 어원은 주체사상.2.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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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력 | 220x8Kw |
| 정격속도 | 64km/h |
| 최고속도 | 120km/h |
3.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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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형의 지상전동차 《주체》호를 만들었다 |
당시 보도에 의하면, 김종태전기기관차공장의 로동자와 기술자들은 개발을 시작한지 5개월 만에 고속도 차단기를 포함한 1만 4천여종, 18만여개의 고정밀 부속품들을 '자체의 힘으로' 만들었고, 500여건의 기술혁신안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또한, 감진장치를 탑재해 고속에서도 충격과 진동이 덜하고, 자동화된 운전체계와 강력한 제동력을 갖췄다고 한다.
초도 생산분은 1978년 4월에 출고됐고, 1981년 추가로 생산된 것으로 보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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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호의 운전실과 객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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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배산점간 과학자용 통근렬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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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촬영된 《주체》호 |
1961년 생산된 붉은기-1호마저 현역인 북한인지라 아마 2024년까지도 현역일수도 있다.
인용표(겹화살괄호)로 표기하고, 고유부분은 "주체"이다. 북한의 미사일 표기와 유사하다.
4. 기타
기념우표도 제작되었다.[1] (...) 위대한 수령님 탄생 70돐을 맞이하여 김종태전기기관차공장 로동계급들은 자기들의 불타는 충성의 마음을 담아 새형의 지상전동차를 만들어 냈다.
<자력갱생의 빛나는 창조물 새형의 지상전동차> 본사기자 최기봉
<자력갱생의 빛나는 창조물 새형의 지상전동차> 본사기자 최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