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20:47:48

졸레

파일:coach_03_20230224_130850.jpg
졸레
Gjore
본명 조르지 조바노스키
(Gjorgji Jovanovski)
생년월일 1964년 7월 10일 ([age(1964-07-10)]세)
국적
[[북마케도니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72kg
직업 축구선수 (골키퍼 / 은퇴)
축구코치
소속 소속팀 FK 바르다르 (1974~1982/ 유소년)
FK 바르다르 (1982~1985)
FK 라보트니츠키 (1985~1991)
FC 세멘타르니카 55 (1992~2000)
지도자 FC 세멘타르니카 55 (2000~2008 / 골키퍼 코치)
마케도니아 U-19/17/15 대표팀 (2005~2008 / 골키퍼 코치)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2008~2012 / 골키퍼 코치)
FC 서울 (2013 / 유소년 코치)
마케도니아 U-21 대표팀 (2014~2016 / 골키퍼 코치)
포항 스틸러스 (2017~2018 / 골키퍼 코치)
북마케도니아 U-21 대표팀[1] (2020~2021 / 골키퍼 코치)
대전 하나 시티즌 (2022~2023 / 골키퍼 코치)
서명 파일:졸레서명.png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지도 방식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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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마케도니아의 축구인.

2. 선수 경력

마케도니아 무대에서만 활동했으며, 2000년 FC 세멘타르니카 55 에서 은퇴했다.

선수 시절 기록의 거의 없는 것을 보아 그렇게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3. 지도자 경력

2000년 세멘타르니카 55 골키퍼 코치로 부임해 2008년까지 활동했으며, 2005년부터는 마케도니아 청소년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를 겸임했다.

2007년에는 UEFA PRO 라이선스를 취득했고, 2008년 포항 스틸러스 유스인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의 골키퍼 골키퍼 코치로 부임해 K리그에 입문, 당시 포항 유스팀에서 강현무를 지도했었다.

이후 2013년에는 FC서울 유소년 골키퍼 코치를 맡았으며, 2014년 고국으로 돌아가 마케도니아 U-21 대표팀 코치를 맡았다.

2017년 포항스틸러스 골키퍼 코치로 K리그에 복귀해 2018년까지 골키퍼 코치직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는 다시 북마케도니아 U-21 대표팀을 지도했으며, 2022년 대전 하나 시티즌의 골키퍼 코치로 부임하며 다시 K리그 무대에 복귀해 2년간 팀을 지도했다.

4. 지도 방식

경직된 연습과 달리 캐칭-다이빙-펀칭 등 골키퍼가 맞는 여러 상황을 섞은 프로그램을 돌리면서 강현무가 훈련의 재미를 높이고, 상황상황 대처 능력을 끌어올리도록 한다고 평가 받는다.

졸레의 애제자인 강현무는 골키퍼로서 훈련이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바뀐 시점이 졸레 코치를 만난 고교 3학년 때라고 고백했는데, 어린 시절 골키퍼는 초라하거나 답답해보였었으며, 고교 1~2학년 때도 골망을 향해 들어오는 공을 막을 때의 짜릿함은 컸지만 훈련까지 즐거웠던 것은 아니었지만 졸레 코치를 만난 아후 “아무리 훈련해도 지겹지가 않았다. 얼굴로 공을 막아도 아프지 않았고, 막아준 얼굴이 고마울 정도였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5. 여담

  • 한국에서 지도자로 오랜 시간 활동하면서 한국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알고, 훈련할때 한국말로 말하기도 하며, 심지어 어쩔티비라는 단어도 쓸 줄 안다.
  • 손담비의 노래 미쳤어를 안다.
  • 티아라Bo peep Bo peep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 이렇게 한국말을 잘하고 한국 노래도 많이 아는데 정작 방탄소년단을 모른다고 한다.#

[1] 2019년부로 국호를 마케도니아에서 북마케도니아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