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내용은 조기수(1902)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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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함안 조씨[2] |
출생 | 1871년 2월 4일 |
경상도 안동대도호부 임하현 금소리 (현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 |
사망 | 1922년 1월 18일 (향년 50세) |
부모 | 아버지 조용헌 |
자녀 | 아들 조복선 |
상훈 | 대통령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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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9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2. 생애
1871년 2월 4일 경상도 안동대도호부 임하면(현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서 조용헌(趙鏞憲)의 아들로 태어났다.#1919년 3월 임하면 금소동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에 아들 조복선과 함께 참여하여 격렬한 시위를 벌이다가 다음날 출동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갖은 고문을 받았다. 이후 그해 5월 29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청의 예심에서 소위 소요 및 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면소 처분을 받고 출옥하였다.#@
그러나 고문 후유증으로 불구의 몸이 되어 고통받다가 1922년 1월 18일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