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명 | ゾム(조무) |
국적 | 일본 |
직업 | 유튜버 |
링크 | |
활동 시작 | 2014년 12월 11일 |
1. 개요
게임 실황 집단 ○○의 주역은 우리들이다!의 前 멤버.2. 상세
신경써 줘 진짜로
かまってやマジで
かまってやマジで
뭐, 보이지 않는 적에게 떨어 봐
ま、見えない敵に怯えてな
ま、見えない敵に怯えてな
자막색과 이미지 컬러는 초록색이며, 별명은 딱히 없고 보통 '조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캐릭터 디자인과 마인크래프트 스킨 모두 크리퍼 후드티를 뒤집어 쓴 청년으로 묘사되는데, 이 때문에 인게임에서 크리퍼를 '친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첫 출연은 2014년 12월 11일 '위더 12마리vs우리'.#
명실상부 wrwrd 최강의 사이코패스라고 불리는 인물로, FPS와 액션게임에서는 멤버 중에 당할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필요하다면 적 뿐만 아니라 아군도 살해하며[2], 적진의 교란과 기습, 파괴활동 등 테러리스트로서의 소양도 뛰어나다. 대신 머리를 쓰는 플레이에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며, Hoi 등의 전략 게임에서는 외교라는 이름의 공갈협박을 서슴지 않기 때문에 어느새 공공의 적이 되어있는 경우도 많다.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할 때는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내는 등 모종의 티를 꼭 내기 때문에 심리전이 필요한 게임에서는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갈 때가 많다. 또한 이런 특성을 적에게 역이용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성적, 정치적, 인간적으로 위험한 발언을 자주 하는 경향이 있다.[3] 문제는 이에 대해 본인이 전혀 자각을 못하고 있다는 점. 2022년 5월 20일의 마인크래프트 좀비 햄스터 영상에서는 마더 좀비 햄스터가 된 코네시마를 향해 '마더가 있었던 적도 없는데 지가 마더(좀비 햄스터)가 됐네'라는 패드립을 날리기도 했다. 또한 은연 중의 사이코패스 성향과 상성이 좋지 않은 사람하고는 영 친하게 지내지 못한다.
톤톤만큼 잘 먹는지 식신 기믹이 있다. 문제는 그러한 폭식 성향을 남에게도 강요한다는 점. 이미 배가 잔뜩 부른 상대에게 더 많은 음식을 권한 뒤[4] 괴로워하는 모습을 즐기는 새디스틱한 면모가 있는데, 로보로에게 같은 수법으로 된통 당하고 난 뒤 다소 자제하는 눈치이다.
2024년 9월 20일 ○○의 주역은 우리들이다!에서 탈퇴했다. 현재는 우츠선생, 톤톤, 샤오론, 에밀, 숏피와 함께 제대로 위험 시티(まじめにヤバシティ)라는 채널에서 활동한다.
[1] 조무가 샤오론이 있던 땅굴에 마그마를 들이붓고 나서 한 말이다. 이를 본 코네시마는 방금 전까지 샤오론과 다투었던지라 조무를 칭찬하면서도 조무를 구룻펜과 동급의 미친놈이라고 평하였고 조무는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후 2년 뒤에 찍은 Part2에서 멤버들이 문제의 땅굴을 다시 찾아갔고 구룻펜은 이 땅굴을 성지라고 칭했다. 그리고 샤오론이 땅굴에 다시 들어가자 조무는 또 마그마를 들이부었다.[2] 예를 들어 레포데2 플레이 때 골 앞에서 아군이 빈사 상태에 빠지자 가차없이 사살해버렸다.[3] 영상 편집자 말로는 대사의 90% 정도는 잘린다고 한다.[4] 통칭 식해(食害)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