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29 23:14:25

제임스 팰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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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H. "Jim" Fallon

1. 개요2. 괴물의 심연3. 결론

1. 개요

미국 UC어바인 의대 교수. 큰 학문적 성과를 이룬 뇌신경과학자로, 세간에는 사이코패스를 연구하는 사이코패스 과학자로 알려져 있다. 사이코패스의 뇌를 연구하던 중에 부모님에게 뒤늦게 자신의 반사회적인 가족력을 전해 듣게 되었다고. 강연도 하고 있다.

자칭 친사회적인 사이코패스로 사이코패스는 반드시 범죄자가 된다는 편견의 안티테제이다.

2. 괴물의 심연

사이코패스는 필히 범죄를 저지른다는 선입견과는 달리 제임스 팰런 박사는 지금껏 살면서 폭력 전과가 하나도 없고,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을 받으며 자랐으며, 세 명의 자녀와 아내를 둔 평범한 남편이다.

이렇게 친사회적인 팰런 자신이[1] 사이코패스였던 것을 알게 된 계기가 특이한데, 학술 연구를 위해 연쇄 살인마들과 일반인들의 뇌를 스캔한 자료를 뒤섞어 블라인드 테스트로 연구를 하던 도중, 알려지지 않은 누군가가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의 뇌[2]를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누구인지 알아보니 바로 본인의 뇌 스캔자료였다고 한다.

하도 어이가 없어 조사를 해보니 자신의 부계 혈통으로 유명 친족 살해범 등 온갖 살인범이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그러니까 사이코패스의 피를 유전적으로 이어 받은 것이다. MBC 서프라이즈에서도 이 일화를 소개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은 의외로 놀라지 않고 "아... 그래서 그렇게 공감력이 좀 떨어졌었구나..."라며 어쩐지 좀 이상한 데가 있더라는 정도의 반응만 보였다고 한다.

이런 사실을 알고 나서 그를 바탕으로 책을 썼는데, 그게 바로 괴물의 심연이다.

3. 결론

일단 엄밀히 따지면 의학 혹은 유전학적으로만 사이코패스지 실제 반사회적인 사이코패스는 아닌 경우라 할 수 있다. 실제 본인역시 환경적인 원인도 함께 작용된다는 연구를 발표하고 이야기한 것으로 보아 이를 인정하는듯 보인다.


[1] 실제로 저서인 괴물의 심연에서 자신을 친사회적인 사이코패스라고 표현했다.[2] 공감력, 동정심 같은 인간미를 관장하는 안와피질, 편도체 등의 발달이 극도로 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