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조각난 거울상 | |
영문명 | Shattered Reflections | |
카드 세트 | 황야의 땅 결투 | |
카드 종류 | 주문 | |
등급 | 희귀 | |
직업 제한 | 사제, 드루이드 | |
속성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5 | |
효과 | 티탄이 아닌 하수인을 선택합니다. 그 하수인을 복사하여 내 덱에 섞어 넣고 전장에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거울을 향해 분을 풀면 영원히 조각난 거울상을 봐야 합니다 (Get mad at your mirror once, see Shattered Reflections forever :() |
2. 상세
황야의 땅 결투의 미니팩 심원의 영지 심층 탐험에서 출시된 일반 등급의 이중 직업 카드. 사스로바르와 거의 동일한 효과로, 9코스트로 너무 무거웠던 사스로바르와 달리 5코스트로 비용도 적당하고 적 하수인도 지정할 수 있다.약한 페널티라도 있었던 반향을 넘어 아예 노 페널티로 피아 구분 없이 하수인을 복사하는 효과라 출시 전부터 비판의 목소리가 많다.
3. 평가
3.1. 사제
이오나 무한 복사로 발광을 하던 드루이드만큼은 아니지만 사제도 사기치고 다니는 경우가 적지 않다. 결국 2번의 너프로 패 복사와 티탄 지정 불가 카드가 되며 쓰이지 않게 되었다.3.2. 드루이드
아니나 다를까 출시 후엔 드루이드가 이 카드와 대지의 펜던트로 정규전을 장악했다. 주로 생명의 어머니 이오나를 꺼내고 마나를 회복한 뒤 복사해 다른 효과를 사용하는 식으로 쓰이고, 간혹 심층광부 브란 등 상대가 쓰는 고밸류 하수인을 훔치는 용도로도 쓰인다.28.4.1 패치로 복사한 카드를 손으로 가져오는 효과가 삭제되었다. 복사한 하수인을 바로 내면서 전함을 우려먹는 사용법은 불가능해져 적당한 파워 카드가 되었다. 이후 28.6.2 패치로 티탄은 지정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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