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9-28 15:42:33

존엄


1. 개요
1.1. 예시

1. 개요

존엄(尊嚴)은 높고 귀하여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것을 뜻한다.

한자로 '높을 존(尊)'은 높이 받들거나 귀하게 여긴다는 뜻이고, '엄할 엄(嚴)'은 엄숙하고 위엄이 있다는 뜻이다.

즉, '존엄(尊嚴)'은 글자 그대로는 '높고 엄숙하다'는 뜻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아 함부로 대하거나 업신여길 수 없는 상태를 나타낸다.

주로 사람의 가치나 인격을 나타낼 때 사용하며, 특히 인간의 존엄은 사람이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고유한 가치와 인격을 가지며 존중받아야 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이러한 인간의 존엄과 가치는 대한민국 헌법 제10조에서도 명시하고 있으며, 인권을 보장하는 기본적인 가치로 여겨진다.

따라서 인간의 존엄은 사회적 지위나 재산, 능력 등에 따라 달라지는 가치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존중받아야 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또한 인간을 단순한 수단으로만 취급하지 않고 하나의 인격적 주체로 존중해야 한다는 의미로도 이해된다.

존중과 관련된 개념이지만, 존중이 타인의 가치나 권리를 인정하고 예의를 갖춰 대하는 태도라면 존엄은 '그 자체로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상태'에 초점이 있다.

굴욕이나 치욕과 반대되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굴욕이나 치욕이 사람의 자존심이나 명예가 크게 훼손되는 상황을 나타낸다면, 존엄은 그러한 상황에서도 인간으로서의 가치와 품위를 잃지 않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

특히 "인간의 존엄을 지키다", "존엄을 훼손하다", "존엄을 존중하다", "존엄을 지키며 살다"와 같은 표현으로 자주 사용한다.

1.1. 예시

  • 모든 사람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존중받아야 한다.
  • 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존엄을 잃지 않으려고 했다.
  • 전쟁과 폭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이 훼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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