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9-12 23:05:59

주인공(언데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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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주인공(언데드킹).png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어록5. 기타

1. 개요

카카오페이지 웹툰 언데드킹의 주인공이자 등장인물.

2. 상세

해리포터 같은 수수한 외모와 안경을 쓴 캐릭터. 특이하게도 작가가 의도적으로 이름을 밝히지 않고 있다.[1] 사람다운 면과 목숨을 귀중하겨 여기며 평소엔 항상 똑 부러진 판단력을 자랑하지만 본인 또한 사람인지라 외강내유인 면이 보인다. 자신의 강시들에게도 가족같은 대우를 해준다.[2]

Sana병원에서 역천의 스파이를 통한 역천의 썩어빠진 점을 보고,구암시에서 전국에 있는 강시술사들을 불러모아 판을 크게 벌리자 1대 언데드킹 또한 주인공을 인정하며 2대 언데드킹이라 칭한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주인공(언데드킹)/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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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인간성 때문에 학교 밖에서 문을 두들기던 윤윤을 차마 무시하지 못해, 선배들과의 충돌을 무릅쓰고 윤윤을 데리러 학교 밖으로 나간다. 하지만 윤윤의 정체는 언데드킹이 몰려오는 좀비떼로부터 자신들을 구하기 위해 보낸 강시로, 윤윤의 짐에 있던 태블릿에 담긴 윤윤의 언니의 메세지를 듣고 주인으로서 다정하게 윤윤과 함께하게 되었다. 미정보부원 셰넌이 자신을 권총으로 쏴서 위협하면서 윤윤을 뺏으려고 하자 자신도 이 엿같은 세상에서 1년 넘게 살아있었다고 우습게 보지 말라고 한다. 언데드킹이 레기온(달리는 좀비부대)의 미끼로 민간인을 희생시키고 레이와의 싸움이 끝나자 침술사 아저씨 덕분에 살아남고 그때 레이의 배낭 안에 있는 특수하게 개조된 대금과 악보를 보고 강시나 좀비들을 조종하는 연주를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됐다. 결국 유시 한 마리를 연주로 복종시킨다. 사나병원 편에서 배신자와의 말싸움에서 자신이 언데드킹이라고 거짓말을 했지만 이후 언데드킹이 주인공을 2대 언데드킹으로 선정한다. 아래에서 서술되는 언데드킹 일행은 이 2대 언데드킹을 말하는것. 주인공치곤 굉장히 먼치킨인데 악보만 보고 대금으로 1만명의 언데드들을 조종하고 마비시킨다. 평소 공부에 열정이 있었는지 언데드 관련 지식 습득 능력이 좋다.[3]

원래 글을 모르던 천민으로 길삼봉이 시체를 일으켜 세우는데 필요한 지식을 주었던 동굴의 상형문자를 보고 음을 읊조리게 되고 당시 길삼봉의 친구들이었던 7유생들중 김성익이 예악을 다루는 유극명에게 만나보라 하지만 유극명은 그의 신분만 보고 그를 멀리한다 이후 유극명의 어깨너머로 음을 몰래 배우게 되고 움직이는 시체들 중 일부를 원래대로 되돌리는데 성공하지만 길삼봉이 그것을 알고 그를 죽이려고 하고 유극명이 나타나 그를 구해주게 된다 하지만 7유생들은 길삼봉을 능가할수 없었고 이후 착호갑사가 나타나 길삼봉을 대면하는데 성공하자 길삼봉은 자신이 죽으면 이 많은 시체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에게 물었지만 그는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 그때 저멀리 그 천민이 대금을 불기 시작하고 길삼봉은 화를내며 신분이 천하면 진정한 예악을 알지 못한다며 자신도 대금을 연주한다 후에 착호갑사가 삼봉을 죽이자 삼봉을 2개의 저주를 남기는데 천민한테는 자식을 못낳도록 하는 저주를 남긴다[4] 결국 이 천민은 죽었고 이 천민을 제대로 가르쳐주지 못한것에 대한 한이 남았던 유극명에게 어떤 백발도사(친구로 추정)가 후에 그를 다시 만나게 될것이며 그를 다 가르치게 되는 순간 깨어나지 않을 안식을 얻게 될것이라 말하는데 주인공이 바로 이 천민의 환생이다

4. 어록

난 사람이고 싶어요.서로가 서로를 잡아먹는 괴물이 되기 전에 사람으로 죽을 겁니다.
어리다고 우습게 보였던 모양인데...나 역시 1년이나 이 엿같은 세상에서 살아남은 사람이야 인마!
전 여기 있는 사람들 전부 다 데리고 갈 겁니다!
큭큭큭... 왜? 설마 물어본 적도 없는 거야? 말해! 빨리! 내 이름을 말해봐! 이 개자식아!
저리 꺼져 이 자식아!!
난 윤윤을 친 여동생이라 생각해.예티는 덩치 큰 남동생이고...그냥 그것 뿐이야.

5. 기타

  • 한국사에 대해 지식이 많은지 자신 있다고 한다.
  • 윤윤을 인간으로 되돌리려 노력한다는 점,생명을 소중히 한다는 점,다른 인물들이 놀라워하는 매우 특출난 재능이 있다는 점,어딘가 호구스러운 면이 있다는 점(...)이 묘하게 탄지로를 떠올리게 한다.[5]

[1] 때문에 주인공이 서로 이름을 밝힐 때도 혼자만 침묵하는 장면이 많다. 다만 몇몇 등장인물들을 보면 주인공의 이름을 아는 눈치다.[2] 양아치들에게 빼앗은 강시인 똘마니와 행동대장에게도 인연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치료하거나 음기를 보충해주려 하는 등 나름 정성을 많이 쏟았다.덕분에 둘 또한 기존의 주인에게 돌아가지 않고 주인공 곁에 머물렀다.[3] 작 초반에는 되게 많이 울었는데 점점 역천에 스파이 심어놓고 1대와 거래하고 전략적으로 변했다물론 앞뒤 생각하지 않고 구암시로 집결시키려다 2대 일행 다 개죽음당할 뻔 했지만[4] 반대로 착호갑사한테는 장손의 시체에 자신이 깃들어 부활할거라는 저주를 남긴다[5] 다만 주인공이 탄지로보다 2년 더 선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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