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헌트 모건 John Hunt Morgan | |
| 출생 | 1825년 6월 1일 |
| 앨라배마주 헌츠빌 | |
| 사망 | 1864년 9월 4일 (향년 39세) |
| 테네시주 그린빌 | |
| 복무 | 미국 육군 아메리카 연합 육군 |
| 최종 계급 | 준장 |
| 복무 기간 | 1846년 ~ 1847년 1857년 ~ 1864년 |
| 참전 | 미국-멕시코 전쟁 남북전쟁 |
| 학력 | 트랜실베이니아 칼리지중퇴 |
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앨라배마주 헌츠빌에서 태어났고 건국시기 대부호였던 존 웨슬리 헌트의 후손이다. 켄터키주 렉싱턴에서 성장했으며 트랜실베이니아 칼리지에 진학했으나 중퇴해 육군 사병으로 입대했다. 당시 멕시코와 전쟁하던 시기였으며 부에나비스타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워 중위로 현지임관했다.전후 전역해 사업을 시작했고 공장을 매각하고 금융업에 뛰어들었다. 1852년 켄터키 민병대 포병 중대장이 되었으며 또한 개인의 사비를 들여 경보병 중대를 양성하기도 했다.
남북전쟁이 발발하자 남군 소속이 되어 대령계급을 부여받고 제2켄터키기병연대장이 되었다. 샤일로 전투에 참가했으며 브랙스턴 브래그의 휘하에서 종군하며 북군과 전투를 치렀다. 1862년 12월 준장으로 진급하고 하츠빌 전투에서 윌리엄 로즈크랜스군과 전투를 벌였다.
1863년 여름부터 모건 습격대를 편성해 유격전을 펼쳤으며 켄터키를 출발해 인디애나에서 코리던 전투에서 승리를 거뒀고 이후 오하이오강을 따라 이동해 북군을 괴롭혔다. 켄터키로 다시 돌아와 습격대를 편성했으나 북군의 대처로 큰 피해를 입게된다. 1864년 6월 다시 습격대를 이끌고 기동중 테네시주 그린빌인근에서 철도 건설을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습격했으나 앨번 컬럼 길럼이 이끄는 북군에게 저지당하고 포도탄에 맞고 전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