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7 13:30:17

조지 멍크

<colbgcolor=#000038><colcolor=#fff> 조지 멍크
George Monck
KG, PC, JP
파일:1000066656.jpg
본명 초대 앨버말 공작 조지 멍크
George Monck, 1st Duke of Albemarle
출생 1608년 12월 6일
잉글랜드 왕국 포서리지
사망 1670년 1월 3일 (향년 61세)
잉글랜드 왕국 포서리지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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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군인
복무 영국 해군 (1626~1660), (1665~1667)
학력 이튼 칼리지
최종 계급 제독
참전 잉글랜드 내전
위그노 전쟁
30년 전쟁
제1차 영란전쟁
제2차 영란전쟁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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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군인.

2. 생애

데번주 포서리지 출신으로 이튼 칼리지를 졸업하고 잉글랜드 내전 당시 전사한 아버지를 따라 군인이 되었으며 조지 빌리어스와 함께 종군하며 위그노 전쟁 라로셸 공성전에 참가했다. 80년 전쟁 당시 브레다 전투에 참가했다. 중령으로 진급했다.

제3차 잉글랜드 내전 당시 왕당파 소속으로 참가하려 했으나 찰스 1세가 등용하지 않았고 의회파로 돌아서 내전을 종결시키는데 기여했다. 이후 들어선 공화정에서 해군을 맡았으며 제1차 영란전쟁 당시 로버트 블레이크와 함께 해군을 지휘했으며 단종진으로 네덜란드 해군에게 선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블레이크가 포틀랜드 해전에서 부상입고 이탈해 단독으로 지휘하게 되었다.

올리버 크롬웰이 사망한 후 공화정이 흔들리자 스코틀랜드에 있었던 멍크는 내륙의 왕당파와 연락을 시도하며 에드워드 몬태규와 함께 왕정복고를 성공하는데 기여했다. 찰스 2세는 그에게 가터 훈장을 수여했고 앨버말 공작자리를 부여했다.

제2차 영란전쟁당시에도 컴벌랜드 공작 루퍼트 왕자와 해군을 지휘했으며 치열한 접전끝에 패배했으나 네덜란드의 함대도 큰 피해를 입었다. 이후에도 네덜란드의 상선을 공격해 공을 세웠다. 하지만 런던 대화재이후 네덜란드 함대가 템즈강 하구를 공격하자 출전했으나 2척이 침몰당하고 1척이 나포당했다.

브레다 강화조약이후 1670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