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미도로 ジュミドロ | |
| <nopad> | |
| <colbgcolor=#b5151d,#b5151d><colcolor=#ffffff,#ffffff> 장르 | 다크 판타지, 액션 |
| 작가 | 타키 코이치 |
| 출판사 | |
| 연재처 | 매거진 포켓 |
| 레이블 | |
| 연재 기간 | 2024. 09. 27.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
| 관련 사이트 | 웹 연재 (매거진 포켓) |
1. 개요
일본의 다크 판타지 만화. 작가는 타키 코이치.2. 줄거리
콜로세움에 이름을 떨친 한 소녀 검투사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불패의 검’ 라무네. 노예로 팔려간 끝에 뜻밖의 사고로 자유를 얻은 소녀는, 세상을 바라보고 배우며 사람의 따스함을 처음으로 알게 된다. 그러나 라무네는 아직 모른다. 사람을 베어서는 안 된다는 것,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는 것조차도──. ‘보통’을 알지 못하는 소녀가 펼쳐내는, 쓰라림과 해방감이 교차하는 검극 판타지!
3. 특징
작품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전투 장면의 연출 방식으로, 속도감 있는 액션 중간에 정적인 순간을 의도적으로 배치하여 고유의 완급 조절을 보여준다. 이는 '정(静)과 동(動)'의 대비를 통해 긴장감을 형성하는 연출로 이어지며, 라무네의 먼치킨스러운 검술 실력으로 인해 자칫 따분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전투 장면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작품의 설정을 텍스트를 통해 직접적으로 설명하기보다는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경향이 있다. 대사량 자체는 평범한 수준이지만, 그 대부분은 라무네와 주변 인물의 상호작용에 할애되기 때문에 전반적인 설정과 여러 가지 떡밥에 대해 명쾌한 단서를 제공하지는 않는다.[1]
작화는 선이 굵고 다소 투박한 느낌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중세 배경의 판타지에 잘 어울리는 그림체이다. 배경과 사물, 인체 동작 등의 묘사는 준수한 편이지만, 이목구비의 배치가 어색한 컷이 몇몇 존재한다. 이는 어시 경험이 없는 작가의 데뷔작이다 보니 정제되지 않은 작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2]
다크 판타지 만화답게 어두운 분위기의 장면이 자주 등장하지만, 주인공이 귀여운 여자아이인데다 전반적인 스토리의 궤적이 그녀의 정신적 성장을 따라가기 때문에 마냥 암울하지만은 않다. 사람이 통째로 썰리고 피가 뿜어져 나오는 등 잔인한 장면도 있지만, 신체적 외상의 묘사가 단순하기 때문에 그 정도가 약한 편이다.
4.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b5151d,#b5151d><table bgcolor=transparent><table color=#212529,#e0e0e0><bgcolor=#cec4c2,#cec4c2>
주미도로
||| <rowcolor=#ffffff,#ffffff> 1권 | 2권 | 3권 | |||
| | | | |||
<rowcolor=#ffffff,#ffffff>
|
|
| |||
| | 2024년 12월 09일 | | 2025년 02월 07일 | | 2025년 04월 09일 |
| | 2025년 09월 11일 | | 2025년 11월 예정 | | 미정 |
| <rowcolor=#ffffff,#ffffff> 4권 | 5권 | 6권 | |||
| | | | |||
<rowcolor=#ffffff,#ffffff>
|
|
| |||
| | 2025년 07월 09일 | | 2025년 09월 09일 | | 2025년 11월 07일 |
| | 미정 | | 미정 | | 미정 |
5. 등장인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주미도로/등장인물#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주미도로/등장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설정
6.1. 반지기사
특별한 힘이 깃든 반지를 소유한 기사.6.2. 지역
7. 관련 영상
| 공식 PV |
8. 기타
- 제목 주미도로(ジュミドロ)의 어원은 '피투성이'를 의미하는 일본어 단어 치미도로(血みどろ)이다. 여기서 앞글자인 '치(ち)'를 '주(ジュ)'로 바꾸는 말장난을 가미한 것.[3] 그리고 '주'라는 발음에는 '축복', '장수', '경사' 등 긍정적인 의미를 가진 한자 寿(목숨 수)를 의도적으로 덧씌웠다. 이를 통해 '피투성이(ミドロ)'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와 '축복(寿)'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가 한 단어 안에서 모순적으로 공존하게 만든 셈이다.
- 본편이 정식 연재되기 3년 전, 작가가 주간 소년 매거진의 신인 만화상에 응모한 동명의 단편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