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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귀
다시 한 번 IG, BLG 등과 연결되며 현역 복귀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평소와 다름 없는 루머기에 반신반의 하는 반응이 많았지만 11월 26일 우지의 아버지가 직접 우지가 현역 복귀를 위해 준비하고 있고 모 구단과도 연결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우지의 현역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12월 15일, 마침내 BLG로의 복귀가 확정되었다.#
2. 202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현역 복귀 이후 맞이하는 첫 시즌이다. 아무래도 2년가량 선수생활을 쉬기도 했고, 프로게이머 기준으로도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개인의 폼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많다.
그러나 우지의 복귀 영상에서 BLG관계자들은 현재 우지의 폼에 대해 호평 중이다. 스크림이나 솔랭 등에서 들려오는 평도 상당히 좋다. 팀도 현질의 상징 BLG답게 6살 어린 특급 유망주 도고를 영입해서 2원딜 체제를 갖췄기에,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우지는 본인의 건강 및 휴식, 노화 리스크가 팀에 끼칠 악영향을 굳이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도고는 순탄히 빅리그에 적응할 수 있는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본인이 성숙한 모습만 보여준다면 확실히 화려하게 다시 한 번 불태워볼 기회.
현재 주전으로 도고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비슷하게 1년 반을 쉬고 현역에 복귀한 동갑내기 소드와 달리 출전 기회 자체를 부여받지 못하는 중.
2월 17일 IG전 도고의 부진으로 2세트에 드디어 우지가 교체출전하였다. 복귀 후 첫 출전. 2세트 징크스를 잡고 라인전을 이기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바텀주도권을 바탕으로 전령타이밍에 올라가서 아예 탑이랑 스왑해서 본인의 성장을 유지했다. 킬도 많이 먹었지만 정글과 미드자원을 우지에게 몰아주면서 아펠이 3코어 나왔을 때 이미 풀템이 나온 성장격차를 보여줬다. 그렇게 유리한 게임을 하다가 플없는 타이밍에 바론둥지쪽 교전에서 고립된 포지셔닝으로 노틸궁을 맞고 사망했고 이후 미드 대치에서 앞무빙을 치다가 라이즈가 플을 써서 속박을 걸어버리자 그대로 3데스를 기록했다. 나름 한타때 공격적으로 돌풍을 써서 상대를 죽이고 포지션을 새로잡는 등 클라스 있는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허무하게 짤리기도 하였고 잘커서 8킬을 먹었지만 한타때 물려서 수호천사가 빠지기도 하는등 게임이 팽팽하게 흘러갔다. 수호천사 빠진 타이밍에 터져서 IG가 억제기를 밀고 쌍둥이 타워까지 치는데 부활한 우지가 트리플킬을 먹으면서 그대로 게임을 승리한다. 미드인 포포가 빅토르로 위험한 상황마다 빡딜을 넣고 클러치 플레이를 굉장히 잘하긴 했지만 우지도 복귀무대치곤 초반부터 이득을 많이 보고 짤린만큼 딜을 넣고 캐리력을 보여줬다.
3세트 역시 징크스를 잡고 제리를 상대했는데 라인전은 그래도 우세를 점하긴 했지만 채굴을 당하면서 골드는 반반이었고 상체가 킬을 계속 내주면서 게임이 굉장히 힘들어진다. 상대가 그웬 신짜오 아칼리 제리 노틸이라는 어지러운 조합인데 잘크기까지해서 3코어로 고연포에 4코어 맬모셔스까지 갔지만 뒤쪽에서 상대가 대놓고 들어오면 저지할 수가 없었다. 오히려 한타때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전판과는 다르게 잘 죽지도 않고 물려도 최대한 딜을 하는등 좋은 폼을 보여줬다. 본인이 405까지 크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535로 상체에 휩쓸려 패배했다.
이후 V5전 3세트에 나와서 849로 패배했고 EDG전에 1세트부터 나와서 결국 2:1로 매치는 패배했다. Blg에서 우지를 잘 내보내진 않지만 나오면 RNG가 했던 우지한테 몰빵하는 전략을 자주 사용하는데 막상 상체가 한타때 우지를 지키는 것도 아니고 우지도 rng전부터 던지거나 짤리던 성향이 그대로 남아있는지라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EDG전에는 노데스 패배를 하기도 하는 등 개인 폼은 상당히 괜찮았다.
이후 UP전에 나와서 엘크를 상대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똥을 쌌는데 정작 게임은 이겼다. 아무튼 우지로써는 매치 1승을 챙겼다
3월 24일 뜬금없이 휴식을 가진다고 전했다. 애초에 경기 나온적도 별로 없지만 팀 시너지 문제라고 한다.
그리고 예상대로 6월 2일 자정, 오늘 BLG와의 계약 종료가 발표되었다. 향간에 도는 루머로는 애초부터 BLG는 우지를 현역 선수로 중용할 생각이 없었고, 인터넷 방송 회사인 만큼 우지의 '연예방송 계약권'이 탐이나 RNG로부터 계약권리를 사들이기 위해 딜을 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스프링 시즌 전, 중국 최고의 로컬탑이라 할 수 있던 빈의 권리를 이미 사들인 상황에서 RNG에게 빈을 한 시즌 내주는 대신 RNG와 계약한 브리드를 데려오고, 거기에 더해 우지의 남은 연예방송 계약권을 사들인 것이라고. 실제로 우지는 명분은 현역 복귀지만 선수로 경기에 뛰기보단 팀의 예능 방송에만 실컷 출연했다.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개인 스트리밍 또한 비리비리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그놈의 계약 한 번 때문에 20대 중반부터 통째로 고통에 시달리는 상황에 놓였다는 안타까운 동정을 받고 있다. 선수는 현역 의사가 충분할 텐데 또 귀중한 시간을 예능 방송 등으로 허송세월하게 되면서 이제 사실상 진짜 은퇴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는 것도 안타까운 점. 그런데 하필, RNG 탑인 빈과 BLG 탑인 브리드가 트레이드 된 사건이 워낙 화제라 중국 내에서 이 이슈는 빠르게 묻혔다. 그럼에도 BLG 웨이보에 댓글과 답글을 단 것을 보면 서로 좋게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
MLXG가 밝히길, 계약상 이 시즌의 우지가 경기에 출전하면 그때마다 RNG에 돈을 지불해야 했다고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졌다.# RNG CEO는 이를 부정하는 말을 남겼으나 Team WE CEO가 이를 간접적으로 시인하는 글을 남겼고 한번 출전할 때마다 30만 위안을[1] 요구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1] 한국 원화로 무려 5천만원이나 되는 거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