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18:07:17

조은(청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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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명 정예은 송지원 유은재 조은 강이나

조은
파일:청춘시대2_캐릭터포스터_조은.jpg
배우: 최아라
<colbgcolor=#fff,#191919><colcolor=#000000,#dddddd> 출생 1997년
학력 명지대학교 어문학부 (17학번)

1. 개요2. 캐릭터3. 조은의 노트4. 여담

[clearfix]

1. 개요

드라마 청춘시대 2의 주연. 최아라가 연기한다.

2. 캐릭터

조장군

20세(1997년생)(작중 시점 기준). 명지대학교 어문학부 17학번.[1] 무뚝뚝하고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벨 에포크 주소로 보내진 원한섞인 편지를 알 수 없는 경위로 입수하였으며, 이에 얽힌 사연의 진위를 알아내고 편지의 주인을 대신해 '복수해 주겠다'는 마음을 품고 벨 에포크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

2화에서 처음으로 등장. 벨 에포크의 주소지를 확인하고 거주자들의 동태를 살피려 방문했던 듯한데, 때마침 벨 에포크 하메들은 '얼핏비욘세'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던 예비 세입자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었고, 공교롭게도 조은을 '얼핏비욘세'로 착각하고 조은에게 방을 보여주면서 그와 오해섞인 만남을 가진다.

비욘세와는 전혀 닮은 구석이 없는 외모에, 방을 둘러볼 때도 여러모로 아귀가 맞지 않는 행동을 보인데다, 원체 무뚝뚝하고 무정한 태도가 반감을 사 하메들은 조은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했으나, 강이나가 벨 에포크를 떠난 뒤 빈 방을 채우라는 주인집 할머니의 성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었기에 하는 수 없이 그를 새 하우스메이트로 들이기로 결정한다. 그렇다고 해도 원래대로라면 벨 에포크와 인연을 맺을 일이 없었겠으나 때마침 조은은 독립을 희망하던 상황이었고, 순전히 오해로 인해 벌어진 일이기는 하지만 여러 여건이 맞아떨어져 조은은 벨 에포크에 입주하기로 결정한다.

입주 초기에는 다른 하메들을 마치 관찰하듯 꺼림칙한 시선으로 훑는 반면 대화나 교류는 무척이나 귀찮은 듯이 꺼리고, 자신의 물건에 손을 대거나 개인사를 캐는 질문에 진절머리를 내는 등 몹시 껄그러운 태도를 보여 하메들과 갈등을 유발했다. 한편 하메들을 박대하는 것과는 달리 친구 안예지(신세휘 분)에게는 유별나게 친밀한 태도를 보이는데, 여기에 어지간히도 개인적 질문을 물리치는 방어적인 태도와 보이시한 차림새로 인한 편견이 더해져 하메들은 조은이 레즈비언일 수 있다는 의심을 가진다. 이에 대해 윤진명송지원은 그러려니 하며 별다른 생각을 품지 않지만, 독실한 크리스천인 정예은과 동성애자를 생소하게 여기는 유은재는 조은에 대해 거부감을 표한다.

특히나 과거사로 인해 낯선 이에 대한 경계심이 유별나게 심한 유은재는 점차 조은이 자신을 성적인 대상으로 볼 지도 모른다는 근거없는 망상에 빠지고, 이내 조은과 단둘이 있는 것을 극도로 무서워해 방문을 걸어잠그고 그를 피하는 지경에 이른다. 물론 이 망상은 한바탕의 해프닝 끝에 종결되고 조은이 사실은 심성이 나쁘지 않다는 것이 묘사된다.[2] 이후로는 동갑인 유은재와 서로 말을 놓고 조금씩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며, 다른 하메들과 사우나에 함께 가는 등 관계를 개선해갈 기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레즈비언인지 아닌지가 분명히 언급된 것은 아니다.

형제가 없는 외동딸이며, 현재 부모는 별거 중이다. 어머니는 생활에 통제력을 잃은 듯 딸의 생활을 반쯤 방임하는 인물로 그려지며, 평소에 조은에게 (빈말이기는 하나) 집을 나가라는 둥 압박을 주던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는 새살림을 차려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듯한데, 2화에서 직접 등장해 조은의 안위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작 조은은 아버지가 밝게 지내는 것을 보고 '짜증이 확 난다'며 경멸하며 내쳤고, 어머니를 두고도 '내 엄마가 아니라 아직 아빠 부인'이라고 칭하며 거리감을 표현했다. 여기에 아버지는 뭐라 대꾸하지도 못한 것으로 미루어 아버지는 조은에게 떳떳하게 굴 입장이 못 되는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를 만난 후 극한 환멸을 느낀 듯 물건을 내던지며 분노를 표출하는 것을 보면 복잡하고 미묘한 가정 문제 때문에 속이 많이 타들어간 상태인 듯하다.

친구 안예지는 단 하루라도 조은과 연락이 되지 않으면 초조해하며, 조은을 향한 집착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는 설정을 지녔다. 안예지는 조은이 벨에포크에 자리잡은 목적과 의문에 편지에 대해서 알고 있기도 하다. 조은은 송지원이 안예지와의 친밀한 관계를 두고 농담을 던지자 민감하게 날을 세우며 화를 내며 자리를 떴는데, 이 역시 차후 전개에 중요한 떡밥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결국 술 먹고 조은은 나쁜년이라고 주정을 부린다. 그러면 자기를 버리지 말라고 하면서 자기 밖에 없다고 한다. 그리고 집안에 돈이 되는지 자기 한테 오라고 한다. 여러 모로 안예지와 조은의 관계는 우정 이상의 로맨스가 다량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식 홈페이지의 인물관계도와 하이라이트 영상 등에는 집주인 대리 서장훈(김민석 분)과 어떠한 관계를 틔워나갈 것으로 예고되어 있는데, 이것이 연애 관계가 될런지는 불명.

3화에선 여러모로 2화에 비해 경계가 풀린 모습을 보여준다. 방 밖에서 책을 쌓아두고 본다거나, 다른 하메들에게 편히 말을 건다거나 하는 행동을 보여준다. 시간이 조금 흐른만큼 다른 하메들과 어느 정도 친해진 듯 보인다.

윤진명이 어딘가 사람을 주눅들게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안예지에게 설명할 때 장면으로 만화책을 보고 있는데, 이때 보는 만화책이 <슈퍼스타 길들이기> 라는 BL 장르로 보이는 책이다... 윤진명이 읽고있는 <세계는 평평하다> 라는 제목의 어딘지 수준 높아 보이는 책을 힐끗 쳐다보면서 상황은 마무리.

파일:청춘시대2_조은_계단.jpg

4화에서 자기가 있을 집을 잘못 찾아온[3] 집주인 대리 서장훈과 마주치는데 하필이면 남자가 금방 목욕하고 나온 상황. 두 사람 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마주친 터라 놀라서 당황하는 와중에 서장훈의 알몸을 목격하고 만다. 이후 상황 설명이 끝나고 오해는 풀렸지만 서장훈을 볼 때마다 조은의 머릿속에선 그의 나체가 계속해서 떠오르게 되고 이에 그녀는 구역질을 하는 과민반응[4]을 보인다. 이런 상황이 몇 번이고 반복되자 서장훈은 하메 멤버들 설명에서 들었던 데이트 폭력을 겪어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사람을 조은으로 착각하게 된다. 문제는 정작 이런 이야기를 하며 고민을 상담한 사람이 정예은이었다는 것.

5화의 에필로그 '하메들의 취중토크'에서 서장훈과의 관계에 관한 질문이 나오는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서장훈과의 해프닝으로 인해 스토리의 전개에 따라 사실상 러브라인을 이룰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그 후로 수많은 서장훈과의 썸 끝에 12화에서는 조은(최아라)은 서장훈(김민석)이 집을 비웠던 시간 동안 그가 보고 싶었다고 고백했지만, 장훈은 이렇다 할 반응이 없었다. 이에 조은은 실망했다. 은재네 부모님 과수원으로 일하러 가는 도중에.도착해서도 두 사람은 데면데면했고, 사과를 따는 일에만 열을 올렸다. 이후 갈아입을 옷을 챙겨오지 못한 조은은 치마를 빌려 입고 나왔다. 장훈은 치마를 입은 조은을 보며 놀라워했고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두 사람은 평상에 앉았다. 장훈은 "너 치마 입은 거 예뻐"라고 했지만, 조은은 그가 거짓말하는 것으로 생각해 버럭 화를 냈다. 이어 조은은 "너 나 왜 안 좋아하냐. 난 보고 싶다고까지 말했는데..."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장훈은 "나 군대 간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장훈이 조은의 고백에도 선뜻 다가서지 못했던 이유는 군 입대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고백을 망설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는 우르크로 파병을 나가는 데

장훈은 "나도 너 좋아해. 연애 시작하자마자 군대 가면 기다리라고도 못하겠고, 기다리지 말라고도 못하겠고."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조은은 핑계를 댄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면서 투덜거렸다. 장훈은 "기다릴 거야?"라고 물었고, 조은은 "왜? 기다리라고도 안 하면서?"라고 받아쳤다. 이에 장훈은 그녀를 바라보며 "기다리라고 하면?"이라고 되물었다. 조은은 "해 봐"라면서 장훈을 도발하고 쥐락펴락했다.

그러자 장훈은 "기다려줘. 기다려줘 제발. (군대) 다녀와서 잘할게요"라고 매달려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조은은 명쾌한 답변 대신에 "생각해볼게"라고 밀당하면서 도망치고 웃음을 자아냈다.

3. 조은의 노트

아무래도 무언가를 알아내고 싶어서 들어간 만큼 계속해서 하메들을 관찰하는 편이다. 노트에 자신이 관찰한 것과 하메들에 대한 감상을 적어놓고 있다.
나이 제일 많음. 할 말 다 하는 스타일. 깐깐하다.
네명 중 리더 같은 느낌
규칙 엄청 따진다
약간 잘난 척 하는 류? 책 좋아함.
오지랖이 넓고 남일에 관심이 많음
잘 놀란다. 어딘가 불안해보임. 햄스터(한승연)같다.
요리하기 좋아함. 넷 중 제일 여성스러움
핑크핑크
학교를 꼭 누구와 같이 가야 한다
안과 밖 많이 다름
데이트 폭력. 범인은 감옥감. 트라우마가 심한듯.
참견도 많고 말도 많다. 내 물건에 손 댐.
과한 농담을 좋아하는 듯. 섹드립...
연애를 못한 듯
거짓말을 밥먹듯이 함
말이 느리고 약간 어눌함. 혼잣말한다
왠지 음침. 우울한 성격.
강언니 얘기 많이 한다. 강언니는 누구?
가위가 잘 눌리는 듯? 악몽에 시달리나?
손바닥에 상처. 칼로 그은듯한.

4. 여담

  • 의상은 주로 검은색이나 채도가 낮은 색상과 편하고 활동적인 소재를 선호한다. 실내복도 헐렁한 트레이닝복 반바지 차림. 정예은은 이를 두고 '무슨 여자애가 검은 옷 밖에 없냐'고 타박했다.
  • 본래 조은을 대신해 벨 에포크를 보러 올 예정이었던 '얼핏비욘세'는 2화 초반과 중반에 짤막하게 등장한다. 조은이 다녀간 뒤 한 발 늦게 방문했다가 방이 이미 나갔다는 소식에 벨 에포크에 발을 들이지도 못하고 돌아갔다. 얼마 뒤 인근 편의점에서 친구에게 벨 에포크 사람들이 싸가지가 없다며 신랄하게 깠는데(...), 유은재와 정예은이 우연히 이 대화를 듣게 되면서 조은에 대한 의심에 불이 당겨진다.
  • 큰 키가 콤플렉스인지 2회 에필로그에서는 다른 하메들이 다 체중을 재는데 혼자 키를 재 보고는 180에 육박하니까 말도 안 된다고 중얼거렸고 5회 에필로그에서는 인터뷰어가 키를 물어보자 170 좀 넘는다고 둘러댔고 180 설이 있다고 하니까 그건 아니라고 발끈했다.
  • 연희동에 있는 학교를 다니는 나머지 주역들과 다른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북가좌동에 있는 학교라고..... 혹시 여기를 배경으로?
  • 별명이 조장군이다. 조은 → 조운 → 조자룡 → 조장군


[1] 유은재와 동갑이지만 재수를 해서 17학번이다. 그래서 유은재를 선배라고 부른다.[2] 감기 증세를 보인 유은재를 염려해 약을 사다 전해주려 했으나, 은재가 방문을 걸어잠그고 대답도 하질 않자 혼절한 것으로 착각하고 열쇠로 잠금을 풀고 들어가려 했다. 유은재는 이를 엉뚱하게 받아들여 조은이 자신을 성폭행하려는 것으로 오인했고, 비명을 지르며 도망쳐 대로에서 추격전을 벌이다 정신을 차리고 함께 돌아갔다.[3] 원래는 아랫집에 기거해야 하는데 아버지가 잘못 알려주는 바람에 윗집으로 갔다.[4] 아마도 과거에 남성의 나체와 관련된 트라우마가 있을지 모른다는 떡밥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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