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dd,#000><colcolor=#000,#ddd> 조야 코스모데미얀스카야 Зоя Космодемьянская | Zoya Kosmodemyanskaya | |
| 본명 | Зо́я Анато́льевна Космодемья́нская 조야 아나톨리예브나 코스모데미얀스카야 |
| 출생 | 1923년 9월 13일 혹은 9월 8일 러시아 SFSR 탐보프주 오시노가이 |
| 사망 | 1941년 11월 29일 (향년 18세) 나치 독일 점령하 모스크바주 페트리셰보 |
| 국적 | |
| 소속 | 콤소몰 9939부대 |
| 직업 | 파르티잔 |
| 가족 | 친부 아나톨리 페트로비치 코스모데먀스키[1] 친모 류보프 티모페예브나 코스모데미얀스카야[2] 남동생 알렉산드르 아나톨리예비치 코스모데먀스키[3] |
| 수훈 | 소비에트 연방 영웅 레닌훈장 |
1. 개요
조야 코스모데미얀스카야는 제2차 세계 대전 독소전쟁 당시 활동하던 소련의 파르티잔으로, 나치 독일의 폭정에 콤소몰 파르티잔으로서 공작 활동을 이어가며 저항하다 결국 독일군에게 사로잡혀 끔찍한 행위를 당한뒤, 공개 처형당했다. 당시 소련 역사상 여성 최초로 소련 영웅 칭호를 받은 인물로, 현 러시아 내에서도 가장 존경받은 소련 영웅 칭호 수여자 중 한명이다.2. 생애
1923년 9월 13일 혹은 9월 8일 소련 탐보프주 오시노가이에서 성직자 출신 교사인 아버지 아나톨리 페트로비치 코스모데미얀스키,[1] Анатолия Петровича Космодемьянских[2] Любови Тимофеевны Космодемьянская[3] Александр Анатольевич Космодемьянский
누나인 조야 코스모데미얀스카야가 끔찍하게 살해당하자 곧바로 입대를 결정해 전차 운전수로서 독소전쟁에 참전했고, 전선에 있는동안 누나를 살해한 살인범들을 찾아다녔다고 한다. 그 역시 전투중 공을 세워 소비에트 연방 영웅, 레닌훈장을 수훈받았지만, 1945년 4월 13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전투중 치명상을 입고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전사했다. 사후 그는 조야 코스모데미얀스카야가 묻혀있는 노보데비치 묘지에 조야 코스모데미얀스카야 무덤 맞은편에 안장되었다.
누나인 조야 코스모데미얀스카야가 끔찍하게 살해당하자 곧바로 입대를 결정해 전차 운전수로서 독소전쟁에 참전했고, 전선에 있는동안 누나를 살해한 살인범들을 찾아다녔다고 한다. 그 역시 전투중 공을 세워 소비에트 연방 영웅, 레닌훈장을 수훈받았지만, 1945년 4월 13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전투중 치명상을 입고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전사했다. 사후 그는 조야 코스모데미얀스카야가 묻혀있는 노보데비치 묘지에 조야 코스모데미얀스카야 무덤 맞은편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