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제트파이어를 찾으신다면 제트파이어로.
| | |
| | |
| 아마다에서의 모습 | |
| 제트파이어 Jetfire ジェットファイヤー | |
1. 개요
제트파이어는 유니크론 트릴로지의 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오토봇의 부사령관이다.2. 설명
2.1. 아마다 / 마이크론 전설
| | |
| | |
| 제트파이어 Jetfire / ジェットファイヤー | |
| 알트 모드 | 스페이스 셔틀 |
| 소속 | 사이버트론 / 오토봇 |
| 성우 | |
몇 안되게 한미일 3국 방영시의 이름이 모두 같은 캐릭터. 스페이스 셔틀로 변신하며 성격은 그야말로 쿨가이. 오토봇의 규율 따위는 그냥 철저히 자기 주관대로 씹어버리고 지멋대로 행동하며, 언제나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탓에 오토봇에 많이 민폐를 끼친다. 사이버트론 군단 내에서 그의 위치는 트러블 메이커 정도인데, 당장 최초 합류 후 바로 다음 편에서 스러스트의 전술에 휘말려서 본인은 물론 동료들까지 전멸[3]당할 뻔했다.
부사령관이라는 직책이 낙하산 인사로 보일 정도로 허점이 많고 허술하지만, 그래도 자존심과 집착은 쎄고 존경하는 옵티머스를 위해서는 목숨도 버릴 수 있는 의리를 가졌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합체하여 제트 콘보이가 되며, 이 상태로 오버로드와 또 한번 합체해서 매그너 제트 콘보이가 된다. 다만 제트파이어와 오버로드는 서로 합체가 불가능하며 반드시 옵티머스 함께 합체한다.
일본에서는 특유의 배색덕에 별명이 닭.
파트너 마이크론은 코메터(일본명은 소나). 위성 탐사차량으로 변형한다.
2.2. 에너존 / 슈퍼 링크
| | |
| | |
| 이름 | |
| 알트 모드 | 스페이스 셔틀 |
| 소속 | 사이버트론 / 오토봇 |
| 성우 | |
전작과 동일하게 여전히 부사령관 직이다.
일본판에서는 스카이파이어로 불린다.
여기서는 디자인이 바뀌었으며, 눈 부분은 고글같은 디자인으로 바뀌어 눈이 직접 드러나지 않는다. 그리고 전체적인 컬러링도 붉은색이 되었다.
전작 아마다에서 사고치는 버릇은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서 어느 정도 교정되었지만 쿨하고 열혈넘치는 성격은 남아있다. 디자인의 변경은 파워업의 결과라는 설정이 된 듯.
주로 파워 링크 파트너는 아이언하이드이며[4][5], 그 때문에 유일하게 합체에 실패한 적이 있다.[6] 그래도 얼마 안 가 성공했으며, 나중에는 아이언하이드를 격려해주며 성장을 도와주는 역할을 맡는다. 물론 중반에 가면 이 역할은 킥커 존스가 이어받게 되어서 성장 파트너라는 성격은 사라진다.
하반신으로 합체하면 비행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아주 크게 튀는 활약은 없지만, 레귤러 멤버로서의 출연은 항상 유지하는 편이다. 인페르노의 신체가 파괴되었을 때, 그의 스파크를 프라이머스에게 가져간 것도 제트파이어였다.
| | |
| | |
| 이름 | |
| 알트 모드 | 스페이스 셔틀 |
| 소속 | 사이버트론 / 오토봇 |
작 중반에 에너존의 힘으로 파워업한다.[7] 파워업 후에는 전체적으로 빨간 컬러링이 다시 하얗게 바뀐다.
2.3. 사이버트론 / 갤럭시 포스
| | |
| | |
| 이름 | |
| 비클 | An-225기반의 비행기 |
| 소속 | 사이버트론 / 오토봇 |
| 성우 | |
일본판과 한국판 이름은 드레드록.[8] 비클모드가 그냥 항공기(An-225)로 바뀌었다.
여기서도 여전히 부사령관 직책이며, 성격이 더 죽은 느낌이다. 전작에선 전혀 겁이 없는 성격이었는데, 여기서는 상당히 몸을 사리는 편이다. 중반부에 몸과 영혼이 분리된다는 소리에 충격받거나, 프로그램 인스톨 주사가 무서워서 1명쯤은 남아서 프라이머스를 지켜야한다는 핑계로 인스톨 주사 안 맞고 일행에서 살짝 빠지려고 했다. 문제는 이 사소한 일에 창조주 프라이머스가 "난 괜찮으니, 다녀와라"며 친히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얄짤없이 주사를 맞아야 했다.[9]
비행형 트랜스포머+부사령관이라는 기믹 때문에 디셉티콘 쪽의 비행+2인자 기믹인 스타스크림과 자주 대치하게 된다.[10] 때로 제트파이어 대신에 벡터 프라임이 스타스크림과 대치할 때도 있으며, 이때는 썬더크래커와 대치하기도 한다. 랜드마인도 의외로 스타스크림과 약간 라이벌 기믹이 있어서 또 겹친다.
전체적인 활약상으로는 여전히 아주 튀는 부분은 없지만 그래도 첫화부터 마지막화까지 꾸준히 등장하며 일정한 비중은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오토봇 중 최초로, 그것도 사령관보다 먼저 사이버 키의 힘을 사용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한다.
의외로 자신과 성향이 정반대인 윙 세이버와 절친이다. 그에게 트랜스폼할 기계 모델을 준 것도 이 제트파이어. 그리고 같이 비행할 때는 서로 내가 앞서니 니가 앞서니 하면서 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 외에는 아주 특별히 친한 동료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대인관계를 보유중이다.
부사령관을 맡고 있어서인지 다른 동료들과는 달리 사이버 키의 마크가 지구가 아닌 오토봇 마크가 뜬다. 사이버 키를 사용하면 등에 달린 캐논의 리미터가 해제되어 드레드 캐논 버스트 어택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이버 키를 사용하지 않은 기본 기술로 엔진 부분에서 강력한 바람을 발생하는 제트 스트림을 사용할 수 있다.
이후, 사이버 플래닛 키를 얻기위해 지하로 내려가다 썬더크래커와 크로스 카운터까지 날리며 치열하게 싸운다.
최종결전이 끝난 후에는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총사령관 후보로 지명된다.
(신 스페이스 브릿지 건설 계획이 통과된 후)
제트파이어: 저는 반대입니다! 총사령관님이 여기를 떠나시면 기껏 만들어진 우주연합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옵티머스: 그렇게 솔직하게 말해주는 건 역시 자네밖에 없군.
제트파이어: 총사령관님...
옵티머스: 제트파이어! 자네에게 우주연합의 의장을 부탁하고 싶네!
제트파이어: 네? 제가 말입니까? 제가 그런 능력이...
옵티머스: 처음 총사령관을 맡았을 때 나도 그런 마음이었다.
제트파이어: 총사령관님도?
옵티머스: 많은 실패도 했었지. 하지만 동료들이 지지해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핫샷: 걱정하지 말라구! 우리들이 도와줄테니까!
레오브레이커: 조금 믿음직스럽진 못하지만 말이야. 응원한다구!
제트파이어: 저는 반대입니다! 총사령관님이 여기를 떠나시면 기껏 만들어진 우주연합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옵티머스: 그렇게 솔직하게 말해주는 건 역시 자네밖에 없군.
제트파이어: 총사령관님...
옵티머스: 제트파이어! 자네에게 우주연합의 의장을 부탁하고 싶네!
제트파이어: 네? 제가 말입니까? 제가 그런 능력이...
옵티머스: 처음 총사령관을 맡았을 때 나도 그런 마음이었다.
제트파이어: 총사령관님도?
옵티머스: 많은 실패도 했었지. 하지만 동료들이 지지해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핫샷: 걱정하지 말라구! 우리들이 도와줄테니까!
레오브레이커: 조금 믿음직스럽진 못하지만 말이야. 응원한다구!
오토봇 초기 멤버중 유일하게 작중에서 파워업을 거치지 않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옵티머스는 부하들과 합체를 하며, 잭샷, 엑실리온, 퍼스트에이드, 백팩은 다른 모습으로 전생하고, 가드 셸도 기가로니아에서 일시적이지만 거대화하는 등의 파워업을 거치는 반면 제트파이어는 단 한번도 별도의 파워업을 거치지 않는다.
3. 완구
3.1. 아마다 / 마이크론 전설
- 기가-콘 클래스 제트파이어 & 코메터
방영 당시 제품. 국내에도 손오공을 통해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물론 하반신으로 변해, 옵티머스 프라임과 합체하는것도 가능하다
3.2. 에너존 / 슈퍼 링크
- 메가 클래스 제트파이어
3.3. 사이버트론 / 갤럭시 포스
- 울트라 클래스 제트파이어
방영 당시 제품. 국내에도 모컴토이를 통해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북미 해즈브로 발매분은 작중과 달리 지구 사이버 키가 동봉되어 있다.
4. 기타
[1] 비스트 워즈에서 다이노봇, 와스피네이토, 래트랩, 실버볼트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에서 스날을, 트랜스포머 에너존에서도 제트파이어와 오메가 슈프림을 맡았다.[2] 램페이지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에서는 노이즈메이즈를 맡았다.[3] 스러스트 스스로가 나서서 제트파이어를 유인하고, 합류지점에서 대기하던 스타스크림 & 사이클로너스가 마이크론을 방패삼아서 제트파이어를 공격한다. 도와주려고 스캐빈저(지휘통제 담당)/레드 얼럿(당시 옵티머스가 많이 다친 탓에 수리를 위해 빠져있었다.)를 제외한 오토봇 지상군이 출동했지만, 쓰러스트는 전부 미리 예상하고 수를 써뒀다. 워프 게이트가 열릴 섬에 메가트론을 필두로 디셉티콘들을 매복시켜 오토봇들이 당할 위기에 놓이자, 결국 옵티머스가 아픈 몸을 이끌고 직접 나서서 링크 업으로 제트 옵티머스가 되어 상황을 타파했다.[4] 물론 다른 파워 링크 가능한 오토봇과 파워링크 하기도 한다. 작중에서는 아이언하이드 이외에 클리프점퍼와의 합체가 등장했다.[5] 재미있게도 일본판 스카이파이어 성우인 히야마 노부유키는 비스트 워즈에서 램페이지를, 로드버스터(아이언하이드)의 성우인 이와타 미츠오는 실버볼트를 맡았다.[6] 합체시에는 둘이 호흡이 맞아야 하는데, 아이언하이드는 합체 경험이 없어서 자주 엇나갔기 때문이다.[7] 일본판에서는 이 형태를 스카이파이어 S(소닉)이라 칭한다. 물론 완구 한정.[8] 애초에 갤럭시 포스는 슈퍼링크의 후속작이 아니었다. 후에 후속작으로 설정이 바뀐 것이다.[9] 하지만 이 덕분에 나중에 스캐터샷이 사운드웨이브의 함정에 걸렸을 때, 제트파이어의 이런 행동을 이용한 역페이크를 쳐서 가짜 핫샷을 날려버리는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10] 그래서인지 애니메이션에선 사이버 키도 지구가 아닌 각 세력별 문양이 그려져 있는 걸 쓴다. 스타스크림도 마찬가지. 북미 완구의 경우, 지구 사이버 키가 동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