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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주 용암해수로 만든 화산암반 미네랄워터(혼합음료)한도그린F&B가 생산하는 제주산 돌하르방물
MZ세대를 겨냥해 감귤색 병뚜껑에 돌하르방 보틀 무라벨 제품
2023년 12월 무라벨 제품으로 500ml 출시
2024년 5월 무라벨 제품으로 2L 대용량 제품 출시
2. 특징
환경친화적으로 돌하르방 보틀에 감귤색 병뚜껑 무라벨 패키지 채택화산섬 제주가 40만 년 형성된 화산암반층에 바닷물이 흘러 들어오면서 형성된 제주 만의 유일한 수자원인 용암해수로 만든 미네랄워터
'물맛 좋은 미네랄 워터'라는 기치 아래, 제주도와 한라산의 청정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며 제주색을 강화
경도 40mg/L의 연수 제품으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맛
현무암이라는 천연 필터로 최상의 미네랄 보존 가능
화산암반 기반의 '화산암반수'와 깊은 바다에서 취수하는 '해양심층수'의 장점을 함께 갖춤
기능성: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필수 미네랄 외에도 아연, 망간, 바나듐 등 희귀한 미네랄 성분과 무기영양소 함유해 건강에 도움
청정성: 무색•무취•무향의 청정 제주산 물로 청량감이 좋고 끝 맛이 개운함
안전성: 연간 1만 8천여 회(매일 2시간 마다) 시료 샘플 채취 엄격한 위생 관리 수질 검사 시행
안정성: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원지 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리 감독 받음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취수 허가 받고, 제주도와 한라산의 물, 깨끗함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인증받은 안전한 제조설비에서 생산함
생산라인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관리 인증, 식품안전경영시스템 FSSC 22000,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인증 ISO 9002 인증 획득
제주삼다수 제주 용암수에 이어 제주도산 세번째 식수이다. 그리고 제주 용암수,휘오V워터와 같이 혼합음료료 팔리고 있다
<제주 한라수 란?>
세계 유일의 화산암반 미네랄수
신비한 화산암반 자연용암수
공해 ㆍ농약 ㆍ생활오염이 없는 자연의 선물
제주의 자연과 생명을 간직한 청정 미네랄수
최고 품격의 프리미엄 미네랄 용암 한라수
<한라수 란?>
"한라"는 본래 은하수를 집다는 뜻으로 아랍어로 "할라"는 신성하다는 뜻이 있다
그래서, 하늘의 은하수를 품은 물, 화산암반의 미네랄을 품은 물로도 불린다
3. 수원지
용암해수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일주동로
4. 홈페이지
http://www.hallasoo.co.kr5. 정부정책 수혜
- 정부, 용암해수산업 육성 224억 투자… 제주 한라수 '수혜 기대감'2024년 10월 15일 윤석열 대통령, 제주도를 방문해 진행한 민생토론회에서 제주의 유일·특화 수자원인 용암해수 관련 산업이 제주의 고부가가치·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224억원을 투입해 기능성 음료, 화장품 등 제품의 개발과 다각화를 지원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번 정부의 육성 방침 발표에 따라 용암해수와 관련된 각종 규제 완화가 예상된다. 특히 용암해수 산업이 기능성 가치를 활용한 제주 경제의 웰니스 산업이라는 관점에서 관련 기업들의 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 한라수 관계자는 "용암해수 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주만의 블루골드 분야"라며 "정부 방침대로 용암해수 산업이 지역 특화 산업으로 순조롭게 육성되면 제주 한라수는 대표적인 미네랄 워터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제주 한라수 "거점형 기회발전특구 지정 시 투자 기회 확대 예상"
2024년 11월 5일 강원도청에서 개최된 '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천혜의 자원인 용암해수를 기반으로 한 J-해양바이오밸리 혁신성장 계획과 연계해 청정 바이오 산업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제주특별자치도의 용암해수 산업 분야 육성을 위한 후속 조치에 따라 제주 한라수의 연구개발(R&D) 및 시설 확장에 대한 투자 기회가 커질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취수 허가를 받은 제주 한라수는 용암해수를 활용해 식수 외에도 기능성 음료,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먹거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 한라수 관계자는 “정부의 용암해수 산업 육성 발표에 이어 용암해수산업단지의 거점형 기회발전특구 지정 건의까지 지방자치단체와 유관 기관의 발 빠른 후속 조치에 힘입어 해양치유자원으로 활용되는 용암해수 연관 산업은 성장 모멘텀을 맞아 규제 완화와 투자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규제 특례, 세제·재정 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해 대규모 기업 투자를 지방에 유치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특례구역으로 지정되면 유관 기업들은 5년간 법인세 100% 감면 이후 2년간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