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01:56:28

조현진(범죄자)

조현진
Jo Hyun-jin
파일:조현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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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경찰청이 공개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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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1994년 # ([age(1994-12-31)]~[age(1994-01-20)]세)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분 기결수 (2022년 9월 27일 ~ 2052년 1월 12일)
범죄 및 형량 형법살인
징역 30년[1] + 전자발찌 부착 15년[2]
출소까지 D[dday(2052-01-12)]
전자발찌 부착 해제까지 D[dday(2067-01-12)]

1. 개요2. 생애3. 재판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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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1월 12일 발생한 천안 원룸 살인사건의 범인.

2. 생애

당시 27세였던 여자친구와 사귀다가 이별 통보를 받아 2022년 1월 12일 천안 원룸 살인사건을 저질렀으며 2022년 1월 19일 범인의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가 결정되어 신상이 공개되었다

3. 재판

2022년 4월 4일 1심에서 징역 23년과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다. #

2022년 9월 27일 항소심에서 징역 30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5년을 선고받았다.[3] 반성을 하지 않는 게 양형 가중사유가 되었는데, 반성문을 제출하면서도 거기에 자신의 불우한 처지와 피해 여성을 탓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된 내용을 담았다고 한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이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이후 양측 모두 상고하지 않아 형이 확정되었다. #

4. 기타

  • 2022년 1월 21일 경찰에 의해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에 송치되었다. 송치 과정 취재진들의 질문에 '미안하다', '죄송하다', '모르겠다' 라고 짧게 답하면서 투덜거렸다.
  • 2022년 3월 7일 첫 재판에서도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만 진술로 남겼다.
  • 목 뒤에 날개 모양 문신이 있고 귓바퀴에 피어싱까지 두 군데 박았다.
  • 부모님과 함께 살았었으나, 일찍 돌아가셨다고 한다. 전 여자친구가 요절하신 부모님을 욕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불만이 쌓여 천안 원룸 살인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 다만 가해자의 일방적인 변명일 뿐인데다가, 설령 사실이라고 해도 살인을 정당화할 만한 이유가 되기 어렵다는 걸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이처럼 일반인들이 공감할 수 없는 이유를 살인의 핑계로 대는 언행도 사이코패스들의 특징 중 하나였으며 실제로 이러한 태도는 2심 재판부로 하여금 양형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었다. 괘씸죄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 2020년에 일어난 천안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의 살인범 성승희와 공통점이 있다. 천안에서 일어난 사건이고, 둘 다 초범이면서 살인죄가 적용된 것, 2심에서 형량이 증가된 것이 공통점이다.

[1] 2022년 9월 27일 2심 확정 판결, 2052년 1월 12일 만기출소 예정(57세).[2] 그가 검거된 2022년으로부터 45년 뒤인 2067년 1월 12일까지다. 이때까지 생존한다면 72세이다.[3] 이는 형법 제42조에 따라 형법 제56조 각호에 명시된 가중 사유가 없는 경우 선고받을 수 있는 유기징역형의 최고 형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