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번 컬럼 길럼 Alvan Cullem Gillem | |
| 출생 | 1830년 7월 29일 |
| 테네시주 게인즈버러 | |
| 사망 | 1875년 12월 2일 (향년 45세) |
| 테네시주 내슈빌 | |
| 복무 | 미국 육군 |
| 최종 계급 | 소장 |
| 복무 기간 | 1851년 ~ 1875년 |
| 참전 | 인디언 전쟁 남북전쟁 |
| 학력 | 미국 육군사관학교 |
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테네시주 게인즈버러에서 태어났고 1851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포병 소위로 임관했다. 제3차 세미놀 전쟁 당시 포대장으로 포격 지원을 가했고 텍사스에서 복무했다. 남북전쟁이 발발하고 북군 소속이 되었으며 대위신분으로 조지 H. 토머스 휘하 오하이오군에 군수장교로 있었다. 밀스프링스 전투이후 소령으로 진급했으며 이후 대령으로 진급해 제10테네시보병연대를 지휘했다.1863년 준장으로 진급했고 부관으로 임명되어 내슈빌-노스웨스턴을 잇는 철도를 개설하는 노동자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 과정에서 남군과 전투를 벌여 그린빌에서 켄터키군 소속 장군인 존 헌트 모건을 사살하는 공을 세웠다. 모리슨타운 전투에서 존 C. 본 휘하에 있었으며 불스갭 전투에선 존 C. 브레킨리지 휘하에서 복무했다.
노스캐롤라이나 공세 당시 기병대를 지휘했고 소장으로 진급했으며 종전을 맞이했다. 종전 후 영구계급 대령으로 환원했고 미시시피에서 복무했다. 캘리포니아 원주민 모독족과 전투를 치렀으며 1875년 중병이 악화되어 내슈빌에 있는 자택에서 사망했다.
3. 여담
- 손자인 앨번 컬럼 길럼 주니어는 중장까지 진급했고 증손자인 앨번 컬럼 길럼 2세는 공군 중장까지 진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