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3:29:32

조피 자발리슈


1. 개요2. 상세

1. 개요

작안의 샤나에 등장, 섬멸의 뇌검 타케미카즈치와 계약
플레임헤이즈다.[1] 애니메이션 성우는 카츠키 마사코.

2. 상세

겉모습은 아주 후덕한 50대 중년 수녀.[2] 플레임 헤이즈로서의 이명은 '진위의 매듭자', 또다른 이명으로는 무터 클라제(Mutter Courage)로 '용감한 어머니' 라는 의미의 독일어이다.[3]

인간 시절 및 계약한 이후에도 별별 일을 다 겪어서인지 성격도 대인배이다. 또한 협조성 떨어지는 플레임헤이즈 사이에서도 인지도나 지휘 능력도 뛰어나 장례의 종을 상대로 한 대전 때 총사령관직을 맡아 '조피의 아이들'이라 불리는 급조 토벌자 양성에도 개입했었고 전장에서도 파리떼로 이루어진 쟈리의 '시끄러운 바람' 때문에 직접 전장에 뛰어들어(...) 무수한 파리들을 태워버리며 전광석화 및 강력한 라이더 킥 번개 킥을 날리기도 했었다.

이후 레볼루시옹과 싸우다 알렉스와 데니스 같은 절친한 벗들을 잃고 사실상 은거에 들어간다. 몇 년 전에는 플레임헤이즈 계약 직후의 샤나와 만나 세상 물정을 전혀 모르던 그녀에게 무리 탐색과 토벌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식과 이런저런 일반상식[4]을 가르치기도 했었다.

이후 드렐 쿠베릭과 상하이 아웃로 총본부가 발 마스케에 의해 함락된 초유의 사태에 취리히 본부에 호출돼 다시 한번 총사령관직을 맡아 부관인 프랑수아 오릭 같은 이들의 도움 아래 플레임헤이즈들을 정비하려고 했지만 세월이 세월이고 사건 규모가 규모다 보니 대인배인 그녀로써도 고전했고, 이후 전 세계에서 끌어모은 플레임헤이즈들을 중국에 정박해 있던 발 마스케의 본진인 성여전에 급습하게 하는 작전을 펼치나, 야전 총사령관 데카라비아가 부하 무리들에게 버프를 주며 농성하는데 이어, 상황이 악화되자 직접 모습을 드러내 힘을 행사한다. 조피가 직접 발차기[5]를 날려 그를 죽이지만 이 목숨과 맞바꾼 시간벌이로 인해 서쪽 유럽에 있었던 하보림을 필두로 한 발 마스케의 지원군들이 도착했고, 결정적으로 제례의 뱀의 몸까지 신문에서 귀환[6]하면서 패주하게 되는데, 설상가상으로 대행체 사카이 유지"제너두가 창조되면 더 이상 싸우지 않아도 된다"는 선포에 동요까지 해 대다수의 플레임헤이즈들은 사실상 모랄빵 혼란에 빠져 무리들의 사냥감으로 전락한다.

하지만 센터힐과 자무엘 데만티우스의 합작으로 유리색 등대가 축조되고, 이 둘은 꾸역꾸역 모여드는 무리들을 상대로 농성하면서도 여길 등대 삼아 쫓겨온 토벌자들만 안에 들여 센터힐의 자재법으로 지면에 숨겨진 천도궁으로 인도하지만 결국 슈드나이의 개입과 중과부적으로 자무엘과 센터힐이 각각 사망하게 된다.

어찌됐건 투입인원들의 전멸은 가까스로 피할 수 있었지만 그 후론 이렇다 할 실질적인 권한조차 없는 바지사장 식으로 지내다 이후 미사키 시에 생성중인 신세계 제너두를 두고 취리히 본부 인원들 몰래 현장에 있는 토벌자들에게 임의대로 행동할 수 있는 권한을 준 게 들켜서 사령관직에서도 해임된다. 하지만 그녀는 이에 홀가분한 기분을 느꼈고 이후 제너두로 향하려고 천도궁에 토벌자들을 가득 싣고 온 레베카의 말에 따르면 신세계로 건너가려는 1200명의 플레임헤이즈들을 모으는 데 큰 도움을 준 듯. 하지만 본인은 지구에 남은 듯 하다.
[1] 여담으로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연극 중 억척 어멈과 그 아이들(Mutter Courage und ihre Kinder)이라는 작품이 존재하는데, 브레히트의 어머니의 이름은 '조피 브레히트'였다. 아 조피 자발리슈의 이명이 Mutter Courage인 이유가 브레히트를 모티브로 삼았기 때문인 듯.[2] 일러스트 보면 제대로 수녀복도 입었는데 외전 3권에 그녀의 과거가 희상으로 등장하는데, 한때 가족을 이루어 두 자녀를 낳았지만 그녀의 남편이 살해해 여기에 충격을 받고 그 상처를 잊고자 수녀원에 들어갔지만 거기서도 비참한 나날을 보내다 무리의 습격을 받고 계약하게 됐다고 한다. 게다가 수녀였던 만큼 기도도 하는데, 특이하게도 기도를 하는 대상이 자신이다.(…)[3] 정발판에서는 '배짱 두둑한 어머니' 로 나왔다.[4] 이 중엔 '부끄러움'도 있었는데, 조피가 보는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속옷까지 훌러덩 벗고 정화의 화염을 거는 모습을 보고 어이가 상실해 대체 교육을 어떻게 시킨거냐며 아라스톨에게 마구 화를 냈었다.[5] 여담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데카라비아를 때려잡는 모습에 아줌마 라이더 킥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나왔다. 소설 정발판에는 빠졌지만 원서를 보면 해당 기술명 옆에 쓰여있는 가타카나 명은 '드롭 킥'(…).[6] 이 과정에서 그녀는 귀환을 저지하기 위해 신문을 박살내려 했지만 천목일개에게 베여 중상을 입은 페콜의 최후의 발악으로 인해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