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제임스 루이스 James Lewis | |
본명 | 제임스 윌리엄 루이스 James William Lewis |
출생 | 1946년 8월 8일 |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 | |
사망 | 2023년 7월 9일 (향년 76세) |
미국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 자택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
직업 | 세무사 |
저서 | 독!: 의사의 딜레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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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세무사, 타이레놀 독극물 주입 사건 용의자.2. 생애
그는 1946년 8월 8일 멤피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입양아였으며 어린시절 가정 폭력에 시달렸고 양어머니를 도끼로 공격한 뒤 1966년 정신병원에 자진 수용되기도 했다. 그는 세무사로 일했으며[1] 회계사로 취직하기도 했다. 그리고 1978년 그는 그를 회계사로 고용한 고용주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가 위조 수표를 피해자 계좌로 현금화하려던 날, 피해자의 시신이 다락방의 도르래에 매달려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이 사건은 경찰이 체포 당시 그에게 미란다 권리를 알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판사가 발견하며 기각되었다. 이후 타이레놀 독극물 주입 사건이 발생했고 1982년 10월 1일 100만달러를 주면 살인을 멈추겠다는 메일을 존슨앤드존슨에 보냈다가 강탈 시도 및 우편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다만 그는 살해 사실은 부인했으며 돈을 아내의 전 고용주의 은행 계좌로 보내 고용주를 난처하게 만들 목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검사에게 타이레놀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 하기도 했다.그는 연방 교도소에서 12년간 복역한 후 1995년 10월 출소했다. 출소 이후 수년 동안 수사관들은 타이레놀 살인 사건과 관련하여 그를 면밀히 조사했다. 실제 2009년 FBI 요원들은 그가 살았던 케임브리지의 콘도미니엄 단지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하기도 했다. 다만 그는 40년 이상 유력 용의선상에만 올라 있을 뿐 단 한 차례도 기소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웹사이트를 개설·운영하기도 했다. 한편 수사당국은 2022년 9월 비공개 수사를 재개해 충분한 정황증거를 확보하였고 2023년 9월 그를 독극물 주입 및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할 계획을 세웠다.
3. 사망
기소가 이루어지기 직전인 2023년 7월 9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사인은 평소 앓던 심장 질환 문제로 추정되고 있다.[1] 그의 직업에 대한 묘사는 다양하다.