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앤드루 반스 3세 John Andrew Barnes III | |
| 출생 | 1945년 4월 16일 |
|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 |
| 사망 | 1967년 11월 12일 (향년 22세) |
| 남베트남 꼰똠성 닥토 | |
| 복무 | 미국 육군 |
| 최종 계급 | 일병 |
| 복무 기간 | 1965 ~ 1967 |
| 참전 | 도미니카 내전 베트남 전쟁 |
| 학력 | 대덤 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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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보스턴 출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군인에 대해 동경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해병 조종사가 되기 위해 자퇴하려 했으나 부모의 만류로 포기했고 매사추세츠 사우스웨이머스에 있는 해군 항공기지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항공 훈련을 한 적이 있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에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하고 포트 베닝에 있는 공병학교에서 후반기 교육을 마치고 도미니카 내전에 투입되었다.
1966년 제173공수여단 제503공수연대 1대대 C중대 전투공병으로 배치되었고 베트남 전쟁 당시 애틀버러 작전에 투입되었다. 작전이 끝나고 귀국했으나 다시 베트남 파병에 자원해 원대복귀했다.
1967년 꼰뚬성인근에서 펼쳐진 닥토 전투에서 기존 기관총 사수가 전사하자 대신 기관총을 잡고 북베트남군 9명을 사살했으나 탄약을 보충하려 참호를 수색도중 북베트남군의 수류탄이 참호로 떨어졌고 반스는 망설임 없이 자신의 몸을 던져 전우들을 살리고 전사했다.
2년 뒤 명예 훈장에 추서되었고[1] 동성훈장, 퍼플하트도 수여되었다.
[1] 이 당시 추서된 인물 중 찰스 J. 워터스, 로버트 F. 스트라이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